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2.25 [프레지던트]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감상을 마무리하며 by 새로운목표
  2. 2011.02.11 [프레지던트]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by 새로운목표

극본;손영목,정현민,손지혜
연출;김형일
출연;최수종 (장일준 역)
     하희라 (조소희 역)
     제이   (유민기 역)
     왕지혜 (장인영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승리한 장일준이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어버린 가운데

 

분위기가 장일준쪽에게 불리하게 전개되어가는 것 역시

 

안타까우면서도 흥미롭게 전개되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백창기의원의 주도로 진행된 탈당 기자회견을 보니

 

더욱 씁쓸한 마음이 가득해지더라..

 

정치라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점점 어두워져가는 장일준의 표정과 왠지 모르는 표정을 지었던

 

야당 후보의 모습이 과연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첫회에서 잠깐 나왔던 장일준 저격 사건이 이번회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걸 보면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장일준이 발표할려고 했던 종이를 태워버리는 장일준의

 

선거본부장 모습 역시 꼭 저렇게 까지 해야하는걸까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해준다.

 

거기에 자기가 책임을 진다고 하니 더욱 그렇고

 

총알에 맞은 곳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장일준의 모습과 그런 장일준을

 

찾아오는 야당 대통령 후보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회에선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진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장일준과 격돌하게 되는 야당 후보가 장일준의 병원에

 

찾아오게 되는 가운데

 

유민기와 장인영이 사랑을 포기할려고 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1인 시위에 나선 장일준의 아들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안겨주게 하는 것 같고

 

몸이 성치 않는데도 불구하고 의원총회에 참여한 장일준의 모습은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그리고 의원총회에서 장일준의 신임이 확정되면서 박을섭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렇지만 장일준의 아들인 장성민이 유민기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앞으로 더욱 알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거기에 유민기의 정체를 이상하게 생각한 한 기자가 박을섭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가 점점 알수 없는 구도로 가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기자가 유민기와 장일준의 관계를 알게 된 가운데

 

장일준과 그 기자가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기자가 장일준에게 대가를 원하는 걸 보며 그것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었고

 

거기에 그것에 만족못했는지 그의 아내한테까지 전화하는

 

모습 역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또한 그 기자의 죽음과 장일준

 

그런 가운데 오랫만에 온 자식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장일준

 

쪽 선거 책임자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겨주게 한다.

 

거기에 박을섭을 만나는 대통령의 모습은 확실히 장일준에게

 

마음이 돌아섰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유세 대결을 보면서 과연 장일준이 이길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특히 tv토론에서 보여주는 장일준의 모습을 보면서 힘이 없어보이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박을섭이 신당을 창당하고 나가게 되고 그 다음에 나온

 

다음에 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걸 보면서 씁쓸한 면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일정도 포기하고 무언가를 찾는 장일준의 모습은 무언가 숨겨져 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유민기와 장일준의 아내 장일준이 한 곳에 모여있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과연 그 살인사건의 진실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암살 사건의 배후에 조소희의 아버지가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가운데 조태호 명예회장이 마지막 유언을 장일준에게

 

남기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장일준과 유민기가 술자리에서 나누는 대화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백창기와 협의를 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마지막 무언가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고

 

그렇지만 상중에도 마지막 토론회를 나서는 장일준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마지막 토론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장일준의 모습과

 

그동안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대통령에 당선된 그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장일준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거기에 유민기가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우는 장일준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던져주게 해주었다..

 

<프레지던트>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이렇게 떠나보낼려니

 

참 아쉬울 뿐이다.. 안녕..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12월 중순 첫방송을 시작한 kbs 수목드라마로써,

 

시청률면에서 한자리 대에 머무르면서 이래저래 묻혀버린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드디어 마지막회까지 다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렇게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장일준이라는 인물이 새물결미래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서게

 

되면서 시작한 이 드라마는 20회 동안 장일준과 그 주변의 캠프에서

 

겪게 되는 일들을 흥미롭게 전개해나간다...

 

특히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활약은 이 드라마의 맛을 더욱더

 

살려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거기에 유민기 역할을 맡은 제이의 모습은 내가 봐도

 

최수종과 확실히 닮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연기는 솔직히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지만..

 

(대통령의 아들인 장성민을 맡은 성민의 연기는

 

비중이 적어서 그런지 무난하게 봐줄만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소재로  이 드라마 전에

 

방송하여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bs 수목드라마 <대물>과 비교해보자면

 

충분히 이 드라마가 낫다고 과감하게 말할수 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가 시청률 꼴찌를 하게 된 이유로 여러가지를 얘기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엔 시기를 잘못 잡은 것밖에 없는 것 같다.

 

이야기도 나름 흥미롭게 잘 전개해주었고.. 정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드라마였던 것 같다..

 

아무튼 <프레지던트> 잘 봤다..

 

 

이제 너도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극본;손영목,정현민,손지혜
연출;김형일
출연;최수종 (장일준 역)
     하희라 (조소희 역)
     제이   (유민기 역)
     왕지혜 (장인영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3회쨰를 보게 되었다.

 

김경모와 장일준이 청암 선생의 집에 같이 만나게 된 가운데

 

김경모가 간 뒤에 장일준이 청암 선생한테 말 하는 걸 보면서

 

장일준이 너무 막 나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장일준의 선거 참모인 기수찬이 네거티브 전략을 쓰지만

 

김경모 쪽에서 내놓은 전략을 보면서 다시한번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게 한다.

 

그런 가운데 장일준이 유권자들로부터 하는 연설을 보면서

 

다시한번 장일준이 달변가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김경모의 참모인 백창기의 죄가 밝혀지고'

 

그것을 김경모가 알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씁쓸한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박을섭과 단일화한 신의주가 충청지역 경선에 승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장일준의 입지가 좁아진 가운데

 

청암 선생이 결국 장일준에게 찾아오는 것과

 

그들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 그리고

 

청암이 장일준을 지지하는 모습에서 뒤집기가 시작되는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과연 다음회에서는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어느덧 14회쨰를 보게 되었다.

 

장일준의 전략이 결국 청암 송학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가운데 그 여파가 충북지역 경선 1위로 드러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오랫만에 활짝 웃는 장일준의 모습과 대책을 논의하는

 

김경모와 신의주의 모습에서 묘한 대비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긴 협상 끝에 단일화 기자회견을 하는 장일준과

 

신희주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결국 단일화까지 하게 되면서  인천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며

 

승부가 참으로 알수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서울경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김경모가 만나는 모습은

 

과연 마지막 카드로 어떤 카드를 빼들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대통령의 요구를 거절하는 김경모의 모습과

 

그런 그의 모습에 반발하는 백창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경모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장일준의 모습에서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온 대통령과 장일준의 회담은 참 묘한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2주만에 보는 거라 (지난주에 설 특집 방송으로

 

결방했었던 가운데...)

 

다소 낯설긴 했었다.

 

대통령과 장일준이 면담을 나눈 가운데 그들의 면담을

 

보면서 과연 어떤 결과로 나오게 될런지 흥미를 갖게 되었다..

 

대통령쪽에서 장일준에게 내민 카드 역시 나름 흥미로웠고

 

그런 가운데 장일준의 아들인 장성민이 폭행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가게 되면서 그야말로 알수없는 대결이 되겠구나라는

 

것을 알수있게 해준다.

 

민폐성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런 중요한 상황에서

 

행동을 조심하지 않았으니.. 물론 상황이 그러지 못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서 신희주와의 관계까지 틀어지게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백창기로부터 얘기를 들은 기 실장이 장일준에게 따지는

 

모습은 이제 그들에게 위기가 오는건가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는 가운데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하는 장일준의 모습은

 

그야말로 위험한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장일준 쪽 이야기를 도청하는 백창기의 모습은 그야말로

 

승리를 위해서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결국 대통령쪽 제안을 받아들이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놀랍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장일준 쪽 캠프에서 영부인이 찾아오게 되면서

 

그야말로 전세가 역전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백창기의 말을 거부하는 김경모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신희주가 장일준의 말에 거부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런 신희주를 설득하는 장일준의 모습은 과연

 

그를 설득할수 있을까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경모를 꺾고 대통령 후보에 오르는 장일준의 모습은

 

이제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장일준의 모습 역시

 

그야말로 놀라움을 금치 않게 해준다.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6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장일준이 김경모를 선대위원장 및 국무총리로 한다고 발표하며

 

그야말로 후폭풍이 몰아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부인인 조소희가 그에게 말하는 것과

 

대통령과의 대결을 예고하는 전화를 보면서 그야말로 더욱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부인인 조소희에게 집에 돌아가라는 말을 하는

 

장일준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조소희가 장일준에게 따지는 걸 보면서

 

왠지 모르게 씁쓸한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백창기와 대통령이 만나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소백산으로 숨어버린 김경모의 행보와 그런 김경모를 찾아서

 

설득할려고 하는 장일준의 모습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해진다.

 

거기에 김경모 마저 은퇴한다고 하면서 안타까움을 많이 주게

 

해준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통령 유세에 나선 장일준의 모습은

 

앞으로 더 치열한 대결구도로 가겠다는 것을알수 있게 한다.

 

거기에 장일준의 비자금 수사를 대통령이 지시하게 되면서

 

이제 앞으로 어떤 구도로 흘러갈까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이번 16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