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폴 웨이츠

출연 : 폴 러드, 마이클 쉰, 티나 페이


폴 러드,티나 페이 주연의 2013년도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선 2차 판권 시장으로


직행한 영화


<어드미션>


이 영화를 티빙에서 1100포인트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어드미션;무언가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앤트맨>으로 국내에서도 익숙한 배우가 된 폴 러드씨와


티나 페이씨가 주연을 맡은 2013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2차 판권 시장으로 직행한 영화


<어드미션>


이 영화를 티빙에서 1100포인트 주고 봤습니다


 


 


가입,입장 입학이라는 뜻의 영화 제목 처럼 영화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입학 사정관인 포티아 나단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존 할쉬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존의 한 학생이 과거 자신이 입양을 보냈던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꺠달으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입학사정관과 부모(?) 2가지의 시선 속에 고민하는 포티아의 모습에서 


공과사를 구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우리나라와는 틀린 미국의 대입제도에 대해 이 영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알수 있게 해주었네요


물론 영화의 결말이 만족스럽다고 하기엔 우리나라와는 다른 대입제도때문에


그런지 좀 찜찜하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


 


 


보신 분들에 따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무언가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던 영화


<어드미션>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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