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정성주

연출;안판석

출연;유준상 (한정호 역)

      유호정 (최연희 역)

      고아성 (서봄   역)

       이준   (한인상 역)


-28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8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한인상이 문자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서봄의 엄마와 아버지가 식사를 하는 모습은 나름 정겹기도


하면서도 서글픈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한정호의 행동을 보면서 또 어떤 무언가를 꾸밀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아무튼 이번 28회 잘 봤다 

 

-29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최연희가 화장대 앞에


앉아있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서봄과 함꼐 있는


한인상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재결합이 이루어질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또한 한인상이 서봄의 집에 머무르는 가운데 


최연희와 한정호로써는 이래저래 속타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서봄을 만나는 한정호의 모습은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같아


보이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마지막회는 어떻게 마무리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민주영이 한정호의 비서직을 그만 둔 가운데 한인상이 한정호에게


완전히 독립할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서봄과 함께 사는 한인상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또한 마지막회를 보면서 과연 결말이 어떻게 끝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한정호가 마지막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한정호의 비서들이 서봄의 집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정다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밀회는 아무래도 종편에서 한 드라마라서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보지는 않은 가운데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이 출연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확실히 능력있는 각본가와 연출가가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잘 


일으킨건지 몰라도 볼만했던 것 같다...


시청률도 꾸준히 10% 정도를 기록한 걸 보면 그것을 제대로 알수 


있었던 것 같고...


한인상 역할을 맡은 이준의 연기가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한정호의 비서 역할을 맡은 조연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던


것 같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지영라 역할을 맡은 백지연의 연기는 조연이었지만


괜찮긴 했다..


분량이 크게 많지 않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아무튼 <풍문으로 들었소>


30회까지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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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정성주

연출;안판석

출연;유준상 (한정호 역)

      유호정 (최연희 역)

      고아성 (서봄   역)

       이준   (한인상 역)

-25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친정에 온 서봄의 모습이


무척이나 시무룩한 가운데 이번회를 보면서 한정호의 비서들 사이에서의


신경전 역시 뜨겁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서봄을 만나러 온 한인상의 모습을 보면서 그둘의 재결합이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서봄을 만나기 위해 서봄의 친정 집을 찾는 한정호의 모습은 무슨 의도로


왔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아무튼 이번 25회 잘 봤다 


-26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6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무언가 신경질적인 한정호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모임에 참석한 최연희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자기 엄마 아빠와 얘기를 나누는 한인상의 모습은 좀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자기 비서를 만나는 한정호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서봄을 만나자마자 키스를 하는 한인상의 모습은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어서 그런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끔 한다


아무튼 이번 26회 잘 봤다 


-27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한정호가 최연희에게


한마디 하는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로 취직한 서봄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한인상에게 한장의 서류를 내미는 한정호의 모습은 작정헀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서봄의 아버지가 문자 한통을 받고서 짓는 표정은


씁쓸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한정호의 집에서 일하는 비서들의 모습을 보면서 겉으로 표현만


안했을 뿐이지...이래저래 많이 힘들어한다는 걸 알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한인상이 서봄을 만나는 것을 보면서 재결합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7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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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정성주

연출;안판석

출연;유준상 (한정호 역)

      유호정 (최연희 역)

      고아성 (서봄   역)

       이준   (한인상 역)


-13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3회를 보게 되었다


한정호-최연희와 마주 앉은 서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리고 서봄에게 한마디 하는 최연희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것 같고 


또한 이 드라마도 어느덧 중반을 지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개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가지게 해준다


서봄의 아버지를 만나는 한인상의 모습은 나름 눈길을 끌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4회를 보게 되었다


시댁 식구를 만나는 한인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시댁에서 다시 온 한인상과 서봄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이번회를 보면서 서봄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던 가운데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그들의 이야기가 어떤 쪽으로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봤다  


-15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이 된 가운데 서봄을 따로 불러서 얘기를


하는 최연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서봄을 대하는 최연희의 모습을


보면서는 조금씩 달라져가는 것이 보이는 것 같다 


또한 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공부를 하는 서봄의 모습을 보면서는 뭐라


해야할까, 꿈을 향한 그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고 


지영라와 최연희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한정호를 유혹할려고 하는 지영라의 모습은 단단히 벼르고 있음을


알수 있는 가운데 과연 지영라의 활약이 다음회에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6회를 보게 되었다


혼자 차에서 내리는 한정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지영라를 만나는 한정호의 모습은 심상치 않고


과연 최연희가 언제 이 사실을 알아챌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자신의 엄마한테 전화할까 고민하다가 문자를 보내는 서봄의 모습에선


나름 의젓함도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한정호와 지영라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긴 했다


최영희 몰래 지영라와 소풍을 나온 한정호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는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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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정성주

연출;안판석

출연;유준상 (한정호 역)

      유호정 (최연희 역)

      고아성 (서봄   역)

       이준   (한인상 역)


-5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5회를 보게 되었다


서봄과 함께 있는 한인상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혼자 훌쩍 거리는 한정호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친정에 전화를 하는 서봄의 모습은 편해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그리고 한정호와 최연희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최연희가 서봄과 있는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6회를 보게 되었다


봄이와 그의 남편 사진을 보는 봄이의 가족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봄이를 교양인 문명인으로 만들기 위한 정호와 연희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봄이가 잘 따라와줄까라는 생각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해보았고 


또한 봄이의 가족을 집으로 초대한 정호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식사자리를 하는 그들의 모습과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7회를 보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간 형식의 모습과 상처만 남은 정호의 모습이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서봄에게 한마디를 하는 정호의 모습은 단단히


화가 났음을 알수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양비서에게 플랜 D를 지시하는


정호의 모습과 반기의 카드를 꺼내는 형식의 모습에서 그둘의 대결이


더욱 뜨거워짐을 알수 있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최연희도 단단히 버렸음을 알수있게 한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8회를 보게 되었다


최연희가 한인상과 서봄이 따로 자는 걸 보고 놀라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최연희가 한대 칠려고 하는 걸 막는


한인상의 모습은 서봄의 남편 다운 무언가를 보여주고 


그런 가운데 시댁 식구에게 잘 있는 모습을 찍어서 보내는 한인상의 모습은


정겹게 다가오고 


또한 한정호의 부름을 받은 서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끔 해주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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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정성주

연출;안판석

출연;유준상 (한정호 역)

      유호정 (최연희 역)

      고아성 (서봄   역)

       이준   (한인상 역)


-1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첫회를 봤다 


서봄의 아버지인 서형식의 등장으로 시작한 첫회..


한인상과 서봄이 부모님 몰래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임산부요가교실에 참여하는 서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혼자 욕실에서 울고 있는 한인상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백지연이 드라마 출연하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고 


서봄의 집에 찾아간 한인상의 모습은 왜 간걸까라는 의문만 남게 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회를 봤다 


서봄과 함꼐 자신의 집으로 온 한인상의 모습에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한정호의 집에서 출산을 하게 되는 서봄의


모습은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라는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한정호와 최연희가 이 사태를 수습할려고 꾀를 쓰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앞으로 한정호가 한인상을 어떻게 대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그런 가운데 서봄에게 소리를 지르는 최연희의 모습은 서봄에게 험난한


나날을 예고하게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3회를 보게 되었다


한정호가 인상과 봄을 철벽 분리 통제하는 모습이 참으로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자신의 딸 봄이에게서


연락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형식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대체할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시댁을 찾아온 형식의 모습은 무언가 단단히 각오한듯한


것이 느껴지고 


서봄을 대하는 최연희의 태도가 변한걸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한인상과 서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은 안타까움이 느껴지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4회를 보게 되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러 온 한인상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한인상과 서봄과 마주보며 앉은 한정호-최연희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정호의 측근이 서봄의 아버지를 보러 그의 집에 찾아간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서봄의 식구들이 한정호의 집에 온 모습을 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시댁 식구들을 만나는 한인상의 표정에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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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강우석
주연;황정민,유준상,윤제문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설의 주먹>

이 영화를 4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전설의 주먹;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설의 주먹>

이 영화를 4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름 볼만했고, 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강우석 감독이 <전설의 주먹>을 153분짜리 영화로 만들어서

내놓을떄 솔직히 걱정도 되었던 건 사실이다.

과연 지루하면 어쩌나라는 그런 생각 역시 해본건 사실이고..

아무튼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 것은 생각헀던 것보다는 볼만헀다는

것이다. 기대치를 낮게 하고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렇다 해도

153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을 잘 활용한 강우석 감독의 능력이

잘 드러나긴 헀다.

세 친구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전설의 주먹이라는 프로에 나가게 된 계기,

그곳에 나가서 싸우는 그들의 싸우는 모습 들을 잘 활용해서 넣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물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는 없겠지만 배우들이 실제로 큰 부상을

입었을정도로 보여주는 리얼한 격투씬은 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는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가장의 고단함과 권투 그리고 우정이라는 요소를 잘 버무려서 관객들에게

청소년관람불가이지만 대중영화로써 잘 보여준 강우석 감독의 능력을

나름 알수 있었던 영화 <전설의 주먹>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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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웨인 쏜리
주연;하동훈,노홍철,유준상

유준상,하하,노홍철이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3D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이 영화를 12월 26일 개봉전 리얼디 3D 더빙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교훈과 재미 두 가지 요소 다

잘 보여준 애니메이션>

우리말 더빙에 하하 유준상 노홍철이 참여한 3D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이 영화를 12월 26일 개봉전 리얼디 3D 더빙 버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교훈과 재미 두가지 요소를 나름 잘 갖추었단 것이다.

어미 새 텐다이와 새끼새 카이에 대한 이야기와 신비한 나무섬 잠베지아에

쳐들어가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악어 부조와 대머리황새들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8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보여주는 가운데

텐다이 역할을 맡은 유준상씨는 안정적인 목소리 더빙 능력을 들려주었으며

대머리 황새 찌롱이와 하롱이 역할을 맡은 하하와 노홍철은 나름 맛깔나게 더빙을

해주었던 것 같다..

남아공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답게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조류 캐릭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뻔하긴 하지만 나름 교훈과 재미가 있었고

3D 효과 역시 그럭저럭 볼만했고 가족끼리 보기엔 괜찮은 3D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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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미녀와 야수 편>

 

이번주 런닝맨은 신세경과 노사연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미녀와 야수라는 컨셉으로 나왔다..

 

신세경,노사연,송지효 이렇게 세 팀으로 나눠진 가운데

 

이 세명의 공주를 모셔야 하는 각 팀의 모습과 미션을

 

보면서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자기가 업고 가야 할 공주의 발을 땅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한 세 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세경공주팀이 공주마블에서 승리하는 모습과

 

그것을 허탈하게 바라보는 사연공주팀의 모습은 참으로

 

대비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잇게 해주고..

 

그렇지만 사연공주와 지효공주팀간의 꼴찌 결정전에서

 

사연공주팀이 승리하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각팀의 공주를 업고 수중평균대를 건너야 하는

 

미션을 보면서 이거 역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송지효를 업고 평균대를 건너다 물에 빠지는 지석진의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또한 각 미션의 꼴찌팀이 이름표를 든 가방을 하나 고르는 모습은

 

어떤 미션에 쓰일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하긴 하더라..

 

그런 가운데 신세경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유준상이 야수 역할로

 

나오는 모습과 이름표를 든 가방을 선택한 이유가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무언가를 주게 하고..

 

그리고 유재석에게 제물가방을 보여주는 유준상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준상에게 쩔쩔매는 유재석의 모습은 참 안쓰러워보였고..

 

또한 야수 유준상의 하수인이 된 지석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고..

 

그리고 김종국이 유준상과의 혈전끝에 승리하는 모습은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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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자;2011.9.1
관람장소;,KU시네마테크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홍상수
주연;유준상,송선미,김보경,김상중

홍상수 감독의 12번째 영화로써, 영화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북촌방향>

이 영화를 9월 8일 개봉전 KU시네마테크에서 열린 시사회로 보고 왔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온 가운데 이제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북촌방향;참 묘한 느낌의 이야기 그리고 그속에서 터져나오는 웃음>

홍상수 감독의 12번째 영화이자 칸 영화제에도 진출한 영화

<북촌방향>

상영 전 홍상수 감독의 무대인사가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먼저 얘기해보자면 흑백톤의 영상과 애매모호한 시점

에서 나오는 이야기 흐름과 그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웃음이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할수 있었다..

지방에서 교수를 하는 영화감독 성준이 서울 북촌에 놀러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80분 정도 안 되는 러닝타임 동안

영화 감독 성준이 북촌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그리고 똑같은 모습

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조금 변주되어서 진행되

어가는 가운데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행동에 웃음과 함께 나름

눈을 크게 뜨고 본 영화가 아닐까 싶다..

흑백 톤으로 전개되는 영화는 시간의 개념마저 모호하게 만드는

가운데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홍상수 감독의 여러 영화에 출연해온 유준상의 연기

는 천연스러우면서도 능글맞은 역할을 잘 소화해주었다는 것을

여지없이 느낄수 있게 했던 가운데 김상중씨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또한 송선미씨와 김보경씨 역시 나름 잘 해주셨고..

또한 홍상수 감독의 첫 영화 이후 오랫만에 영화에 출연한 김의성

씨와 카메오로 나온 고현정씨는 반가웠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웃음과 함꼐 한장면 한장면 곱씹으면서

봐야 그 묘미를 느낄수 있곘다는 생각을 해 본 영화

<북촌방향>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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