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리존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5.04 [맨 인 블랙2] 가볍게 볼만하다 by 새로운목표
  2. 2013.04.30 [호프 스프링즈] 부부관계 회복도 노력이 필요하다 by 새로운목표
  3. 2013.04.04 [맨인블랙] 그 나름의 재미는 잘 살아있다 by 새로운목표

감독;배리 소넨필드
주연;윌 스미스,토미 리 존스

지난 2002년 7월 중순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맨 인 블랙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 인 블랙2;나름 소소하게는 볼만한 것 같다>

1편에 이어서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맨 인 블랙2>

1편이 토미 리 존스가 주인공이고 윌 스미스가 부수적인 요소로

중간에 들어왔다고 할수 있다면 2편은 윌 스미스가 주인공이고

토미 리 존스는 은퇴했다가 다시 돌아온 요원으로 중간에 다시

돌아왔다.. 이것을 보면서 5년사이에 이 둘의 인기가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 요원 제이가 다른 파트너와

일을 하지만 손발이 안 맞는 모습과 악당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지구,

그리고 은퇴한 케이의 기억을 복구시키려 애를 쓰는 제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안에 담아낸다.

아무래도 짧은 러닝타임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렇게 큰 기대 안 하고

마음을 비우고 본다면 소소한 재미는 만날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도,아니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서 느낌이 정말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소소하게 볼만했다 할수 있는

SF영화 <맨 인 블랙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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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데이빗 프랭클
주연;메릴 스트립,토미 리 존스,스티브 카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만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메릴 스트립,토미 리 존스,스티브 카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호프 스프링즈>

이 영화를 4월 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호프 스프링즈;부부관계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다>

북미에선 지난해 8월 중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써

<악마는 프라다를입는다>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호프 스프링즈>

이 영화를 4월 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그야말로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Refresh하는데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30년 넘게 부부로 살고 있지만 실상은 각방을 쓰는 케이와 아놀드 부부가

부부클리닉에 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부부클리닉에서 상담을 받는 케이와 아놀드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에 일어나는 변화들을 보여준다..

부부 역할로 나오는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의 연기는 그야말로 자연스러웠

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스티브 카렐의 모습은 비중이 적긴 했지만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선 뒤늦게 관객들과 만나게 된 가운데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Refresh할수 있는 방법과 그 방법에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호프 스프링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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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배리 소넨필드
주연;윌 스미스,토미 리 존스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주연의 영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로써

지난 1997년 7월 북미에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바로 <맨 인 블랙>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 인 블랙;윌 스미스보다는 토미 리 존스의 비중이 높긴 했다...>

지난 1997년 7월 북미에서 개봉하여 나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맨 인 블랙>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확실히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의 지금보다는 젊은 모습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윌 스미스보다는 토미 리 존스의 비중이 높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게 되었다.

MIB의 유능한 형사 K와 중간에 합류하게 되는 신참 J의 활약상을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1편에서는 MIB의 유능한

형사 K 역할을 맡은 토미 리 존스의 비중이 높았던 가운데 신참

J 역할을 맡은 윌 스미스의 모습은 지금과는 별 다른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지 모르지만..

아카데미 분장상을 받을만큼.. 나름 외계인 분장역시 괜찮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어떻게 보면 엉성한 부분 역시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것을 잘 살려서 그 나름의 재미로 잘 활용해내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맨 인 블랙>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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