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병길
출연;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칸 영화제에도 초청받은 영화
<악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악녀;액션은 괜찮긴 헀지만..>
칸 영화제에도 출품된 영화
<악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봤습니다.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칸 영화제에서도 출품되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의 영화를 보니
액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멜로가 발목을 잡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우린 액션배우다>,<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액션적인 면은 확실히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멜로는 감독의 전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너무 늘어진다는
느낌과 함께 123분이 아니라 100~110분 정도로 편집했으면 어떤
평가를 받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숙희 역할을 맡은 김옥빈씨의 액션은 확실히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알수 있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선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중간 부분이 어느정도 늘어졌다고 핤수 있었던 영화
<악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