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지훈
출연: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싱크홀;재난코미디물... 재난과 코미디 모두 잘 못잡고 어중간해지다..>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차승원과 이광수가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재난코미디물이라고 하지만 재난은 아쉬웠고 코미디적인 요소는
헛웃음을 주는 요소가 많았던 가운데 어중간함만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재난영화로써는 서론이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재난이 일어나는 순간에서
긴장감이 희석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코미디적인 요소에서는 무언가 헛웃음을 줄려고 했던 요소가 아니었나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재난코미디물... 두가지 요소
모두 잘 못잡고 어중간해졌다는 느낌이 강했던 영화
<싱크홀>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