'고창석'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5.05.12 [춤추는 숲] 동네의 숲을 지킨다는 것 by 새로운목표
  2. 2012.11.17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by 새로운목표
  3. 2012.09.28 [런닝맨] 꽃중년과 황금알 편 by 새로운목표
  4. 2011.06.12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 2일 by 새로운목표
  5. 2011.03.05 [혈투] 어딘가 모르게 밋밋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by 새로운목표

감독;강석필

출연;이창환, 유창복, 조승연, 강이헌


재작년 5월 국내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춤추는 숲>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춤추는 숲;동네의 숲을 지킨다는 것...>


 


 


고창석과 정인기씨가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


<춤추는 숲>


재작년 5월 말 개봉한 가운데 개봉한지 2년만에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개봉한지 2년이 지났지만 이번 환경영화제에서도 초청된 가운데 시간이


안 되어서 아쉽기도 했구요


아무튼 영화를 보니 정말 동네의 숲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이 영화의 연출자 강석필씨가 성미산마을로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성미산을 지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확실히 환경영화제에서 초청받을만 하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개발 논리에 맞서 성미산을 지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성미산 마을


에 사는 감독님이 고스란히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름 대신 별명으로 불리는 것이 참으로 정감가기도 했습니다


또한 고창석씨와 정인기씨가 뚝이와 도깨비라는 별명으로 성미산 마을


행사에 참여하는 건 반갑기도 했습니다 


또한 13살 소년이 하는 말은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잘 보여주었구요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습니다


 


 


개발 논리에 맞서 환경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할수 있는 가운데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성미산은 잘 지켜지고자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춤추는 숲>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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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 편으로 진행되었다..

 

3개월전에 나온 얘기를 시작으로 못친소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초대장을 보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과 그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의 반응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래도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김제동,데프콘,김영철을 데리고 페스티벌 장으로 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레드카펫을 가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과 게스트들의 모습에서

 

못친소 페스티벌이 시작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고..

 

그리고 권오중,고창석,케이윌,신치림,이적,김C,김범수 등이 게스트로 나오면서

 

더욱 달아오른 못친소 페스티벌의 모습에서 과연 다음주에는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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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꽃중년과 황금알 편>

 

이번주 런닝맨은 지난주와 같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꽃중년와 황금알

 

편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시작은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게스트를

 

찾아야 하는 게임으로 시작하였다.. 빨간옷 하하는 신정근을 가장 먼저

 

찾으면서 한 팀을 이루었고,파란색 유재석은 같은 옷의 고창석을 찾으면서

 

팀을 이루었고, 보라색 송지효는 같은 옷을 입은 손병호 흰색 옷 개리는

 

같은 옷을 입은 이종원 초록색옷 김종국은 지석진과 한팀을 이룬 가운데,

 

주황색 이광수는 임하룡을 못 찾은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임하룡이 태연으로 변신하여 나오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또한 태연이 나오는 것을 보고 반가워하는 게스트들과 멤버들의 모습이

 

참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을 주민이 부르는 최신가요를 맞혀야하는 사전게임을 통해

 

황금알을 가지게 되는 가운데 최종 장소에서 번호표를 뽑아서 1번부터 5분간격으로

 

입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또한 아빠 연합과 김종국+유재석이 맞붙는 모습이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주게 해주고..

 

그리고 아빠연합과 유재석이 대결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마지막 대결과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흥미진진한 무언가를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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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그중의 한 코너인 <남자의 자격>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남자의 자격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배낭여행을 가다>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올해 남자의 자격 5대 기획중의 하나인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을 가다>로 방송되었다..

 

먼저 이번주 편에서 텐트안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김태원의 모습을 보니 확실히 배낭여행의 맛이 저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느끼게 해준다..

 

그렇지만 여행 경비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배낭여행이라는 게 마냥 낭만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야말로 부시시한 얼굴로 일어나는 전현무의 얼굴은 내가 봐도

 

놀랍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솔직히 그런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리고 호주에서 물보다도 싼 고기를 저녁식사 삼아서 먹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은 현지에서 음식 먹는 것도 이래저래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호주 배낭여행 다니면서 거지왕 포스를 풍기는 김태원의 모습은

 

새로운 캐릭터를 하나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주 남자의 자격 잘 봤다..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이번 편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그중의 한 코너인 <1박 2일>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1박 2일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박2일;명품조연 편>

 

이번주 1박 2일은 지난주까지 방송했었던 여배우 편에

 

이어서 각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나오는 편으로 진행되었다..

 

성동일,김정태,안길강,성지루,고창석,조성하씨등이 이번

 

1박 2일에 참여한 가운데 배우분들을 데리러 온 이승기의

 

난처한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거기에 명품 조연분들이 등장하는 모습 역시 지난 여배우편이랑

 

은 다른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강호동과 고창석이 동갑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놀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명품 조연 배우 특히 성동일씨가 보여주는 예능감

 

에 나름 웃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30초안에 1박 2일 소품차에 있는 것을 사용할수 있는 미션

 

과 그 소품차에 있는 물건을 탐색한 팀의 모습에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30초라는 시간 동안 물건을 빼내는 조연배우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그들이 타고 갈 차와 그 차 벽면에 붙어있는 캐리커쳐에

 

다시한번 웃음이 터지더라..

 

그리고 1박2일 멤버와 명품 조연배우 합쳐서 12명이 소품차에서 가져온

 

소품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은 참 군침 돌게 해준다..

 

아무래도 저녁시간이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거기에 이승기 혼자 입수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서 고창석이 입수하고 나서 1박 2일에 나오기 잘했다고 하는

 

모습은 1박2일의 매력을 알아서 그런 얘기를 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

 

을 해본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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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박훈정

주연;박희순,진구,고창석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을 맡은 박훈정씨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써, 본래 지난해 10월 말 개봉예정이었다가

 

올해 2월말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

 

<혈투>

 

이 영화를 2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로 먼저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혈투;부당거래+악마를 보았다의 느낌이 절로 살아있는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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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이 영화를 기대했던 것은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으로 이래저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박훈정씨의 감독 데뷔작

 

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맨발의 꿈>에서 호흡을 맞춘 박희순과 고창석 그리고 진구가 출연한

 

이 영화의 배경은 조선 중기 광해군 11년이다.

 

청나라와의 전투에서 패하며 퇴각하던 조선인 세 사람이 조선과 청나라 국경의

 

한 객잔에 머물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지난해 하반기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악마를 보았다>와 <부당거래>를 섞어놓은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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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무래도 예산등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영화의 이야기 전개는 주로 그 세 사람이

 

머물게 되는 그 객잔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주인공인 헌명과 도영의 우정과

 

배신 복수 그리고 고창석씨가 맡은 두수의 안타까운 면을 15세라고 하기엔 잔인한 자염과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 그곳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영화 적 색깔이 그가 각본을 쓴 영화 <부당거래>가 들어가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 세명의 모습에서 부당거래 세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물론 나름 볼만하다. 배우들의 연기 (특히 이 영화의 대부분에 나오는 세 배우의 연기)

 

와 김갑수씨의 존재감이 확실히 볼만하긴 하다..

<P align=left></P>

그렇지만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에서 보여주었던 각본의 맛이 이 영화에서는

 

부족하다.. 아무래도 그 점을 기대하고 볼려고 하는 분들께는 아쉬움을 남길지 모른다..

 

아무튼 각본도 각본이지만 연출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였으며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에 비해서는 확실히 밋밋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

 

<혈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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