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나카타 히데오

주연;마츠야마 켄이치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데스노트 시리즈의 외전으로써, L이 죽기전 23일 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화제를 모았고 우리나라에선 2월말에 개봉했었던 영화


<데스노트L;새로운 시작>


솔직히 극장에서 볼까 생각했었는데 평가도 안 좋고 해서 극장에서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데스노트 시리즈의 외전 성격이 짙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데스노트L;새로운 시작-L은 역시 라이토와 싸워야 했다>


데스노트 시리즈의 외전 성격을 가진 영화 <데스노트L;새로운 시작>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1,2편에 비해선


흥미감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데스노트 시리즈의 외전이라는 걸 알고 봤기 때문에...그런건지 몰라도


데스노트 시리즈 1,2편이 L와 라이토의 머리싸움으로 나름 긴장감을 준 반면에 L 혼자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제답지 않게 무언가 삐걱거리는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흥미로움을 주지 못했고


전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L의 모습 역시 데스노트를 재미있게 본 나에겐 무척이나 어색하게 다가올수밖에


없었다.


역시 L은 라이토와 대결을 해야 재미있는 것 같다.


뭐 그래도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그래도 무척 재미있게 본 1,2편에 비하면 뭐라고 해야할까,


외전이라고 해도 빠진 부분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더욱 가득 밀려올수밖에 없었던 영화


<데스노트L;새로운 시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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