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린 릴리, 코리 스톨
마블이 제작한 히어로 영화
<앤트맨>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앤트맨;쿨함과 깊이 그리고 재미까지 잡아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기 위해 공을 기울였다가
하차한 영화
<앤트맨>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습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대신 <예스맨>의 페이튼 리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서
걱정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그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앤트맨의 탄생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앤트맨의 능력이 자유자재로 발휘되는 부분에서의 액션이 흥미를 주게 했던 가운데
유머러스함과 아기자기함 역시 잘 나와주면서 재미있게 볼수 있는데 원동력을
주게 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감독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었음에도 결과물이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기대했던 것보다는 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가운데 앞으로 나올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 영화
<앤트맨>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