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구자홍
주연;윤제문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으로 잘 알려진 윤제문씨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이 영화를 7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공무원이다;소소하지만 윤제문의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윤제문 주연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이 영화를 7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만난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은
소소한 웃음과 재미 그리고 윤제문의 매력을 만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흥분하면 지는거다'라는 신조로 살아가는 마포구청 7급 공무원 한대희가
홍대의 인디밴드를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대희가 음악의 맛을 알아가며 변해가는 과정을 음악과 코미디
적인 요소를 배합하여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주인공 한대희 역할을 맡은 윤제문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윤제문은 이 영화에 다소 힘을 뺀 담백한 연기를 보여준
가운데 그 연기 속에서 또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의 음악 역시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이 영화를 통해서 윤제문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나름 소소한 재미와 음악까지 만날수 있었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