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방수인

출연;이순재, 정지훈

 

이순재 주연의 영화

 

<덕구>

 

이 영화를 4월 5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덕구;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

 

이순재 주연의 영화

 

<덕구>

 

이 영화를 4월 5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이순재,장광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분들이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정보를 모르고 보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클리쉐가 가득한 이 영화에서 생각치못한

 

요소(?)를 만날수 있게 해준 가운데 아역ㅂ배우들의

 

연기가 눈물샘을 붉히게 해주었습니다.

 

나름 생각할 요소도 있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덕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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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장진
주연;김수로,김동욱,김지원

충무로의 이야기꾼인 장진 감독의 10번쨰 영화로써,

김수로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로맨틱 헤븐>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보고 왔다.. 개봉첫주 흥행에서

참패하고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예매해서 보고 왔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맨틱 헤븐;장진 감독이 보여주는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한편의

동화>

장진 감독의 10번째 작품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흥행에선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영화

<로맨틱 헤븐>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천국을

그린 한편의 동화였다는 것이다.

본래 지난해 12월 개봉할려고 헀지만 올해 3월말로 개봉을 미룬

이 영화는 엄마,아내,소녀,로맨틱 헤븐의 4가지 이야기와 3명의 인물을

주축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로써, 다양한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거기에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천국의 모습을 덧붙여서

한편의 아름다운 장진표 판타지 드라마를 보여줄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와 재치를 줄이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이 영화 <로맨틱 헤븐>은 주연배우 김수로의

진지한 모습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영화로 연기 첫 경험인

김지원씨의 풋풋한 느낌의 연기 (어떻게 보면 아쉽다고 할수 있는

연기)를 만날수 있었고 그나마 김동욱씨와 심은경씨가 고군분투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심은경씨는 이 영화에서 구수한 할머니 대사도 잘 소화해주었던

가운데 눈물 연기까지 잘 소화해주면서 이 영화의 느낌을 그나마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 들고 아름답게만 그려진 천국

과 4가지 이야기와 3명의 인물 그리고 그 주변인물의 관계 그 관계들이

잘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이래저래 아쉬움을 많이 남겨주기도

했지만 장진표 판타지 드라마로 묘한 느낌을 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로맨틱 헤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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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추창민
주연;이순재,김수미

천만 네티즌을 울린 강풀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오는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순재 김수미 주연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개봉전 시사회로 이 영화를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잘 조화를 이루다>

강풀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졋으며 이미 연극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마파도>,<사랑을 놓치다.의 추창민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

천만 네티즌을 울린 강풀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부담이

컸을텐데 그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연출햇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원작을 보지 않아서 감히 비교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

연출력과 재미라면 원작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연출력도 연출력이지만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다들 연기 잘 하시는 베테랑 배우들이어서 그런지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였다.

특히 이 영화에서 버럭남 김만석 역할을 맡은 이순재씨의

연기를 보며 웃기도 했고 짠한 느낌도 받았다... 물론

안타가움과 짠한 느낌은 장군봉 부부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더욱 크게 느낄수 있었다.

거기에 <마파도>에 출연했었던 이문식씨와 오달수의 코믹연기는 잠시

이지만 나름 감초 역할을 잘 보여주셨다. 거기에 김연아 역할을 맡은

송지효씨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

물론 비중이 좀 적긴 했지만...

아무튼 설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월 극장가

특히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2월 17일 개봉작들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모르겠다..

하지만 흥행을 더나서 강풀 원작 만화를 재미있게 봤거나 적어도

배우들의 연기와 아름다우면서도 그래서 더욱 절절한 황혼의 사랑과

이별을 만나고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고 그 감동을 함께 느꼈

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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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시즌을 마무리짓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2월 극장가

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2월 극장가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작품이 있다..

바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알다시피 강풀씨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강풀씨의 만화만큼 그 만화를 바탕으로 해서 영화들이

만들어져왔다..

그렇지만 <아파트>와 <순정만화>는 완성도면에서나 흥행면에서 썩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바보>가 그나마 나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기대치에는 못 미쳤고...

<29년>은 결국 엎어졌고...

그런 가운데 나오게 된 <그대를 사랑합니다>

만화를 바탕으로 하여 연극으로도 먼저 만들어졌으며

<사랑을 놓치다>,<마파도>의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순재,윤소정,김수미씨 등 그야말로 관록이 있는 노배우분들이 주연을 맡았다...




(메인 포스터와 서브 포스터이다.. 포스터만 봐도 따뜻하면서도 눈물을 한바가지 흘릴

것 같다...)


2월 17일 개봉작들의 면면을 확인해보면서 치열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특히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현빈 주연의 '만추'도 같은 날 개봉하니 더욱 그럴듯...)

과연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2월 극장가의 핵이 될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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