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자릴 라스페르
출연;피에르 니네이, 기욤 갈리엔, 샬롯 르 본

프랑스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브 생 로랑>

이 영화를 6월 26일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브 생 로랑;세계적인 디자이너 생 로랑 그리고 그의 파트너

피에르 베르제를 말하다>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브 생 로랑>

이 영화를 6월 2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과 그의 파트너 피에르 베르체

의 관계와 일 그리고 사랑을 잔잔하게 말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영화는 피에르 베르체가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시작한

가운데 피에르 베르체-이브 생 로랑 재단의 협조로 오리지널 의상이

그대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영화는 이브 생 로랑의 동반자였던 피에르 베르체씨가 인정한 영화답게

이브 생 로랑과 피에르 베르체의 관계를 좋은 쪽으로 그려낸 가운데

동성애적인 이야기도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은게

아닐까 싶고..

 

아무튼 영화를 보고 나니 레아 세이두 주연의 <생 로랑>은 어찌 나왔을까

라는 궁금증도 들게 해주었던 영화

<이브 생 로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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