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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5 [윤종신 행보2015] Part 2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 1] by 새로운목표
  2. 2016.11.09 윤종신 행보 2015 Part 1 by 새로운목표



[윤종신 행보2015] Part 2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 1]


#이 글을 쓰기 전에



오늘 이 시간엔 윤종신이 작사가로 활약했던 13곡의


라이브 콘서트 버전이 담긴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 1]를 리뷰해볼려고 합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출발하겠습니다



#Track List


#1.첫이별 그날 밤


원곡도 원곡이지만... 콘서트 라이브 버전으로 이 노래를


듣게 되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원곡이 더 좋을수 있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2.야경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정규 11집에 수록된 곡의 콘서트 라이브 버전인 가운데


콘서트 라이브 버전도 나쁘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헀다


그리고 원곡과는 다른 무언가 역시 이 버전을 통해 만날수


있었고



#3.눈물이 주룩주룩


아무래도 작사가 윤종신에 대한 곡을 담은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나에겐 낯선 노래 역시 이 앨범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


3번 트랙이 그 대표적인 노래라고 할수 있고... 콘서트 라이브


버전으로 만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기회되면 원곡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4 스치듯 안녕


이수영의 노래로 알고 있는데 윤종신이 작사 했다는 것을 이 버전을 통해


다시한번 알게 해주었다...


이수영씨가 부른 원곡에 비하면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작사가이기도


한 윤종신이 직접 불러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5 너에게 간다


윤종신의 10집 타이틀곡이기도 한 노래이다...


내가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앨범을 처음 사게 된 것도 이 곡때문이었던


것 같고... 원곡과는 다른 편곡의 콘서트 라이브를 들려준다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나는 원곡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뭐였는지 모르겠다


편곡떄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6 뒷모습


나윤권이 불렀던 노래였던 가운데 윤종신이 작사해준 노래이다...


아무래도 나윤권이 부른 원곡과는 다르게 작사가로 참여한 윤종신이


직접 부른 노래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편곡떄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느낌이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다르게 다가오긴 했다...



#7 한번 더 이별


성시경이 불렀던 노래였던 가운데 윤종신이 작사해준 노래이다..


성시경이 부른 버전이 괜찮았던 가운데 윤종신이 부른 버전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헀었는데 뭐라 해야할까...


윤종신만의 색깔이 노래에 잘 드러나긴 했다



#8 오르막길


정인이 불렀던 노래였던 가운데 월간 윤종신에 실린 곡이었다..


정인의 보이스와 다른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윤종신의


색깔을 느낄수 있었다..



#9 서른너머..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의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써 원곡을 살리면서도


콘서트 라이브 버전만의 차별화를 줄려고 노력헀다는 것을


9번 트랙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그랬던건지도 모르겠고



#10 수목원에서


윤종신하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그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콘서트 라이브 버전에 실린 가운데


확실히 원곡과는 색다르면서도 차별화를 주어서 라이브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11 몬스터


콘서트 라이브 버전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색다르게 편곡을 했다는 것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를 어느정도 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원곡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말이다



#12 고요


월간 윤종신에 수록된 곡으로써..윤종신이 작사가로 참여한


곡이다.. 뭐라 해야할까..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13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다...


역시 색다르게 편곡을 해서 콘서트 라이브 버전에 실린 가운데 


대미를 나름 잘 장식했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이 앨범의 리뷰를 마무리하며...


윤종신이 직접 작사한 자신의 노래와 다른 가수의 노래


를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른 곡을 모은 앨범...


나름 괜찮았던 곡도 있었지만 편곡이 아쉬웠던 곡도 있었던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이제 행보2016을 기다려볼련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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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행보 2015 Part 1




#이 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엔 지난 3월말에 산


윤종신 행보2015 그중에 Part 1에 대한 리뷰를


뒤늦게나마 리뷰해볼려고 합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출발하겠습니다


#Track List




1.쿠바 샌드위치 With 하하&스컬 


2015년 1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존 파브로씨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발표된 겨울의 추운 날씨와는 다른 따뜻한


쿠바와 샌드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고


하하와 스컬의 목소리를 넣으면서 더운 여름을 떠올리게끔


해준다...


더불어서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극장에서 본 기억도 떠올리게 해주었고



2.Birdman 


월간 윤종신 2015년 2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마이클 키튼 주연의 영화


<버드맨>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윤종신이 직접 부른 가운데 노래 속 날개에 대한 언급을 들으면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 <버드맨>을 극장에서 본 기억을 떠올리게끔 해주었고


잔잔한 발라드 속 드러나는 윤종신의 가창력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알게 해주었다


3.Memory With 장재인


월간 윤종신 2015년 3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스틸 앨리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장재인이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써.. 장재인의 목소리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금


하게 해주었다


4.The Color with 빈지노


월간 윤종신 2015년 4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빈지노가 참여한 곡이다...


독특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빈지노의 랩이 어우러져서 색다른


느낌의 곡이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5.뱀파이어라도 좋아


월간 윤종신 2015년 5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이 영화를 아직 보지는 않은 가운데 이 노래로 이 영화의 분위기를 대강은


느낄수 있긴 헀다...


무언가 흐느적거리는 느낌의 멜로디와 윤종신의 보컬이 다른 노래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게끔 해주었고



6.굿나잇 with Eddy kim


월간 윤종신 6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한여름의 판타지아'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에디 킴이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써... 에디 킴의 보컬이 한 여름의 판타지아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7.뷰티 인사이드


월간 윤종신 7월호로 나온 곡으로서 '뷰티 인사이드'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윤종신이 직접 노래도 부른 가운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를 봤을때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금 해주게 하는 것 같고...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걸 윤종신이 잘 집어내서 노래로 표현해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8.사라진 소녀 With 루사이트 토끼


월간 윤종신 8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미라클 벨리에'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2인조 그룹 루사이트 토끼가 보컬로 참여한 곡인 가운데


모티브를 얻은 '미라클 벨리에'라는 영화보다 그 영화를 모티브로 한 이 곡이


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보컬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9.The Lobster


월간 윤종신 9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랍스터'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윤종신이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써.. 실험적인 느낌의


영화만큼 노래 역시 실험적인 느낌이 강한 노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줬다..


새로운 색깔을 느끼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곡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10.기억의 주인



월간 윤종신 10월호로 나온 곡으로서 재개봉한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확실히 가을과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보컬이


귀를 끌게 해주는 가운데 이터널 선샤인을 본 분들이라면 이 노래를 음미하면서


영화를 다시금 생각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11.고백


특별호로 만든 곡으로써... 윤종신의 가수인생에서 빼놓을수 없는 사람인


故 신해철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만든 곡이다...


묵직한 느낌의 멜로디와 윤종신의 절절한 보컬이 신해철이라는 가수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12.연습생 with Y.E.T


월간 윤종신 2015년 11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미스틱Ent.의 연습생인


Y.E.T가 참여한 곡이다..


연습생의 마음을 실제 연습생이 담담하게 부르는 것이 나름 흥미롭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노래 자체도 나쁘지는 않긴 했다...



13.탈진


월간 윤종신 2015년 12월호로 나온 곡으로써...


한해의 마지막... 정신없이 달려서 탈진한 한 사람의 마음을


노래에 담은 곡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마지막 트랙의 곡으로써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이 글을 마무리하며




행보2015...


다양한 영화를 모티브로 한 곡이 있어서 그런지 새로운 시도도


많이 보였던 가운데 나쁘지 않은 곡들을 만날수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다...


일단 이렇게 Part1 리뷰는 마무리지을려고 한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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