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밀리언셀러 편>
이번 런닝맨은 지난 편에 이어 밀리언 셀러 편이 나온 가운데
1000만장을 향한 두 팀 간의 대결을 이번편을 통해서 만날수 있는
가운데 빨간팀에 DJ DOC의 김창렬이 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하늘로써는
이래저래 씁쓸할수밖에 없겠다는생각을 하게 해주고 파란팀에 쿨의 김성수가
초대가수로 나오는 걸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하고
또한 5주년 특집을 맞아 재미있게 노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에서
곧 다가올 일들을 예상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어 나를 찾아줘 편이 나온 가운데 확실히 여름에 맞는 공포 컨셉으로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폐교에 들어갔다가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걸 잘 보여주고
결말은 어딘가 모르게 쑵쓸함을 가득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