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201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8.12 윤종신 행보2013 Part 3 [Just Piano] by 새로운목표
  2. 2014.06.12 윤종신 행보2013 Part 1 by 새로운목표

윤종신 행보2013 Part 3 <Just Piano>



#이 글을 쓰기 전에



오늘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지난 달에 이서

윤종신 행보2013입니다

이번에는 Part 3로써 Just Piano 있는 곡들을 리뷰해볼려고 하구요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출발해보겠습니다.




#Track List




#1.9월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참여한 곡으로써,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9월의 분위기를 더욱 물씬 느낄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가을 향기를 느낄수 있는


노래인것 틀림없는 것 같다




#2.배웅


역시 김광민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원곡도 담담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역시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지니 더욱


담담해진 것 같다.


특히 중간 부분 멜로디는 더욱 처량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3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시작부분 멜로디부터가 피아노 선율을 잘 활용했다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 곡 역시 김광민씨의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씨의


목소리로만 만들어졌다.


그래서 더욱 담담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남길수 있게 했던 것 같고..


피아노의 매력을 느낄수 있게 한 노래인 것 분명한 것 같다.




#4 시간


김광민씨가 참여한 마지막곡으로써.. 윤종신씨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착착 감기게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물론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만


나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5 거리에 서면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무언가 쓸쓸한 거리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을 피아노의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로 재해석


해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원곡 버전은 어떨까라는 생각을..한번 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주고..




#6 고백을 앞두고


역시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담담한 느낌이 많이


들게 하는 곡으로써..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더 괜찮게 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있게


하고..




#7 아침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아침 풍경이 담겨진 노래를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 재해석 해냈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준다..


노래도 괜찮은 것 같고..




#8 희열이가 준 선물


Just Piano의 마지막 곡으로써..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말 그대로 연주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선율이 잘 담겨졌다는 것을 곡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김광민 조윤성씨와 각각 4곡씩 작업하여 이렇게 8곡을 모은 리페어


프로젝트 <Just Piano>


확실히 단지 피아노와 윤종신만의 목소리로 이렇게 표현해냈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행보2014에선 어떤 곡들과 새로운 실험


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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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2013 윤종신 Part 1


#이 글을 쓰기 전에

 

이번에 쓸려고 하는 앨범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온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모음집 행보2013이다...

 

오늘 이 시간엔 Part1으로써 CD1에 있는 9곡을 리뷰해볼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이제 출발해보겠다...


#Track List

 

#1.사랑의 역사


월간 윤종신 Repair 1월호에 실린 곡으로써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조성모가 부른 곡으로써 윤종신이 직접 다시 부른 곡이다...


조성모가 부른 노래랑은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소화해낸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역시 이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해서


그런것 같고...


#2 거리에서


월간 윤종신 Repair 2월호에 실린 곡으로서 역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성시경이 부른 동명의 곡을 자신이 직접 다시 불렀다..


확실히 성시경이 부른 거리에서 버전이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윤종신이 부른 거리에서 버전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런지 모르겠다만...



#3 이별택시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에 실린 곡으로써 김연우가 부른 곡을


자신이 다시 불렀다.. 물론 윤종신 자신이 만든 곡을....


김연우가 부른 곡을 워낙에 인상깊게 들어서 처음에 들었을때는 과연 어떨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끔 해주었던 가운데 들으면 들을수록 윤종신 만의 이별택시를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김연우가 부른 이별택시가 조금 더 낫긴 하지만...


#4 부디


월간 윤종신 Repair 4월호에 실린 곡으로서 자신이 1995년에 낸 앨범에 실린 곡을


다시 부른 곡이다.. 물론 이 곡 역시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고...


편곡을 잘 했다는 것을 첫 부분을 들으면서부터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앨범 들을때 다 괜찮지만.. 이 곡을 자주 듣게 되는 것 같고...



#5 고속도로 로맨스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 Par2에 실린 곡으로써 지난 2004년 김장훈의


앨범에 실린 곡을 다시 부른 곡이다.. 물론 윤종신씨가 작사 작곡했고...


신나다는 느낌은 들긴 하지만 그냥 그럭저럭 들을만하다는 느낌 역시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6 바캉스 매니아


월간 윤종신 Repair 8월호에 실린 곡으로써 지난 2001년 자신의 앨범에 실린 


곡을 다시 부른 곡이다... 노래를 듣다보니 확실히 여름이 왔구나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요즘 같이 더울때 들으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고


#7 이별을 앞두고


월간 윤종신 Repair 10월호에 실린 곡으로써 윤종신의 7집에 실린 동명의


곡을 다시 부른 곡이다... 이 곡 역시 편곡을 어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괜찮았던 것 같다... 4번 트랙과 함께 정말 괜찮게 들은 곡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8 길


월간 윤종신 Repair 11월호에 실린 곡으로써 약간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뭐 그럭저럭 들을만 했던 것 같다


물론 이 곡을 괜찮게 들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는 그럭저럭 들을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곡도 8분가까이 되어서 길다는 생각도 들게 하고 


#9 1월부터 6월까지  


행보2013 Part1의 마지막 곡으로써... 015b 2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곡을


자신이 다시 부른 곡이다.. 물론 이 곡의 작사 작곡은 정석원씨가 했고...


CD1를 마무리하면서 듣기에는 괜찮은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이렇게 행보2013 CD1 즉 Part1의 리뷰를 마무지을려고 한다...


CD2 Part2의 리뷰는 다음달에 올릴 예정이며 오늘 리뷰는 일단


이것으로 마무리해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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