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플루가 그야말로 전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손 소독이 그
야말로 중요한 예방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한 킴벌리에서 나온 킴케어 손소독제를 사서 써보았다.
물론 처음에는 우리동네 약국에 팔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여러 군데 돌아다녀보았지만... 없었다.
뭐 어디 놀러갈때마다 근처 약국에서 들러서 킴케어 손소독제 있냐고 물어보았지만...없었다.
결국 고심끝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55ml짜리 하나를 구매했다.
물론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했다...ㅋㅋㅋㅋ
물건 값보다 배송비가 더 들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지...
아무튼 이제 킴케어 손소독제를 쓴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산 55ml는 작고 간편해서 밖에서도 손쉽게 쓸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주머니에 넣어도 간편
할 것 같고.... 저녁 먹고 나서 후식으로 과일을 먹고 나서 손 씻기 전에 이 소독제를 설레이는 마음으
로 써보았다.
우선 킴케어 손소독제는 젤로 나와있었다. 치약처럼 짜서 쓸수 있는 형이라고 해야하나? 그렇지만 쓰
고 나서 느낀 것은 젤모양으로 짜서 쓰는거이지만.... 피부에 잘 스며들어서 우려했던 거와는 다르게
끈적거림이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깔끔함과 함께 왠지 비누로 씻은 듯한 상쾌함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요즘 신종플루 등 각종 질병과 세균의 원인이 모두 손에서 나오는 가운데 킴케어 손소독제
는 나같은 사람한테 꼭 필요한 물건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있게 해준다.
질병예방 차원에서라도 말이다.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신종플루 감염자수가 우리나라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손을 깨끗이 씻고 다니는게 중요하다... 정말로...
아무튼 앞으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단지 파는 곳이 우리동네에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첫번째 사진은 말 그대로 오픈케이스 형식으로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한손은 카메라를 쥐고 있었고... 또 한손으로 킴케어 손소독제를 짜는 모습을 찍은 것
이다.. 내가 봐도 참 이상하다... 하지만 그럴수밖에 없었다...흑...)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으신 분들이라면...
http://www.kr.kcprofessional.com/product/index.asp?submenu=sanitizer
->여기로 들어가셔서 확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