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정호
주연; 정재영, 이성민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재영 이성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방황하는 칼날;정재영 이성민의 연기대결 그리고 영화에서 느낄수 있는
씁쓸한 메시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재영 이성민
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정재영 이성민 두 배우가 보여주는 명 연기와 참 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하나뿐인 딸 수진을
떠나보낸 아버지 상현의 복수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거의 대사가 없지만 절절한 표정에서 드러나는 정재영의 연기는 딸을 잃은 아버지의
그 무언가를 잘 드러날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억관 역할을 맡은 이성민의 연기를
보면서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물론 원작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뭐라 해야할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정재영과 이성민 두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 그리고 씁쓸한 메시지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