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레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지난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후 10년간 이어져

온 해리포터 시리즈의 막을 내리는 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디지털4K버전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최후의 전투 그리고 대단원의

마무리를 짓다>

지난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8편의 시리즈물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해리포터와 볼트모트의

최후의 전투를 비장미있게 그려낸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5편부터 극장에서 보았고 1편~4편은 5편 보고 나서

DVD로 봤던 가운데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

로부터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 아쉬운 점도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려서 그런지 또 한편으로 역시 아쉬운 감정 역시 들었던

것 같다.

영화에 대한 평가와는 별도로 말이다.

아무튼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 호그와트의 선생과 학생

그리고 볼트모트와 그의 일당의 마지막 마법 전투가 앞에서도

얘기헀듯이 비장미 있게 전개된 가운데 영화 후반부에 드러나는

이야기들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안겨주었고,

이 영화의 결말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묘한 감정을 주게 할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이번 마지막 편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지만..

해리포터와 볼트모트 그들의 마법전투를 잘 그려낸 가운데

나름 멋지게 마무리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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