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모건 프리먼, 나이젤 호손, 안소니 홉킨스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한 1997년도 영화
<아미스타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미스타드;자유와 신념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했으며
모건 프리먼과 안소니 홉킨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미스타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가운데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자유와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이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는 1838년 겨울 칠흙같이 어두운 어느 날 밤에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반란 주모자 신케이가 선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미국 함대에 붙잡히고
감옥에 붙잡힌 신케이의 모습과 그런 그를 빼내기 위해 변호에 나선 죠드슨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15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확실히 노예 역할을 맡은 배우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영화를 보니
어느정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자유와 신념을 지키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다시금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이 영화에서 볼드윈 역할로 조연급으로 나왔습니다
조연급이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연기를 잘해주었구요...
또한 자유와 신념을 지키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안소니 홉킨스씨와 모건 프리먼씨 이 두 배우의 연기가 고스란힌 영화에 잘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주었네요

아무튼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지만 확실히 자유와 신념이라는
게 무엇인가에 대한 여지를 어느정도 생각해보게 해준 영화
<아미스타드>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