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시오타 아키히코

주연:츠마부키 사토시,시바사키 코우


지난해 1월 일본에서 개봉,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써, 일본에서 인기있는 청춘스타인 츠마부키 사토시와


시바사키 코우가 호홉을 맞춘 색다른 소재의 영화로써


일본에선 큰 인기를 끌었지만...


우리나라에선 지난해 10월말에 개봉, 거의 참패를 하고 막을 내린 영화


<도로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평가가 안 좋아서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도로로:상상력을 자극한 인간과 요괴의 공존세계? 유치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하다>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영화 <도로로>를 본 나의 느낌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나 기대를안하고


봐야 할 것 같은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전란의 시기에 천하를 정복하기 위해서 요괴와 결탁한 아버지로 인해서 자신의 육체를 48개의 요괴를 빼앗긴


하키카마루가 여도둑인 도로로와 함께 48개의 요괴를 퇴치해가는 이야기


<도로로>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유치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헀다는 아쉬움이었던 것이다.


솔직히 138분에 달하는 상영시간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나름대로 괜찮은(?)액션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엔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가득 남겼다고 할수 있다...


보면서 아쉬운 점도 가득 느꼈다고 해야할까?


뉴질랜드 올로케라고 하는데 cg가 이래저래 그 아름다운 절경을 뒷받침못해준것 같아서


이래저래 아쉬움만 더욱 강하게 들게 해주었다...


시대극에 출연한 츠마부키 사토시의 이미지도 솔직히 잘 안 맞는 것 같고...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아무튼 보는 내내 아쉬움만 가득 남길수 밖엔 없었던 영화



<도로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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