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임찬상 
출연;조정석, 신민아

1990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첫주 주말에 상영후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그럭저럭 볼만한 편이었다>

 

1990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상영후 무대인사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이명세 감독 연출에 박중훈과 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흘

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2014년판만 놓고 보자면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다.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영민과 미영의 결혼

전부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적인 요소로 보여주는

가운데 나름 웃긴 장면도 있었고 조정석 신민아 두 배우의 매력을

느낄수 있기도 했지만... 지루한 장면들도 있긴 했다.

그래도 큰 기대를 안하고 본다면 충분히 평타는 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긴 했다.

아무래도 영민과 미영을 맡은 조정석 신민아의 매력이 잘 담겨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

에는 큰 기대를 안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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