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160분 파격편성된 이번주에도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횡단레이스 편>

 

이번주 런닝맨은 그야말로 초대형 로드 미션이라고

 

할수 있는 횡단레이스 편으로 방송하였다..

 

지난주 미션이 솔직히 짧았다는 생각이 이래저래 들었던

 

가운데 아침 일찍부터 미션을 하기 위해서 모인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과 서로 한 팀이 된 멤버들의 모습은 왠지 모를 기대감을 안겨

 

주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한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느 팀이 이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외톨이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광수의 모습은 참으로 안습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게 해준다..

 

이래서 홀수 멤버로 하면 그 누군가는 혼자 해야하니 말이다..

 

게다가 종국-개리팀에게 매트까지 뺏기는 걸 보니 광수의 앞날은

 

참 캄캄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지석진 아들 현우가 김종국을 가장 싫어하는 걸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자기 아버지를 빨리

 

잡아서 그런 생각을 한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두번째 미션을 보면서 과연 인스턴트 제품을 안 먹는 김종국이

 

캔커피를 마실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김종국 대신 캔커피를 마시는 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그렇게 안마시는 캔커피를 마시는 김종국의 모습이 프로정신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렇지만 그 뒤에 온 하하-지효팀은 한번에 성공하면서 이래저래 종국-개리

 

팀으로서는 난감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그런 가운데 어르신과 스피드 퀴즈를 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정겨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게스트로 나온 아이유와 신봉선의 모습을 보면서 참 쉽지 않은 미션이라

 

는 걸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괴력으로 저항하는 신봉선의 모습은 지난해 늦가을 놀이동산때의 모습

 

을 다시 보는듯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게스트 아이유가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을 떼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개리와 종국팀만 남은 가운데 종국을 보자마자 나긋나긋해지는

 

신봉선의 모습은 확실히 신봉선이 종국을 좋아하는구나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아이유의 신출귀몰한 활약 덕분에 게스트들이 런닝볼을 차지하게 된

 

가운데 3팀으로 나뉘어져서 대구의 5대 먹을거리를 찾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에서 과연 누가 이길까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또한 대구의 5대 먹을거리를 보면서 다시한번 군침을 흘리게 해주게 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하하와 지효 광수는 런닝볼 0개로 벌칙을 받게 되는 걸 보니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특히 광수는 더욱 그런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고..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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