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8.04 [명왕성] 나름 괜찮았다.. by 새로운목표
  2. 2012.11.23 [비정한 도시] 배우들의 괜찮은 연기도 막지 못한 어색함 by 새로운목표
  3. 2011.06.20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 2일 by 새로운목표
  4. 2011.03.22 [파수꾼] 묘한 여운을 남길수 있다고 할수 있다 by 새로운목표

감독;신수원
주연;이다윗,성준,김꽃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제2의 파수꾼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명왕성>

이 영화를 7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명왕성;확실히 제2의 파수꾼이라는 얘기를 들을만했던 영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영화

<명왕성>

이 영화를 7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제2의 파수꾼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라는 것이다.

<레인보우>라는 영화로 장편 데뷔를 한 신수원 감독의 두번쨰

장편영화 <명왕성>

아무래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사립고에서 전교 1등 학생이

죽게 되고 그가 죽게 된 원인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밀도 있게 담아낸다.

영화에서 강북에서 사립고로 전학온 학생 김준이 변해가는

과정 역시 인상깊었던 가운데 이 영화가 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는지 솔직히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았던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대학을 바라보고 사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다시한번 고민해보고 생각해볼만한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파수꾼을 이을만한

영화로써의 무언가를 잘 갖추었다고 할수 있었던

<명왕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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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문흠
주연;조성하,김석훈,서영희

김석훈 조성하 주연의 스릴러 영화

<비정한 도시>

10월 25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먼저 챙겨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정한 도시;설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너무 어설펐다>

조성하 서영희,안길강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정한 도시>

이 영화를 10월 25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설정과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아니 그것을 풀어내는 이야기

전개가 이래저래 어설픔을 남기면서 씁쓸함을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범죄자가 될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신 분들이기에 연기 역시

볼만했지만 메시지를 풀어내는 이야기 전개가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걸 담아낼려고 하면서 내용이 어찌 모르게

산으로 가고 결국 설정과 메시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잘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해버린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낼려고 하지 않고 할 얘기만 딱 해주었다면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영화가 되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가지게 한 가운데 이래저래

많은 아쉬움과 씁쓸함을 안고서 극장문을 나선 영화

<비정한 도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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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

 

그중의 한 코너인 <남자의 자격>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남자의 자격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 배낭여행을 가다 편>

 

이번주 남자의 자격 역시 지난주에 이어 남자 배낭여행을 가다

 

편이 방송되었다.. 그야말로 올해 남자의 자격 대표 기획이라고

 

할 만큼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호주의 자연을 체험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짜릿함과 조마조마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에 신경쓰지 않으면 다칠지도

 

모르니 말이다..

 

한 호주의 오프로드를 지나가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은 묘미도 잇지만 그 묘미속에는 고생도 함께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운전하는 그들 앞에 소떼가 나타나는 모습은 장관이기도

 

하지만 운전하는 사람의 입장에는 조금 그렇겠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다..

 

또한 텐트에서 기타를 메고 연주를 하는 김태원의 모습은

 

참으로 운치있어보였고..

 

그런 김태원의 노래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는 남자의 자격 멤버

 

들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남자의 자격 잘 봤다..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

 

그중의 한 코너인 <1박 2일>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1박 2일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박2일;명품조연배우 특집>

 

이번주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명품조연배우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1박 2일 멤버와 여섯명의 조연배우가 모여서 나눈 토크에서

 

조성하씨가 칸을 포기하고 강릉에 왔다고 1박 2일에 오고싶었

 

다고 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김정태씨가 찬찬찬을 부르는 모습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명품조연배우와 1박 2일 멤버들이 모여서 텐트를 치고

 

고구마를 구워먹는 모습은 소풍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정태가 이승기의 반죽을 떨어뜨릴뻔한 모습은

 

참 아찔한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반죽한것으로 칼국수를 먹는 모습은 역시 정겨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각자 핸드폰에 있는 어린 자식들의 사진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배우들이 얘기하는 가운데 옆에서 노래를 부르는 예능인들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 늘 하는 복불복이긴 하지만 명품조연

 

배우분들과 1박 2일 멤버들이 어울려서 정답게 하는 복불복은

 

역시 1박 2일의 묘미를 잘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복불복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벌이는 머리싸움과 육탄전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한 가운데

 

승리한 사람과 패배한 사람의 엇갈리는 표정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아침을 먹기 위해서 깃발을 가지고 잇는 스텝들을 뒤쫓는

 

1박 2일 멤버들과 명품조연배우들의 모습 역시 절실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고창석과 깃발 들고 있는 사람 그리고 이수근이 벌이는

 

마지막 깃발을 놓고 벌이는 삼각 관계 역시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한 가운데

 

고창석의 승리로 끝나는 모습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강호동이 명품 배우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하는 가운데

 

보는 나도 1박 2일 출연진과 명품 배우분들이 보여주는 화합에

 

나름 많은 웃음을 얻은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이번주 1박 2일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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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윤성현
주연;이제훈,서준영,박정민,조성하

29살의 패기넘치는 신인감독 윤성현씨가 내놓은 데뷔작으로써

평론가와 관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파수꾼>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수꾼;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영화, 평을 보고서

 보았다.. 그리고>

<파수꾼>이라는 영화.. 솔직히 그렇게 크게 끌리는 영화는

아니었다. 알다시피 3월달에 볼 영화가 많은 상황에서

<파수꾼>이라는 영화는 내게 그저 나중에 DVD로 나오면 볼 영화

쯤으로 생각했었다.. 이 영화에 대한 신경을 잘 안 써서

그런지 영화 예고편도 안 봤고 영화 정보도 잠깐 보는 수준에

그쳤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평이 좋다는 얘기가 들려오게

되었고 그걸 믿고 영화를 보고 왔다..

아무래도 처음엔 크게 관심을 가졌던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지

줄거리나 리뷰를 읽지 않고 영화를 봤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저들이 왜 나올까 곰곰히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제 <파수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같은 학교 친구였던 기태와 동윤 그리고 희준의 우정이

꺠어지고 아파져가는 과정을 기태 아버지가 알아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해간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세 친구의 우정과 균열 그리고 아픔에 이르는 과정을

무거우면서도 또한 담백하게 영화 속에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기태 역할을 맡은 이제훈씨,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에서 봐서 그런걸까, 내게는 낯익은

배우 서준영의 연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감정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거기에 <황해>등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 조성하씨는 비중이 적은 역할이지만

묵직하게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면서 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무언가를 보여주었던 것 같다.

세 친구의 우정과 균열 그리고 아픔에 이르는 과정을

무거운듯하면서도 세밀하게 관찰해낸 감독의 역량이

그야말로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

<파수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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