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스웽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2.17 [컨빅션] 실화를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내다 by 새로운목표
  2. 2011.06.22 [레지던트] 힐러리 스웽크의 이름값에 비하면... by 새로운목표

감독;토니 골드윈
주연;힐러리 스웽크,샘 락웰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북미에서는 2010년 10월 중순 개봉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1월 3일 몇번의 개봉연기끝에 지각개봉하는 영화

<컨빅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인천 부평까지 가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컨빅션;잔잔하지만 담백하게 실화를 풀어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선 1월 3일

작은 규모로 개봉한 영화 <컨빅션>

상영관도 별로 없었던 가운데 개봉첫주 휴일에서 집에서 먼

인천까지 가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실화를 풀어냈다는 것이다.

오빠인 케니 워터스가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고 감옥에 간 가운데

오빠인 케니가 결백하다고 믿었던 동생 베터앤이 오빠를 꺼내기

위해 변호사 공부를 하게 되고 그 이후의 과정을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보여준다..

아무래도 실화에 바탕을 두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담백하게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힐러리 스웽크씨와 샘 락웰씨는

나름 자신의 몫을 다해주었다.

물론 좀 더 불꽃튀는 법정드라마를 기대했다면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이야기를 풀어낸

가운데 마지막에는 여운도 남기게 해준 영화

<컨빅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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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안티 조키넨
주연;힐러리 스웽크,제프리 딘 모건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로써,

<왓치맨>의 제프리 딘 모건도 출연한 헐리웃 영화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이번 작품이 데뷔작인 안티 조키넨

씨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레지던트> (The Resident)

솔직히 힐러리 스웽크씨의 이름값이면 북미에서도 개봉해야 했는데

왜 개봉하지 못했을까라는 의구심 속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래도 힐러리 스웽크의 이름을 믿고 보았고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지던트;나름 긴장감있긴 하지만..힐러리 스웽크의 이름값에

비하면>

힐러리 스웽크와 제프리 딘 모건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레지던트>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은 뭐라 해야하나, 기대 안 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힐러리 스웽크가 출연했다는

것에서 기대를 하고 본다면 아쉽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영화라는

것이다..

아카데미에서 2차례나 여우주연상을 받은 힐러리 스웽크.. 연기 잘하는

배우로 명성을 알린 그녀이고 그녀가 출연한 작품은 대부분 헐리웃에서

개봉한 가운데 이 영화는 유독 미국 극장가에서 개봉을 하지 않아서

솔직히 걱정했었다.. 힐러리 스웽크씨의 이름값이면 개봉해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가운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서기를 결심한 외과의사 줄리엣이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주택을 싼 가격에 사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이야기는 9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줄리엣이 새로 이사온

집에서 겪게 된 일들과 CCTV를 설치하게 되면서 드러나게 되는 이야기

들을 서스펜스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낸다..

나름 긴장감을 주는 상황과 음악들 역시 깔아주면서 말이다..

그렇지만 이야기 전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부족하고 아쉽다는 것이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에도 긴장감을 주는 상황과 음악에도 아쉬움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기대 하고 보느냐 기대 안 하고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움은 어쩔수 없이

들긴 하더라..

왜 북미에선 아직도 개봉 못했을까 아니 아직 배급사도 못 잡았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고..

아무튼 큰 기대 안 하면 볼만하겠지만 힐러리 스웽크라는 배우의 이름값

을 믿고 보기엔 조금 그런 영화

<레지던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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