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인영
연출;김용수,한상우
출연;엄태웅 (김선우 역)
     이보영 (한지원 역)
     이준혁 (이장일 역)
     임정은 (최수미 역)

-5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5회를 보게 되었다...

 

성인 연기자로 바뀐 이장일이 고향에 있는 아버지를 잠시

 

만나는 모습에서 그둘의 운명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자신이 실명되었다는 걸 알고 괴로워하는 김선우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퇴원했지만 실명때문에 괴로워하는 김선우의 모습이

 

짠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김선우에 대한 출생의 비밀을 보면서 참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진노식과 관련 인물인 문태주의 비밀도 조금씩 드러나는 것 같고..

 

그리고 선우의 친구를 통해서 장일에게 편지를 보내는 선우의 모습과

 

미처 편지에 담지 못한 내용을 얘기하는 선우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수미가 선우에게 서울 가자고 하는 얘기에 흔쾌히 응답하는 선우의 모습

 

이 묘한 구도를 남기게 해주고...

 

또한 서울에 있는 이장일 집에서 머물게 되는 김선우가 하는 말에서

 

언중유골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6회를 보게 되었다...

 

복지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김선우와 한지원의 모습이 참 다정해보인

 

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그걸 지켜보는 이장일의 마음은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이젠 이장일의 아버지도 막을수 없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장일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김선우의 말이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하게 되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서울 생활을 하게 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어찌 생활할지 참 걱정스럽기도 하다..

 

또한 김선우와 한지원이 가까워져가는 모습에서 이장일이 어찌 볼지

 

참 그렇게 다가온다..

 

그리고 김선우를 패는 이장일의 모습에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무언가를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장일이를 용서할수 없다고 하는 김선우의 독백이 그야말로

 

흥미로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진노식과 문태주가 스쳐가는 장면 역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이장일의 아버지가 한지원을 만나게 되고 이장일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은

 

아들의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을 가득 하게 해준다..

 

그렇게 되면서 한지원과 가까워져가는 김선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7회를 보게 되었다...

 

한지원과 가까워져가는 김선우의 관계가 참 그렇게 다가오는 가운데

 

아직도 눈이 안 보이는 선우의 모습은 안타깝다..

 

또한 같이 데이트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참 좋아보였고..

 

그리고 이장일의 아버지에게 뭐라고 하는 진노식의 모습을 보니

 

무언가 찔리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장일의 모습은 무언가 초라해져간다는 것을 보면서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8회를 보게 되었다...

 

안마봉사를 받는 것으로 위장해 선우에게 접근하는 노식의 모습에서

 

참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진노식의 목소리를 알아챈

 

김선우의 모습이 나름 흥미로웠다..

 

그런 가운데 한지원과 최수미가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되었고...

 

또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장일의 모습은 죄책감으로 가득 찼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난 니 친구잖아라고 하면서 거울을 보고 얘기하는 이장일의 모습이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는걸까..

 

그런 가운데 여전히 선우와 가까이 지내는 지원의 모습이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던지 말이다..

 

그리고 빗속에서 괴로워하는 선우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김선우의 앞에 문태주가 나타나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