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1박 2일과 정면대결을 펼치게 되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48시간 레이스 편>

 

이번주 런닝맨은 48시간 레이스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종국과의

 

절친 장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양복을 뺴입은 런닝맨 멤버들이 게스트를 찾기 위해서 빌딩 전체를

 

뒤지는 가운데 과연 어떤 멤버가 게스트를 찾아서 자기 팀을 꾸릴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게스트가 런닝맨 멤버 지석진과 개리의 사원증을 찾는

 

모습은 과연 지석진이 게스트를 언제쯤이면 잡을수 있을까라는 생각

 

을 하게 해준다..

 

왕코형님이긴 하지만 탈락은 가장 먼저 하니 말이다.

 

그리고 교란요원으로 나온 신승환이 게스트 장혁이 있는 층으로 유인

 

하고 김종국이 오면서 장혁이 잡히나 생각했는데.. 결국 또 런닝맨

 

멤버를 탈락시키는 장혁의 모습에 더욱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유재석과 하하까지 아웃되면서 벌어진 능력자 김종국과 장혁의

 

치열한 대결은 그야말로 이번 편 최고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렇지만 결국 장혁이 승리하게 되면서 이래저래 김종국으로썬 난처

 

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가운데 두번쨰 미션 아이디어 회식대전

 

이긴 팀은 런닝볼 2개에 회사에서 전액 회식비 계산을 하는 특전이

 

주어진 가운데 직원들로부터 회식 사전조사를 하기 위해 전화를 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팀이 아이디어 넘치는

 

회식 자리를 만들까 생각하게 해준다.

 

종국 팀은 음악과 춤과 함꼐 하는 회식, 장혁 팀은 그야말로 고기와

 

함께 하는 정통 회식을 컨셉으로 잡은 가운데

 광고지를 만든 광수가 결국 시식용 전을 먹지 못하고 씁쓸해하는 모습

 

이 참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종국 팀이 결국 회식 미션에 지는 모습을 보니

 

참 운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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