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근현
출연;정우, 김주혁, 정진영
故 김주혁 배우의 유작
<흥부>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흥부;아쉬운 건 분명했다>
故 김주혁 배우가 세상을 떠나기 전 촬영을 마친 유작
<흥부>
이 영화를 개봉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김주혁배우의 유작이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확실히 아쉬운게 더 많은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흥부전의 재해석을 한 가운데 참 아쉬운 것
이 많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니 더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김주혁 배우가 나온 장면을 보면서는 더 가슴아프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도 아쉬웠던 가운데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성추행 뉴스가
나와서 더 분위기가 가라앉은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아쉬웠던 건
분명했던 영화 <흥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