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인영
연출;김용수,한상우
출연;엄태웅 (김선우 역)
     이보영 (한지원 역)
     이준혁 (이장일 역)
     임정은 (최수미 역)

-17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해 가는 가운데

 

김선우가 이장일에게 복수할려고 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진회장 역시 검찰에서 조사받고

 

진회장을 조사하는 이장일의 모습에서 참 알수없는

 

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자기 아버지까지

 

얽히게 하는 그의 모습은 참 무서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최수미를 만난 김선우의 모습과 그런 최수미에게

 

뭐라고 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나름 흥미로운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진노식의 청을 거절하는 한지원의 모습에서 앞으로

 

그가 어떤 댓가를 받게 될지 걱정스럽다..

 

또한 그때 그 상황을 재연하는 김선우와 이장일의 모습은 끝을 향해

 

달려가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8회를 보게 되었다...

 

이장일에게 자기가 당한 그대로를 보여주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그동안 쌓인 게 많았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눈이 안 보이기 시작하는 김선우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진노식을 죽일려고 하지만 실패한 이장일 아버지의 모습에서

 

씁쓸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이제 막판을 향해 가면서

 

과연 어찌 될지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진노식과 대화를 나누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문태주와 얘기를 나누는 김선우의 모습 역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9회를 보게 되었다...

 

김선우의 친아버지가 진노식이라는 것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

 

가운데 드라마가 막판을 향해 달려가면서 수사 하는 모습에서

 

결말이 어찌 나오게 될까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장일에게 조사받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어딘가 모르게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진노식이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가운데 과연 김선우와

 

협의를 한 사람이 새 대표이사 선임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장일의 아버지를 만나러 온 김선우의 모습과 그런 김선우의

 

모습을 보고 의심하는 이장일의 모습이 대비되어 다가온다..

 

또한 납치당하는 한지원의 모습은 참 안타깝게 다가오고..

 

진노식과 얘기를 나누는 문태주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한지원을 구해주러 온 김선우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19회가 보는 도중에 갑자기 중단이 되고 급하게 마무리

 

되면서 나름 아쉬움을 주었던 가운데 구속될 가능성이 높은

 

진회장의 모습과 점점 붕괴되어가는 이장일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이장일의 모습과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참 알수 없는 느낌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병원에서 나온 이장일과 김선우가 같이 걸어가는 모습

 

역시 그들의 우정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사건 현장으로 가는 이장일과 김선우의 모습과

 

그 이후의 상황들을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이장일의 마지막에 충격을 받은 김선우가 다시

 

눈이 안 보이는 모습은 알수없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다시 적도로 떠나는 김선우의 모습과 그런 김선우를

 

만나러 가는 한지원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적도의 남자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적도의 남자 안녕..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3월 첫방송을 시작하여 20부작으로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이렇게 마지막회까지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처음 시작할때는 방송3사 수목드라마중 꼴찌로 출발했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여 방송3사 드라마중

 

1등으로 올라선 가운데 20회에 달하는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역시 배우들의 연기와 흥미로운 전개가 볼만했

 

다는 것이었다...

 

<태양의 여자>의 극본을 쓴 김인영작가가 이 드라마의 극본을 쓴

 

가운데 극이 진행될수록 흥미로워지는 전개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흥미롭게 볼만헀던

 

것 같았다..

 

또한 그렇게 볼수 있었던데에는 배우들의 연기 역시 뺴놓을수

 

없었다.. <부활>,<마왕>같은 드라마에서 포스있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엄포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엄태웅의 연기는 이 드라마에서

 

그야말로 빼놓을수 없는 백미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고..

 

진노식 역할을 맡은 김영철의 묵직한 연기 역시 빼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이고..

 

물론 막판 방송사고로 인해 아쉽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드라마

 

는 나름 볼만하면서 흥미로웠다고 할수 있는

 

<적도의 남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적도의 남자도 이제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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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인영
연출;김용수,한상우
출연;엄태웅 (김선우 역)
     이보영 (한지원 역)
     이준혁 (이장일 역)
     임정은 (최수미 역)

-13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3회를 보게 되었다...

 

이준혁의 모습을 보고서 행복해하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참 어쩔수 없는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김선우가 진정을 낸 사건 수사에 이장일이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미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이장일에게 뭐라 한마디 하는 최수미의 모습은 복수의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이장일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어버리는 그녀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김선우와 함께 있는 한지원의 모습에서 김선우의 마음을

 

알아차린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한지원이 김선우가 모든 것을 알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슬퍼하는 모습은 참 안타깝더라..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4회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알면서도 모른척한 김선우에게 한지원이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수미의 아버지가 참고인 조사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심히 궁금해지게 된다..

 

거기에 진노식 회장까지 김선우한테 찾아와서 얘기하는 모습

 

이 참 그렇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인지..

 

그런 가운데 최수미의 아버지를 초대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검찰에 참고인 조사 받으러 온 최수미의 모습과

 

그녀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이장일의 모습이 참 대비를 이루게 하고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5회를 보게 되었다...

 

김선우가 이장일에게 니 아버지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게 아니냐고

 

하는 모습에서 긴장감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최수미의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여주는 김선우의 모습과

 

그것을 부정하는 최광춘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점점 가까워지는 김선우와 한지원의 모습에서 그들의 사랑이

 

이젠 이뤄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한 김선우의 모습 역시

 

알수없는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진노식과 마주 앉은 김선우의 모습 역시 불꽃튀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6회를 보게 되었다...

 

진노식과 대면을 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참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검사와 김선우가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또 다른 단서가 드러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지원의 청을 거절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이장일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이장일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전화를 연결하여 이장일의 속을

 

시꺼멓게 태운 김선우의 모습이 참 조마조마하게 해준다..

 

또한 이장일에게 무언가를 제의하는 김선우의 모습 역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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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인영
연출;김용수,한상우
출연;엄태웅 (김선우 역)
     이보영 (한지원 역)
     이준혁 (이장일 역)
     임정은 (최수미 역)

-9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9회를 보게 되었다...

 

문태주가 김선우의 앞에 나타나서 같이 가자고 하는 가운데

 

그걸 거절하는 김선우의 표정에서 허탈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결국 한지원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선우가 떠나면서 허탈해하는 한지원의 모습이 참 안타까워보인다..

 

또한 수미에게 무언가를 남기고 떠난 선우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더욱 궁금하게 하고

 

그리고 13년이 지나서 검사가 된 이장일의 모습과 호텔리어가 된 한지원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세월이 흘렀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김선우와 이장일이 13년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긴장감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엄태웅의 연기가 제대로 빛나고 있다는 것 역시 느낄수 있고..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0회를 보게 되었다...

 

문태주의 도움으로 시력을 되찾은 김선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한지원의 사진을 먼저 보게 되는 그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사업가로 변신한 김선우 아니 데이빗 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한지원과 다시 만나게 되는 이장일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선우와 다시 만나게 되는 한지원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그들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이장일이 한지원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 역시 참 이채롭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수미가 그린 그림을 보고 충격받은 이장일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오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절반을 지난 가운데

 

이장일을 다시 만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복수의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이장일의 멍한 표정이

 

씁쓸함을 남긴다..

 

그런 가운데 진노식을 감싸고 도는 이장일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이장일과 김선우가 다시 얘기를 나누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김선우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온 한지원의 모습은 그가 김선우라는

 

것을 한지원은 모르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최수미가 이장일을 만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비장함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진노식이 이장일에게 뭐라고 하는 모습에서 김선우를 견제하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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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인영
연출;김용수,한상우
출연;엄태웅 (김선우 역)
     이보영 (한지원 역)
     이준혁 (이장일 역)
     임정은 (최수미 역)

-5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5회를 보게 되었다...

 

성인 연기자로 바뀐 이장일이 고향에 있는 아버지를 잠시

 

만나는 모습에서 그둘의 운명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자신이 실명되었다는 걸 알고 괴로워하는 김선우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퇴원했지만 실명때문에 괴로워하는 김선우의 모습이

 

짠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김선우에 대한 출생의 비밀을 보면서 참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진노식과 관련 인물인 문태주의 비밀도 조금씩 드러나는 것 같고..

 

그리고 선우의 친구를 통해서 장일에게 편지를 보내는 선우의 모습과

 

미처 편지에 담지 못한 내용을 얘기하는 선우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수미가 선우에게 서울 가자고 하는 얘기에 흔쾌히 응답하는 선우의 모습

 

이 묘한 구도를 남기게 해주고...

 

또한 서울에 있는 이장일 집에서 머물게 되는 김선우가 하는 말에서

 

언중유골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6회를 보게 되었다...

 

복지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김선우와 한지원의 모습이 참 다정해보인

 

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그걸 지켜보는 이장일의 마음은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이젠 이장일의 아버지도 막을수 없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장일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김선우의 말이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하게 되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서울 생활을 하게 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어찌 생활할지 참 걱정스럽기도 하다..

 

또한 김선우와 한지원이 가까워져가는 모습에서 이장일이 어찌 볼지

 

참 그렇게 다가온다..

 

그리고 김선우를 패는 이장일의 모습에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무언가를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장일이를 용서할수 없다고 하는 김선우의 독백이 그야말로

 

흥미로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진노식과 문태주가 스쳐가는 장면 역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이장일의 아버지가 한지원을 만나게 되고 이장일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은

 

아들의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을 가득 하게 해준다..

 

그렇게 되면서 한지원과 가까워져가는 김선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7회를 보게 되었다...

 

한지원과 가까워져가는 김선우의 관계가 참 그렇게 다가오는 가운데

 

아직도 눈이 안 보이는 선우의 모습은 안타깝다..

 

또한 같이 데이트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참 좋아보였고..

 

그리고 이장일의 아버지에게 뭐라고 하는 진노식의 모습을 보니

 

무언가 찔리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장일의 모습은 무언가 초라해져간다는 것을 보면서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8회를 보게 되었다...

 

안마봉사를 받는 것으로 위장해 선우에게 접근하는 노식의 모습에서

 

참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진노식의 목소리를 알아챈

 

김선우의 모습이 나름 흥미로웠다..

 

그런 가운데 한지원과 최수미가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되었고...

 

또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장일의 모습은 죄책감으로 가득 찼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난 니 친구잖아라고 하면서 거울을 보고 얘기하는 이장일의 모습이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는걸까..

 

그런 가운데 여전히 선우와 가까이 지내는 지원의 모습이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던지 말이다..

 

그리고 빗속에서 괴로워하는 선우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김선우의 앞에 문태주가 나타나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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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인영
연출;김용수,한상우
출연;엄태웅 (김선우 역)
     이보영 (한지원 역)
     이준혁 (이장일 역)
     임정은 (최수미 역)

 

-1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첫회를 보게 되었다...

 

진노식에게 총을 겨누는 이장일의 모습과 그런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참 묘한 엇갈림을

 

안겨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들의 이야기는 1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한다..

 

어린 김선우 역할에 이현우, 어린 이장일 역에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출연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수재인 이장일과 그야말로 학교 내에서는 잘 나가는 주먹

 

김선우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것이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런 가운데 김선우와 이장일의 우정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묘한 기류를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고 그것이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또한 이장일과 최수미와의 첫 만남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김선우의 아버지가 선우의 뺨을 때리는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김선우의 아버지가 진노식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자기 아버지가 목매 죽은 것을 김선우가 발견하게 되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2회를 보게 되었다...

 

자기 아버지가 죽은 걸 발견한 선우의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지게 하는 가운데 장일의 아버지와 진노식이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니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장일에게 화를 내는 장일 아버지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자기 아버지의 죽음을 밝힐려고 하는 김선우의 모습은 참 애처로워보이더라...

 

그런 가운데 임시완과 이현우의 연기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

 

한회 한회 보면서 흥미로움을 더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선우에게 장택을 처리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고민을 하는 선우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3회를 보게 되었다...

 

장일의 아버지가 혼자 독백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장일이

 

알면 어쩔려고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또한 어린 수미 역할을 맡은 박세영씨의 연기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장일의

 

모습을 보면서 참 씁쓸한 엇갈림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장일이 서울에 공부하게 되는 곳에 오게 된 장일의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장일에게 얘기안하고 싶어하는 무언가를

 

알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선우가 온 것에 대해 장일의 아버지에게 뭐라고 하는

 

진노식 회장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리고 거의 막바지에서 보여주는 장일의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꼭 그래야 했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4회를 보게 되었다...

 

선우의 머리를 나무로 내리치고 그를 바다에 빠뜨리고

 

도망치는 장일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비겁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선우가 낼려고 했던 진정서를 불태우는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는 어린 장일의 모습은

 

이제 앞으로 어찌 변할지 모르는 그의 앞날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죄책감에 시달리는 어린 장일을 연기하는

 

시완의 연기는 확실히 아이돌 답지 않은 감정 연기를 만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그런 그에게 다가온 지원의 모습은 이제 어떤 구도가

 

가게 될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김선우가 의식이 돌아오면서 성인 연기자로 바뀌는 모습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이장일 역할의 이준혁의 첫 등장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눈이 안 보이게 되는 김선우의 모습을 보면서

 

참 기구한 운명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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