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상진

출연;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


<신라의 달밤> 김상진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쓰리 썸머 나잇;시대착오적인 불쾌함만 남다...>




<신라의 달밤> 김상진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평이 안 좋긴 했지만 그래도 보고 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시대착오적인 불쾌함만 남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진짜 사나이>의 임원희와 <삼시세끼> <정글의 법칙>의 손호준 등


예능과 연기를 넘나드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본능적으로 부산에 오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소동극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줄려 하지만 결과는 시대착오적


인 불쾌함만 남았습니다


빵빵터지는 웃음을 기대한것도 사실이지만 취향떄문인건지 영화 자체가 


별로여서 그런지 몰라도 헛웃음만 나왔구요


물론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취향에 따라 틀리니 말이죠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빵빵터지는 웃음 대신 시대착오적인 불쾌함과


그리고 영화속에서 느껴지는 배우들의 고군분투 그리고 씁쓸함만이


남았던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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