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나이틀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5.03.12 비긴 어게인 OST by 새로운목표
  2. 2014.11.20 [비긴 어게인] 원스 감독의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 by 새로운목표
  3. 2013.03.29 [안나 카레니나]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by 새로운목표
  4. 2012.10.16 [런던 블러바드] 배우들의 매력은 볼만했지만.. by 새로운목표

비긴 어게인 O.S.T



#이 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엔 지난해 8월 개봉해


300만이 넘는 관객을 기록했으며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었던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를 뒤늦게나마 듣고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출발하겠습니다



#Track List




1.Lost Stars


이 영화에도 출연한 마룬5의 애덤 리바인씨가 부른 곡으로써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곡이기도 합니다..


애덤 리바인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노래와 잘 어우러졌고


영화도 영화지만 노래 자체도 괜찮아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를


보고나서 이 노래를 들으면 영화봤을때의 여운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긴 합니다



2.Tell Me If You Wanna Go Home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곡으로써 연기자로 알고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라는


배우의 노래적인 재능도 나름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약간 어쿠스틱한 느낌이 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노래가 괜찮긴 합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No One Else Like You


애덤 리바인씨가 부른 곡으로써 마룬5의 보컬로써의 애덤 리바인의


면모를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언가 여유로운듯 하면서도


테크닉이 잘 담긴 리바인씨만의 매력을 이 노래에서 느낄수 있는 것 같구요



4.Horny


이 영화에 카메오 출연한 시로그린이 부른 곡으로써...씨로그린의 여유로운


면모와 소울을 노래에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멜로디 자체도 신나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시로그린의 소울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곡을 듣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5 Lost Stars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곡으로써..1번 트랙에서의 애덤 리바인씨가 부른 버전과


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남기게 합니다.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것 같은 이 곡을 들으면서


어쿠스틱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의 곡을 만날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애덤 리바인씨 버전도 나쁘지는 않지만요...



6.A Higher Place


애덤 리바인씨가 부른 곡으로써 애덤 리바인씨의 매력이 담긴 목소리로 잘 소화해낸


다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줍니다..


멜로디도 나름 미디움템포인 가운데 말이죠...



7.Like A Fool


키이라 나이틀리씨가 부른 곡으로써 이별곡답지 않은 분위기에 담겨진 키이라 나이틀리


의 담백한 보컬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멜로디와 가사에 더 집중을 하고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상에서도 수록된 곡이기도 하죠


곡이 2분 20초정도로 좀 짧긴 합니다..


8 Did It Ever Cross Your Mind (Demo Ver.)


비긴 어게인의 음악 감독을 맡은 그렉 알렉산더의 원맨 밴드인 세실 오케스트라가


부른 곡으로써 약간은 끈적거리는 느낌의 멜로디와 그렉 알렉산더의 보컬이 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데모 버전이긴 하지만 말이죠



9 Women Of the World (Go On Strike)


씨로그린씨가 부른 곡으로써... 씨로그린씨만의 여유있으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보컬을 이 노래를 통해서 만날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상에서는 잠깐 나오긴 하지만.. 이렇게 OST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으니 말이죠...



10 Coming Up Roses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곡으로써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다른 곡에 비해서는


확실히 템포가 빠른 것 같습니다. <원스>에 나온 글렌 한사드씨가 작곡에 참여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영화속 장면을 떠올릴수 있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11 Into The Trance


세실 오케스트라가 부른 곡으로써... 역시 약간은 끈적한 느낌의 멜로디가


귀를 끌게 하는 가운데 그렉 알렉산더의 보컬 역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약간은 끈적한 분위기의 노래가 듣는 사람에 따라선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 있을 것 같구요



12 A Step You Can`t Take Back


키이라 나이틀리씨가 부른 곡으로써 영화상에서 댄이 그레타의 잠재력을 처음으로


알아보는 노래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고 처음에는 어쿠스틱한 면으로 가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합쳐지면서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면서 약간은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완성된다는 느낌을 주게 해줍니다



13 Lost Stars (Into The Night Mix)


애덤 리바인이 부른 버전에 일렉트렉 기타 사운드를 보강한 버전의 곡으로써


이 버전을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원래 버전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요




14 The Roof Is Broke (Demo Mix)


세실 오케스트라가 부른 곡으로써 그렉 알렉산더만의 매력이 담긴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약간은 끈적한 느낌의 멜로디가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15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RoofTop Mix)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곡에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기타 연주가


덧붙여진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 이 버전도 나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6 Intimidated By You


세실 오케스트라가 부른 곡으로써 다양한 느낌의 사운드와


그렉 알렉산더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멜로디와 음색이 마지막 곡


을 장식하면서 비긴 어게인 OST 듣는 것도 마무리짓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8월 개봉하여 300만을 넘기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비긴 어게인> 그리고 이 영화의 또다른 요소인 OST


이렇게 리뷰를 마무리할려니 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영화의 한부분을 이렇게 마무리짓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의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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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존 카니
주연;마크 러팔로,키이라 나이틀리

<원스>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크 러팔로와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이 영화를 8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긴 어게인;원스 감독이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항연>

 

우리에게 <Falling Slowly>라는 노래로 익숙한 <원스>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신작

<비긴 어게인>

이 영화를 8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원스 감독이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원스>의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마크 러팔로,키이라 나이틀리를

비롯해 헤일리 스타엔필드,마룬5의 애덤 리바인,<원챈스>의

제임스 코든 등 쟁쟁한 배우와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해고당한 프로듀서가 어느 날

술집에서 한 여인의 노래를 듣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그들이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원스>감독이 연출한 영화답게 음악적인 요소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음악과 이야기가 나름 조화를 잘 이루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원스 감독의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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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 라이트
주연;키이라 나이틀리,주드 로,애런 존슨

<오만과 편견>,<어톤먼트>를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했고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안나 카레니나>

이 영화를 3월 21일 개봉전 cgv 무비꼴라쥬에서 열린 기획전 상영을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안나 카레니나;한편의 연극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

<어톤먼트>,<오만과 편견>을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했으며

키아라 나이틀리,주드 로,애런 존슨이 주연을 맡은 시대극

<안나 카레니나>

이 영화를 3월 21일 개봉전 cgv 무비꼴라쥬 기획전을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안나 카레니나라는 여인이

어느날 브론스키 장교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몰래몰래 사랑을 키워온 그들의 모습과 그 부적절한 관계가 소문나고 나서의

파멸해가는 과정을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담아낸다..

장면 전환 등의 요소에 연극을 보는듯한 독특함이 담겨져 있었던 가운데

미학적인 요소 역시 잘 담겨져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조 라이트 감독과 세번째 작품을 같이 하게 되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은

안나 카레니나 역할 역시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안나 카레니나의 남편 역할을 맡은 주드 로의 모습을 보면서

그도 세월을 비켜갈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나쁜 남자 역할을 맡은 애런 존슨 역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할수 있는 영화 <안나 카레니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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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윌리엄 모나한
주연;콜린 파렐,키이라 나이틀리

<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씨가 주연을 맡은 느와르영화

<런던 블러바드>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던 블러바드;배우들의 매력은 잘 담겨있었지만..그게 다였다>

<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런던 블러바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매력은

나름 살아있는 영화이긴 했지만 그게 다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폭행죄로 감옥에서 살다가 가석방으로 나온 미첼이 너무 유명해서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는 여배우의 보디가드를 맡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감성느와르적 분위기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감성느와르라는 느낌과 함께 너무 잔잔하다는 느낌 역시 영화를 보면서

들게 해주었다..

물론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 두 주연배우의 매력은 영화 속에서 잘

드러나긴 했다.

그렇지만 이야기 전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해가 안 갔던 가운데

배우들의 매력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었던 감성 느와르 영화

<런던 블러바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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