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자;2012.2.28
관람장소;롯데시네마 건대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사이먼 커티스
주연;미쉘 윌리엄스,케네스 브래너

여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미셀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로써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수상에 실패한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이 영화를 개봉 전날 시사회로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먼로 역할을 맡은 미쉘 윌리엄스의 연기가 돋보였다>

마릴린 먼로 역할을 맡은 미쉘 윌리엄스가 이 영화로 지난해 아카데미에 이어 2년 연속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이 영화를 개봉 전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마릴린먼로 역할을 맡은

미쉘 윌리엄스의 연기가 돋보였다고 할수 있다.

1956년 헐리웃 대표 스타인 마릴린 먼로가 영국으로 영화 촬영하러 오게 되고

콜린 클락이 마릴린 먼로가 주연으로 참여하게 되는 영화의 제3조감독으로 들어가게 되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로렌스 올리비에 감독과 마릴린 먼로가

의견 차이로 인해 티격태격하게 되는 모습 그리고 콜린 클락과 마릴린 먼로가

 잠시 가까워져가는 모습 그리고 영화 속을 통해 만날수 있는 마릴린 먼로 라는 스타

 그안에 있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역시 이 영화에서 빛났던 것은 마릴린먼로 역할을 맡은 미쉘 윌리엄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그야말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보여진 마릴린먼로 연기가 영화에서 제대로 빛났고...

그리고 로렌스 올리비에 역할을 맡은 감독이자 배우인 케네스 브래너씨의 연기도

나름 볼만했고..나름 영국의 배경도 아름다웠던 가운데 비록 조연이지만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나고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 엠마 왓슨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튼 영화를 보고서 마릴린먼로 역할을 맡은 미쉘 윌리엄스씨의 제대로 된 연기를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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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레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지난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후 10년간 이어져

온 해리포터 시리즈의 막을 내리는 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디지털4K버전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최후의 전투 그리고 대단원의

마무리를 짓다>

지난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8편의 시리즈물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해리포터와 볼트모트의

최후의 전투를 비장미있게 그려낸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5편부터 극장에서 보았고 1편~4편은 5편 보고 나서

DVD로 봤던 가운데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

로부터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 아쉬운 점도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려서 그런지 또 한편으로 역시 아쉬운 감정 역시 들었던

것 같다.

영화에 대한 평가와는 별도로 말이다.

아무튼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 호그와트의 선생과 학생

그리고 볼트모트와 그의 일당의 마지막 마법 전투가 앞에서도

얘기헀듯이 비장미 있게 전개된 가운데 영화 후반부에 드러나는

이야기들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안겨주었고,

이 영화의 결말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묘한 감정을 주게 할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이번 마지막 편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지만..

해리포터와 볼트모트 그들의 마법전투를 잘 그려낸 가운데

나름 멋지게 마무리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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