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권경원
강기훈씨와 그가 살았던 1991년을 다룬 영화
<국가에 대한 예의>
이 영화를 BIFF에서 상영할떄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얘기해보겠습니다
<국가에 대한 예의;제목이 약간 반어법이라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국가에 대한 예의>
이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을때 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했을때 그나마 수월했었던 영화
인 가운데 영화는 1991년 청년 강기훈과 노태우 정권의
탄압으로 시작한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이 겪어온 일들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기법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가운데 영화 속
나오는 강기훈씨의 기타선율은 무언가 슬프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제목이 역설법을 줄려고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를
보고 나니 역설법을 염두하고 지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영화 속 강기훈씨가 겪어온 일들과
기타선율이 짠하게 다가온 가운데 제목은 의문부호를 남기게 한 영화
<국가에 대한 예의>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