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즐로 네메스
출연;게자 뢰리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사울의 아들>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울의 아들;안타까움과 답답함을 동시에 느끼다...>
이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사울의 아들>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는 지옥같은 수용소에서 정상적인
장례를 치루고자했던 사울이라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한된 화면비에서 드러나는 사운드에서의 리얼리티 체험감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사울의 행동이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이해가 되면서도 꼭 그래야했을까라는
의문부호 역시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지옥 같은 수용소의
모습을 사운드적인 요소로 잘 살려낸 가운데 그속에서의 사울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시대상과 함께 안타까움까지 동시에 느끼게끔 한 영화
<사울의 아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