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이성강

주연;손예진,류덕환,공형진


지난해 1월 개봉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으로써, <마리이야기>의 이성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손예진 류덕환 공형진이 목소리 출연을 한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천년여우 여우비;솔직히 더빙은 조금 아쉬웠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할까, 더빙이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애니메이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에서 이 정도의 그림 퀄리티는 감독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가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부족하다라고도 말할수 있을 정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 애니메이션도 많은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천년여우 여우비


보다 더 나은 작품들을 만들어 낼수 있겠다는 희망을 이 작품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중요한게 비주얼적인 요소인데,그 요소를 관객들이 보는데 어색하지 않게


만든 감독의 솜씨 또한 다음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게 해줄만큼


나름 충분했다고 할수 있었다.


물론 더빙을 전문 성우분이 아닌 배우분들한테 맡긴 게 조금 아쉽긴 헀지만..


실력이 있다면야 상관없긴 하겠지만...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눈에 많이 들어왔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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