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고명성
출연;김상경, 허성태, 박선영, 김동영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열두번쨰 용의자>
이 영화를 개봉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열두번쨰 용의자;씁쓸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영화>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열두번쨰 용의자>
이 영화를 개봉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것이 눈길을
끌게 했었던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무언가 씁쓸한 느낌을 가득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남산 시인 살인사건이 일어난 한 다방에서 이야기의
대부분이 전개되는 가운데 다방이 주공간이 되어
사건의 진행과정을 영화가 보여줍니다
연극적인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 제가 생각치 못한 이야기
흐름도 있었던 건 분명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씁쓸한 역사의 한부분을 만났다는 느낌이 강했던
영화
<열두번쨰 용의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