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사토 신스케
출연 : 마츠야마 켄이치, 니노미야 카즈나리
동명의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 7월 말 개봉한 영화
<간츠>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간츠;기대 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하겠지만..>
동명의 인기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일본영화
<간츠>
네이버에서 1000원 주고 개봉한지 4년이 지나서야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기대 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 평점을 보니 그리 썩 좋지 않은 평점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뭐라 해야할까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데도 좀 잔인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나서 평을 보니 그나마
순화한거라고 하던데... 이게 순화된거면 원작은 얼마나 잔인한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순화안하고 만화의 색깔을 살려서 만들었다면 청소년 관람불가 버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아무래도 2편 퍼펙트 앤써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130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캐릭터 소개와 여러가지 떡밥 같은 것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화를 보고나니 2편 퍼펙트 앤써는 어찌 나왔을까라는 궁금증
과 함꼐 원작을 언젠가 기회되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간츠>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