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박지은
연출;장태유
출연;전지현 (천송이 역)
       김수현 (도민준 역)
       박해진 (이휘경 역)
       유인나 (유세미 역)

-20회 감상평-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전지현과 김수현이

 

다시 한번 만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회를 봤다.

 

도민준에게 가라고 하는 천송이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드라마가 끝으로 가면서 과연 결말이 어찌

 

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었다..

 

그리고 구속수사는 안된다고 변호사에게 부탁하는 이재경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이휘경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런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코피를 흘리는 도민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마지막회는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긴 하더라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전지현과 김수현이

 

다시 한번 만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를 봤다.

 

천송이가 도민준을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짠함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도민준이 떠난 것에

 

괴로워하는 천송이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이재경의 아버지가 이재경에게 한마디하는 모습은

 

권선징악의 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또한 마지막회를 보면서 과연 결말이 어찌 끝날지 역시 궁금하게 하고

 

그리고 도민준 대신 천송이가 인터뷰하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산다라박이 특별등장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별에서 온 그대도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김수현과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에 이어 다시 만난

 

드라마로써 지난해 12월 중순 첫방송하여 2월 26일 21회로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1회까지 다 보고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표절 논란 해서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김수현과

 

전지현의 인기 덕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헀던 가운데 두 배우의

 

매력 역시 드라마에 잘 녹아들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매력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헀다.

 

어떻게 보면 조금 오글거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두 배우의 매력

 

덕분에 나름 볼만했던 것 같고..

 

아무튼 <별에서 온 그대> 그동안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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