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미녀와 야수 편>

 

이번주 런닝맨은 신세경과 노사연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미녀와 야수라는 컨셉으로 나왔다..

 

신세경,노사연,송지효 이렇게 세 팀으로 나눠진 가운데

 

이 세명의 공주를 모셔야 하는 각 팀의 모습과 미션을

 

보면서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자기가 업고 가야 할 공주의 발을 땅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한 세 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세경공주팀이 공주마블에서 승리하는 모습과

 

그것을 허탈하게 바라보는 사연공주팀의 모습은 참으로

 

대비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잇게 해주고..

 

그렇지만 사연공주와 지효공주팀간의 꼴찌 결정전에서

 

사연공주팀이 승리하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각팀의 공주를 업고 수중평균대를 건너야 하는

 

미션을 보면서 이거 역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송지효를 업고 평균대를 건너다 물에 빠지는 지석진의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또한 각 미션의 꼴찌팀이 이름표를 든 가방을 하나 고르는 모습은

 

어떤 미션에 쓰일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하긴 하더라..

 

그런 가운데 신세경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유준상이 야수 역할로

 

나오는 모습과 이름표를 든 가방을 선택한 이유가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무언가를 주게 하고..

 

그리고 유재석에게 제물가방을 보여주는 유준상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준상에게 쩔쩔매는 유재석의 모습은 참 안쓰러워보였고..

 

또한 야수 유준상의 하수인이 된 지석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고..

 

그리고 김종국이 유준상과의 혈전끝에 승리하는 모습은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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