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전인환
출연;노무현, 김원명, 김하연, 백승영, 조덕희, 박영희, 장철영, 윤종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두 도시 이야기>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무현,두 도시 이야기;'지금 이 시국에서 다시금 생각나게 해준다..>
세상을 떠난지 이제 7년이 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두 도시 이야기>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쓴 소설 <두 도시 이야기>의 구절이 나오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2000년 총선 당시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세 모습과
올해 4.13 총선 당시의 故 백무현 후보의 유세 모습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줍니다
물론 비중은 당연히 노무현 전 대통령쪽이 많긴 했지만요...
두명의 무현과 두 도시를 연관시키긴 했지만 약하다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속 등장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은
지금 이 시국에서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긴 합니다...
물론 올해 세상을 떠난 백무현씨도 영화 보고 나서 검색해보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 가운데 연관성은 낮긴 하지만
지금은 세상을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무현,두 도시 이야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