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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영화결산 1탄

내 생각 2011. 11. 21. 14:00

2011년도 영화결산

 

 

[부제;제가 올해 본 영화들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이제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달에 한 상반기 결산에 이어서

 

이제 올 한해가 다 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저만의 2011년도 영화결산을 해볼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16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23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11월 17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도 영화 결산

 

 

 

 

 

1.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개봉일;2010.12.15)

감독;마이클 호프만

주연;크리스토퍼 플러머,헬렌 미렌,

한줄평;톨스토이와 그의 아내의 말년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을 말해주다

 

2.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개봉일;2010.12.15)

감독;데이빗 웨이츠

주연;다니엘 래드클래프,엠마 왓슨,론 위즐리

한줄평;이제 멋진 마무리만 기대하면 되는건가?

 

3.새미의 어드벤쳐 (개봉일;2010.12.15)

감독;벤 스타센

주연;멜라니 그리피스,이사벨 퍼만,설리,대성,윤형빈

한줄평;가족끼리 손잡고 보기에 괜찮은 3D 애니메이션

 

4.헬로우 고스트 (개봉일;2010.12.22)

감독;김영탁

주연;차태현,강예원

한줄평;웃음뒤에 숨은 짠한 무언가

5.황해 (개봉일;2010.12.22)

감독;나홍진

주연;하정우,김윤석

한줄평;지독함과 아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건 뭘까?

 

6.쓰리 데이즈 (개봉일;2010.12.22)

감독;폴 해기스

주연;러셀 크로우,리암 니슨

한줄평;주인공의 행동에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7.라스트 갓 파더 (개봉일;2010.12.29)

감독;심형래

주연;심형래

한줄평;헐리웃을 위해 그것의 색깔에 맞게 각색된 '영구'

8.트론;새로운 시작 (개봉일;2010.12.29)

감독;조셉 코신스키

주연;제프 브리지스,올리비아 와일드

한줄평;영상미와 음악만 괜찮았다

9.아메리칸 (개봉일;2010.12.29)

감독;안톤 코르빈

주연;조지 클루니

한줄평;조지 클루니의 중후한 연기만 돋보였다

10.심장이 뛴다 (개봉일;2011.1.5)

감독;윤재근

주연;김윤진,박해일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11.러브&댄싱 (개봉일;2011.1.6)

감독;로버트 이스코브

주연;에이미 스마트

한줄평; 스윙댄스의 묘미를 알고계시는 분들께는 볼만할듯...

 

12.메가마인드 (개봉일;2011.1.13)

감독;톰 맥그라스

주연;윌 페럴,브래드 피트

한줄평; 드림웍스의 슈퍼히어로 비틀기, 나름 만족할만 했다

 

13.러브&드럭스 (개봉일;2011.1.13)

감독;에드워드 즈윅

주연;제이크 질렌할,앤 하서웨이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과 진지함이 담겨진 영화

 

14.세인트 클라우드 (개봉일;2011.1.13)

감독;버 스티어스

주연;잭 애프론

한줄평;밋밋하긴 하지만 잭 애프론의 매력은 역시 빛났구나

15.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 (개봉일;2011.1.13)

감독;도미닉 세나

주연;론 펄먼,니콜라스 케이지

한줄평; b급 판타지 액션에 방점을 맞추다

16.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개봉일;2011.1.13)

감독;카와무라 야스히로, 타케우치 히데키

주연;우에노 쥬리,타마키 히로시

한줄평;노다메 칸타빌레의 마지막 그리고 음악과 사랑을 만날수 있다

17.글러브 (개봉일;2011.1.20)

감독;강우석

주연;정재영,유선

한줄평;충주 성심학교 학생들의 1승을 향한 도전.. 무난하게 볼수 있다

18.윈터스 본 (개봉일;2011.1.20)

감독;데보라 그래닉

주연;제니퍼 로렌스

한줄평;묵직하면서도 담백한 연출력과 연기가 돋보였다

 

19.평양성 (개봉일;2011.1.27)

감독;이준익

주연;류승룡,정진영,이문식

한줄평;나름 무난한 웃음과 풍자를 만날수 있다...

 

20.걸리버 여행기 (개봉일;2011.1.27)

감독;롭 레터맨

주연;잭 블랙

한줄평;진짜 초등학생들이 보면 딱 어울릴만한 영화

 

21.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개봉일;2011.1.27)

감독;김석윤'

주연;김명민,오달수,한지민

한줄평;캐릭터의 힘과 독특한 설정이 볼만했다

 

22.그린 호넷 (개봉일;2011.1.27)

감독;미쉘 공드리

주연;세스 로건,주걸륜.크리스토퍼 왈츠

한줄평;2D로 봐도 큰 문제가 없긴 하다..

 

23.더 타운 (개봉일;2011.1.27)

감독;벤 에플렉

주연;벤 에플렉,제레미 레너,

한줄평;리얼 범죄 액션이 아니라 리얼 범죄 '드라마'라고 말할수 있다

 

24.상하이 (개봉일;2011.1.27)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존 쿠삭,공리,주윤발,와타나베 켄

한줄평;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뭔지

 

25.파란만장(개봉일;2011.1.27)

감독;박찬욱,박찬경

주연;이정현,오광록

한줄평;도전과 한계를 동시에 만날수 있었던

 

26.생텀 (개봉일;2011.2.10)

감독;앨리스터 그리어슨

주연;이안 그루퍼드,리처드 록스버그

한줄평;아름다운 동굴의 비경을 만난 것은 반갑지만..  

 

27.라푼젤 (개봉일;2011.2.10)

감독;네이슨 그레노,바이론 하워드

제목;재커비 레비,맨디 무어

한줄평;마법과 같은 사랑 그리고 꿈과 함께 접목된 3D

28.친구와 연인사이 (개봉일;2011.2.10)

감독;이반 라이트만

주연;나탈리 포트만,애쉬튼 커쳐

한줄평;뻔하긴 하지만 나름 웃음을 주게 한다

 

29.그대를 사랑합니다 (개봉일;2011.2.17)

감독;추창민

주연;이순재,윤소정,송재호,김수미

한줄평;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잘 조화를 이루다

 

30.언노운 (개봉일;2011.2.17)

감독;하우메 콜렛-세라

주연;리암 니슨,다이앤 크루거

한줄평;나는 누구인가 그것을 찾았다는 과정을 보여주다

31.혜화,동 (개봉일;2011.2.17)

감독;민용근

주연;유다인,유연석

한줄평;18살에서 23살로 성장한 혜화의 지난 겨울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32.만추 (개봉일;2011.2.17)

감독;김태용

주연;현빈,탕웨이

한줄평;잔잔했던 훈과 애나의 사랑 그리고 여운이 남는 도시 시애틀을

 보여주다

 

33.아이들... (개봉일;2011.2.17)

감독;이규만

주연;박용우,류승룡,성지루

한줄평;실화극의 면모를 잘 살렸다

 

34.127시간 (개봉일;2011.2.17)

감독;대니 보일

주연;제임스 프랑코

한줄평;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한 남자의 고통을 끄집어내다

35.블랙스완 (개봉일;2011.2.24)

감독;대런 아르노프스키

주연;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

한줄평;완벽을 향한 발레리나의 고통과 고민을 잘 담아내다

36.아이 엠 넘버 포 (개봉일;2011.2.24)

감독;D.J.카루소

주연;알렉스 페티퍼,티모시 엘리펀트

한줄평;헐리웃 하이틴 sf물의 면모를 보여주다

 

37.더 브레이브 (개봉일;2011.2.24)

감독;코엔 형제

주연;맷 데이먼,제프 브리지스

한줄평;코엔 형제의 색깔이 잘 살이있는 서부극

 

38.혈투 (개봉일;2011.2.24)

감독;박훈정

주연;진구,박희순,고창석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밋밋하다는 느낌이..강하게 든다

 

39.컨트롤러 (개봉일;2011.3.3)

감독;조지 놀피

주연;맷 데이먼,에밀리 블런트

한줄평;조작된 운명 그것을 되돌리기 위한 남자의 분투

 

40.파수꾼 (개봉일;2011.3.3)

감독;윤성현

주연;이제훈,서준영,박정민,조성하

한줄평;묘한 여운을 남겼다고 할수 있다

 

41.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개봉일;2011.3.3)

감독;이윤기

주연;현빈,임수정

한줄평;잔잔한 감성을 좋아한다면 볼만하겠지만..

 

42.랭고 (개봉일;2011.3.3)

감독;고어 버빈스키

주연;조니 뎁

한줄평;서부극과 새로운 형식의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의 만남

 

43.월드 인베이전 (개봉일;2011.3.10)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주연;아론 에크하트

한줄평;큰 기대를 안하고 보기에는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sf 전쟁영화

44.파이터 (개봉일;2011.3.10)

감독;데이빗 O.,러셀

주연;크리스찬 베일,마크 월버그

한줄평;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진정성과 그속에 빛나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

 

45.사랑이 무서워 (개봉일;2011.3.10)

감독;정우철

주연;임창정,김규리

한줄평;임창정표 코미디의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

 

46.달빛 길어올리기 (개봉일;2011.3.17)

감독;임권택

주연;강수연,박중훈,예지원

한줄평;임권택의 새로운 도전 또한,그가 얘기하고 싶었던 한지를 만날수 있었다..

 

47.웨이백 (개봉일;2011.3.17)

감독;피터 위어

주연;짐 스터게스,콜린 파렐,애드 해리스,시얼샤 로넌

한줄평;광활한 자연과 함꼐 하는 그들의 대탈주

 

48.레드 라이딩 후드 (개봉일;2011.3.17)

감독;캐서린 헤드윅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보여주는 빨간 모자 동화의 재해석

 

49.굿모닝 에브리원 (개봉일;2011.3.17)

감독;로저 미첼

주연;레이첼 맥아담스,해리슨 포드,다이앤 키튼

한줄평;매력적인 배우들이 보여주는 방송계의 현실

 그리고 그 속에 보여지는 달콤쌉싸름한 웃음

 

50.킹스 스피치 (개봉일;2011.3.17)

감독;톰 후퍼

주연;콜린 퍼스.,제프리 러쉬

한줄평;아카데미가 인정한 영화,나름 기대치를 채우다

 

51.히어애프터 (개봉일;2011.3.24)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맷 데이먼

한줄평;죽음 그리고 초현실을 잔잔하게 그려내다

 

52.로맨틱 헤븐 (개봉일;2011.3.24)

감독;장진

주연;김수로,김동욱,김지원

한줄평;장진 감독이 보여주는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한편의 동화

53.내 이름은 칸 (개봉일;2011.3.24)

감독;카록 조하르

주연;샤록 칸,까졸

한줄평;가슴찡하게 하는 그의 여정

 

 

54.미트 페어런츠3 (개봉일;2011.3.31)

감독;폴 웨이츠

주연;로버트 드 니로,벤 스틸러

한줄평;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더라

 

55.고백 (개봉일;2011.3.31)

감독;나카시마 테츠야

주연;마츠 다카코

한줄평;나지막한 고백 그리고 뜨거운 복수

56.위험한 상견례 (개봉일;2011.3.31)

감독;김진영

주연;송새벽,이시영

한줄평;지역감정이라는 소재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웃음과 배우들의 연기

57.황당한 외계인;폴 (개봉일;2011.4.7)

감독;그렉 모톨라

주연;사이몬 페그,닉 프로스트

한줄평;B급 SF코미디의 재기발랄한 면을 잘 담아냈다

 

58.써커 펀치 (개봉일;2011.4.7)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에밀리 브라우닝,바네사 허진스

한줄평;액션과 드라마적인 요소의 차이가 너무 크다

 

59.네버 렛 미 고 (개봉일;2011.4.7)

감독;마크 로마넥

주연;앤드류 가필드,캐리 멀리건

한줄평;잔잔하지만 그속에 담긴 메시지는 묵직했다

 

60.한나 (개봉일;2011.4.14)

감독;조 라이트

주연;시얼샤 로넌,에릭 바나

한줄평; 확실히 유럽스타일이 살아있는 액션영화였다

 

61.나는 아빠다 (개봉일;2011.4.14)

감독;전만배,이세영

주연;김승우,손병호

한줄평;좀더 장르적인 색깔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62.무산일기 (개봉일;2011.4.14)

감독;박정범

주연;박정범,진용욱,강은진

한줄평;가슴 먹먹한 무언가를 안겨주었다

 

63.수상한 고객들 (개봉일;2011.4.14)

감독;조진모

주연;류승범

한줄평;코미디보단 휴먼드라마적 색깔이 강했다

64.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개봉일;2011.4.20)

감독;저스틴 린

주연;빈 디젤,폴 워커

한줄평;그야말로 액션영화로서의 본분을 다하다

 

65.제인 에어 (개봉일;2011.4.20)

감독;캐리 후쿠나가

주연;마이클 패스벤더,미아 와시코브스카

한줄평;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변주하다

66.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일;2011.4.20)

감독;민규동

주연;김갑수,배종옥,박하선,류덕환

한줄평;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의 재해석

 

67.더 라이트;악마는 있다 (개봉일;2011.4.20)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안소니 홉킨스

한줄평;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력은 볼만하다

 

68.적과의 동침 (개봉일;2011.4.27)

감독;박건용

주연;김주혁,정려원

한줄평;실화와 우화의 참 묘한 만남

 

69.마오의 라스트 댄서 (개봉일;2011.4.27)

감독;브루스 브래드포드

주연;츠 자오

한줄평; 자유 그리고 꿈을 양한 한 발레리노의 의지 그리고 그 의지를 느낄수 있는 발레를 만날수 있었다

 

70.토르;천둥의 신 (개봉일;2011.4.28)

감독;케네스 브래너

주연;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

한줄평; 북유럽 신화와 SF의 만남

 

71.워터 포 엘리펀트 (개봉일;2011.5.4)

감독;프란시스 로렌스

주연;리즈 위더스푼,로버트 패틴슨

한줄평;잔잔한 느낌이 강하게 든 서사 로맨스

 

72.소스코드 (개봉일;2011.5.4)

감독;던컨 존스

주연;제이크 질렌할,미쉘 모나한

한줄평;짧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는 SF영화

73.써니 (개봉일;2011.5.4)

감독;강형철

주연;심은경,강소라,민효린,유호정,진희경

한줄평;과속스캔들 감독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의 버무림

 

74.체포왕 (개봉일;2011.5.4)

감독;임찬익

주연;이선균,박중훈

한줄평;적당한 웃음과 진지함을 갖춘 코미디물

75.천녀유혼 (개봉일;2011.5.12)

감독;엽위신

주연;유역비,고천락

한줄평;적어도 아쉽다는 느낌은 함께 들게 해주었다

76.레드라인 (개봉일;2011.5.12)

감독;코이케 다케시

주연;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

한줄평;적어도 속도감 하나는 끝내주었다..

77.오월애 (개봉일;2011.5.12)

감독;김태일

주연;

한줄평;아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될 이야기,5.18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담하게 얘기하다

78.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개봉일;2011.5.19)

감독;롭 마샬

주연;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한줄평;나쁘진 않았지만 무언가 불안하다

79.삼국지 명장;관우 (개봉일;2011.5.19)

감독;맥조휘,장문강

주연;견자단

한줄평;삼국지라는 이름을 믿고 보기엔 좀 그렇더라..

 

80.인사이드 잡 (개봉일;2011.5.19)

감독;찰스 퍼거슨

주연;맷 데이먼

한줄평;맷 데이먼의 나레이션과 사회고발정신이 돋보였다..

 

81.쿵푸팬더2 (개봉일;2011.5.26)

감독;여인영

주연;잭 블랙,안젤리나 졸리,

한줄평;1편보다는 웃음이 줄어들긴 했지만...액션은 강렬해졌다..

82.헤드 (개봉일;2011.5.26)

감독;조운

주연;박예진,류덕환,백윤식

한줄평;독특하게 웃기거나 아님 어이없거나

83.미안해,고마워 (개봉일;2011.5.26)

감독;임순례,송일곤,오점균,박흥식

주연;김영민,김지호,전국환

한줄평;네가지 색깔의 동물 옴니버스 이야기,흥미로웠다

84.마마 (개봉일;2011.6.2)

감독;최익환

주연;엄정화,유해진,김해숙

한줄평;세가지 색깔로 엮어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85.엑스맨;퍼스트 클래스 (개봉일;2011.6.2)

감독;매튜 본

주연;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밴더

한줄평;프리퀄로써의 면모를 잘 갖추다

86.레지던트 (개봉일;2011.6.2)

감독;안티 조키넨

주연'힐러리 스웽크

한줄평;힐러리 스웽크의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웠다

87.모비딕 (개봉일;2011.6.9)

감독;박인제

주연;황정민,김민희

한줄평;흥미롭긴 하지만 임팩트가 약하다

88.스크림 4G (개봉일;2011.6.9)

감독;웨스 크레이븐

주연;엠마 로버츠

한줄평;엠마 로버츠의 연기가 돋보였다

89.프리스트 (개봉일;2011.6.9)

감독;찰스 스콧 스튜어트

주연;폴 베타니,매기 큐

한줄평;원작들이 보면 실망할수 있다

90.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개봉일;2011.6.9)

감독;김곡,김선

주연;함은정,황우슬혜,메이다니

한줄평;아이돌이라는 소재를 공포로 흥미롭게 끌어내다

91.슈퍼 에이트 (개봉일;2011.6.16)

감독;J.J.에이브람스

주연;엘르 패닝

한줄평;괴수영화와 가족성장영화를 섞어내다

92.그린랜턴;반지의 선택 (개봉일;2011.6.16)

감독;마틴 캠벨

주연;라이언 레이놀즈

한줄평;기대안한것치고는 볼만하다

93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개봉일;2011.6.16)

감독;브래드 퍼맨

주연;라이언 필립,매튜 맥커너히

한줄평;나름 기본은 하는 법정스릴러물

94 정무문;100대 1의 전설 (개봉일;2011.6.22)

감독;유위강

주연;견자단,서기

한줄평;견자단의 액션은 볼만했다...

95.인 어 베러 월드 (개봉일;2011.6.23)

감독;수잔 비에르
주연;미카엘 페르스브렁,트린 디어홈

한줄평;더 나은 세상을 위한 그들의 복수와 고민을 느낄수 있다

96.풍산개 (개봉일;2011.6.23)

감독;전재홍

주연;윤계상,김규리

한줄평;윤계상의 연기력은 볼만했다...

97.소중한 날의 꿈 (개봉일;2011.6.23)

감독;안재훈,한혜진

주연;박신혜,송창의

한줄평;첫사랑의 추억에 가슴따뜻하게 해준다

98 트랜스포머3 (개봉일;2011.6.30)

감독;마이클 베이

주연;샤이아 라보프,로지 헌팅턴 휘틀리

한줄평;나쁘지는 않지만 기대는 안하게 좋을 것 같다....

99 음모자 (개봉일;2011.6.30)

감독;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제임스 맥어보이

한줄평;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100 초(민망한) 능력자들 (개봉일;2011.7.7)

감독;그랜트 헤스로브
주연;이완 맥그리거,조지 클루니,제프 브리지스,케빈 스페이시

한줄평;블랙코미디의 성격이 강하다

101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개봉일;2011.7.7)

감독;변승욱

주연;박민영,김동욱

한줄평;장르적인 요소는 아쉬웠다.

102.포인트 블랭크 (개봉일;2011.7.13)

감독;프레드 카바예
주연;질 를르슈,로쉬드 잼

한줄평;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103.빨간 모자의 진실2 (개봉일;2011.7.13)

감독;마이크 디사
주연;헤이든 파네티어,이시영,김수미,노홍철

한줄평;한국어 더빙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는 맛깔났다...

10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개봉일;2011.7.13)

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레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한줄평;최후의 전투,대단원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짓다

105.바니버디 (개봉일;2011.7.20)

감독;팀 힐
주연;제임스 마스덴,러셀 브랜드

한줄평;캐릭터들은 귀여웠지만...

106. 카2(개봉일;2011.7.20)

감독;존 라세터
주연;오웬 윌슨,마이클 케인

한줄평;감동의 깊이는 줄어들었지만 재미는 있다

107. 퀵(개봉일;2011.7.20)

감독;조범구
주연;이민기,강예원

한줄평;속도감에 코믹을 더한 액션영화

108.고지전 (개봉일;2011.7.20)

감독;장훈

주연;신하균,고수

한줄평;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다시 생각해보다

109.그을린 사랑 (개봉일;2011.7.21)

감독;드뇌 빌뵈브
주연;루브나 아자발

한줄평;반전이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110.리오 (개봉일;2011.7.27)

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주연;앤 하서웨이,제시 아이젠버그

한줄평;브라질 삼바리듬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111.마당을 나온 암탉 (개봉일;2011.7.27)

감독;오성윤
주연;문소리,유승호,박철민,최민식

한줄평;한국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만나다

112.퍼스트 어벤져 (개봉일;2011.7.28)

감독;조 존스톤
주연;크리스 에반스

한즐평;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다

113.7광구 (개봉일;2011.8.4)

감독;김지훈

주연;하지원,오지호

한줄평;하지원씨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다

114.기생령 (개봉일;2011.8.4)

감독;고석진
주연;한은정,효민,이형석

한줄평;이형석 군의 연기 하나는 볼만했다

115.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 (개봉일;2011.8.3)

감독;시즈노 코분
주연;타카야마 미나미,야마자키 와카나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애니메이션

116.블라인드 (개봉일;2011.8.10)

감독;안상훈

주연;김하늘,유승호

한줄평;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오감스릴러물

117.최종병기 활 (개봉일;2011.8.10)

감독;김한민
주연;박해일,류승룡,문채원,김무열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만들어진 사극

118.개구장이 스머프 (개봉일;2011.8.11)

감독;라자 고스넬
주연;닐 패트릭 해리스,박명수,이하늬,김경진

한줄평;스크린으로 만나는 스머프들은 반가웠지만

119.카우보이&에이리언 (개봉일;2011.8.11)

감독;존 파브로
주연;다니엘 크레이그,해리슨 포드

한줄평;서부극과 SF의 묘한 만남

120.혹성탈출;진화의 시작 (개봉일;2011.8.17)

감독;루퍼트 와이어트
주연;제임스 프랭코,프리다 핀토

한줄평;기술력과 연기의 자연스러운 조화

121.세 얼간이 (개봉일;2011.8.17)

감독;라자쿠마르 히라니
주연;아미르 칸,마드하반

한줄평;알 이즈 웰이라는 단어를 곱씹게 해준다

122.로맨틱 크라운 (개봉일;2011.8.17)

감독;톰 행크스
주연;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

한줄평;중년의 꿈과 사랑을 잘 이야기하다

123.행오버2 (개봉일;2011.8.25)

감독;토드 필립스
주연;브랜들리 쿠퍼,에드 헤름스

한줄평;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124.돈 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 (개봉일;2011.8.25)

감독;트로이 닉시

주연;가이 피어스,케이티 홈즈

한줄평;나름 묘한 매력이 담겨져 있었다

125.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개봉일;2011.8.25)

감독;폴 웨이그

주연;크리스틴 위그

한줄평;솔직하면서도 쿨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126.드라이브 앵그리 3D (개봉일;2011.8.25)

감독;패트릭 루지에

주연;니콜라스 케이지,엠버 허드

한줄평;두서없는 스토리와 막장액션의 결합

127.콜롬비아나 (개봉일;2011.8.31)

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주연;조 샐다나

한줄평;조 샐다나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었지만

128.푸른 소금 (개봉일;2011.8.31)

감독;이현승

주연;신세경,송강호

한줄평;송강호의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는 괜찮았는데

129.댄스 타운 (개봉일;2011.9.1)

감독;전규환

주연;라미란,오성태

한줄평;희망을 찾으러 온 도시 그리고 그 뒤에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주다

130.파퍼씨네 펭귄들(개봉일;2011.9.7)

감독;마크 워터스

주연;짐 캐리

한줄평;펭귄들과 짐 캐리가 보여주는 기대 이상의 웃음

 

131.통증 (개봉일;2011.9.7)

감독;곽경택

주연;권상우,정려원

한줄평;곽경택과 강풀의 참 묘한 조합

132.챔프 (개봉일;2011.9.7)

감독;이환경

주연;차태현

한줄평;뻔하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었다

133.북촌방향 (개봉일;2011.9.8)

감독;홍상수

주연;유준상,김상중

한줄평;묘한 느낌의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터져나오는 웃음

134.샤크 나이트 3D (개봉일;2011.9.15)

감독;데이빗 R.앨리스

주연;사라 팩스톤

한줄평;상어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본성을 만나다

135.모차르트 타운 (개봉일;2011.9.15)

감독;전규환

주연;오성태,주유랑

한줄평;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스산한 소나타

136.도가니 (개봉일;2011.9.22)

감독;황동혁

주연;공유,정유미

한줄평;진실을 찾는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건지를 느끼게 된다

137.킬러 엘리트 (개봉일;2011.9.22)

감독;개리 맥캔드리

주연;제이슨 스타뎀,로버트 드 니로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는 액션이 적긴 했다

138.컨테이젼 (개봉일;2011.9.22)

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맷 데이먼,마리옹 꼬띠아르

한줄평;화려한 배우들,그리고 그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간결한 메시지

139.카운트다운 (개봉일;2011.9.29)

감독;허종호

주연;전도연,정재영

한줄평;전도연과 정재영의 연기대결..흥미로웠다

140.의뢰인 (개봉일;2011.9.29)

감독;손영성

주연;하정우,박희순,장혁

한줄평;나름 몰입도 있는 법정 스릴러물이었다

141.코쿠리코 언덕에서 (개봉일;2011.9.29)

감독;미야자키 고로

주연;나가사와 마사미,오카다 준이치

한줄평;밋밋한 뒷맛만 남기는구나

142.어브덕션 (개봉일;2011.9.29)

감독;존 싱글톤

주연;테일러 로트너

한줄평;속편이 나온다고 한들 기대감을 가지고 보긴 힘들다

143.투혼 (개봉일;2011.10.6)

감독;김상진

주연;김주혁,김선아

한줄평;신파적인 요소가 섞여들어간 휴먼코미디물

144.언피시니드 (개봉일;2011.10.6)

감독;존 매든

주연;헬렌 미렌,샘 워싱턴

한줄평;진실과 양심에 대해 묵직하게 얘기하다

145.스톤 (개봉일;2011.10.6)

감독;존 커란

주연;에드워느 노튼,밀라 요보비치,로버트 드 니로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움이 크다

146.삼총사 3D (개봉일;2011.10.12)

감독;폴 W.S.앤더슨

주연;밀라 요보비치,로건 레먼

한줄평;나름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 그리고 산만한 이야기 흐름

147.리얼 스틸 (개봉일;2011.10.12)

감독;숀 레비

주연;휴 잭맨

한줄평;트랜스포머와 록키의 만남,짠한 무언가를 남기다

148.비우티풀 (개봉일;2011.10.13)

감독;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주연;하비에르 바르뎀

한줄평;잔잔한 전개속에 담긴 씁쓸한 감정, 그속에서 빛난 바르뎀의 연기

149.세나;F1의 신화 (개봉일;2011.10.20)

감독;아시프 카파디아
출연;아일톤 세나

한줄평;누구보다 레이싱을 사랑했던 한 남자의 열정이 담겨있다

150.완득이 (개봉일;2011.10.20)

감독;이한

주연;김윤석,유아인

한줄평;깨알같은 웃음과 함께 담백함과 앙상블이 어우러지다

151.오직 그대만 (개봉일;2011.10.20)

감독;송일곤

주연;소지섭,한효주

한줄평;감성적인 면이 잘 담겨져 있는 감성 멜로물

152.파라노멀 엑티비티3 (개봉일;2011.10.20)

감독;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주연;케이티 피터스턴,스프라그 그레이든

한줄평;나름 깜짝깜짝 놀라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

153.인 타임 (개봉일;2011.10.27)

감독;앤드류 니콜

주연;저스틴 팀버레이크,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설정만 좋았을 뿐..그 결과는 아쉬웠다

154.프렌즈 위드 베네핏 (개봉일;2011.10.27)

감독;윌 글럭

주연;저스틴 팀버레이크,밀라 쿠니스

한줄평;그야말로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

155.오늘 (개봉일;2011.10.27)

감독;이정향

주연;송혜교,기태영,남지현

한줄평;용서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다

156.트리 오브 라이프 (개봉일;2011.10.27)

감독;테렌스 멜릭

주연;브래드 피트,숀 펜

한줄평;영상미 속 담긴 묘한 무언가

157.커플즈 (개봉일;2011.11.2)

감독;정용기

주연;김주혁,이시영,이윤지

한줄평;사랑 그리고 운명에 대한 법칙을 말하다

158.워리어 (개봉일;2011.11.2)

감독;개빈 오코너

주연;톰 하디,조엘 에저튼

한줄평;격투기 그리고 그 속에 빛나는 형제애라는 것

159.쟈니 잉글리쉬2;네버 다이 (개봉일;2011.11.2)

감독;올리버 파커

주연;로완 앳킨슨

한줄평;코믹적인 느낌이 조금 부족했다..

159.헬프 (개봉일;2011.11.3)

감독;테이트 테일러

주연;엠마 스톤,비올라 데이비스

한줄평;무난하지만 묘한 메시지를 남겨주는 영화

160.Mr.아이돌 (개봉일;2011.11.3)

감독;라희찬

주연;박예진,지현우

한줄평;너무 밋밋한 느낌만 남겼다

161.돼지의 왕 (개봉일;2011.11.3)

감독;연상호

주연;양익준,오정세

한줄평;묘한 씁쓸함만 가득 남기게 해준다

162.신들의 전쟁 (개봉일;2011.11.10)

감독;타셈 싱

주연;헨리 카빌,프리다 핀토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 스케일이 작았다

163.티끌모아 로맨스 (개봉일;2011.11.10)

감독;김정환

주연;한예슬,송중기

한줄평;송중기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녹아있다

164.너는 펫 (개봉일;2011.11.10)

감독;김병곤

주연;김하늘,장근석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은 빛났다만

165.타워 하이스트 (개봉일;2011.11.17)

감독;브랫 래트너

주연;벤 스틸러,에디 머피

한줄평;그야말로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

166.무협 (개봉일;2011.11.17)

감독;진가신

주연;견자단,금성무,탕웨이

한줄평;나름 묘한 느낌을 주는 액션영화

167.머니볼 (개봉일;2011.11.17)

감독;베넷 밀러

주연;브래드 피트

한줄평;야구에 있어서 단장의 의미와 역할을 생각하게 해주다

168.드라이브 (개봉일;2011.11.17)

감독;니콜라스 렌딩 위픈

주연;라이언 고슬링,캐리 멀리건

한줄평;간결함과 강렬함이 담긴 복수의 향연

 

 

 

  

 

 

 

 

 

2011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2010.12(15일 개봉작부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라스트 갓 파더

2011.1

윈터스 본

걸리버 여행기

2011.2

그대를 사랑합니다

혈투

2011.3

파수꾼

레드 라이딩 후드

2011.4

무산일기

나는 아빠다

2011.5

오월애

 헤드

2011.6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정무문;100대 1의 전설

2011.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

2011.8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7광구

2011.9

도가니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10

세나;F1의 신화

스톤

2011.11(17일 개봉작까지임)

드라이브

너는 펫

 

 올해 최고의 영화=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올해 최악의 영화= 7광구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평

 

2010.12 ; 12월 15일 개봉작부터 내가 본 영화들을 기준으로 해서 뽑아보았다..

먼저 최고로 뽑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물론 <황해>도 괜찮긴 했지만 아쉬움도 함꼐 몰려왔던 거에 비해서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은 나름 마무리로 향하는 단계를 잘 닦아놓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최악으로 뽑은 <라스트 갓 파더>

솔직히 <아메리칸> 역시 그렇게 재미있게 본 편은 아니었던 가운데

고민을 했었다.. 그렇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크게 웃기지 않았고

실망스러웠던 <라스트 갓 파더>에 손을 들수밖에 없었다...

 

 

2011.1

 

먼저 최고로 뽑은 <윈터스 본>

1월 개봉작은 내가 본 것중에는 전체적으로 고만고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 최고를 뽑는다는 것 역시 쉽지 않았고..

그런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윈터스 본>이 그나마 인상깊었다...

그나마 괜찮은 편이었고

 

그리고 최악으로 뽑은 <걸리버 여행기>

<그린 호넷>,<타운>,<심장이 뛴다>등이 최악의영화 후보에 올랐던

가운데 아무래도 <걸리버 여행기>는 기대 안 하고 봤는데도 내가 이 영화를

왜 봤을까라는 의문을 가득 남기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2011.2

2월 역시 최고의 영화를 뽑는다는 건 쉽지 않았다..

너무 괜찮은 영화가 많이 개봉했고 그 영화들을 다 챙겨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블랙스완>,<라푼젤>,<127시간>,<그대를 사랑합니다>,<혜화,동>

등이 후보에 올랐던 가운데 그중에서 내가 뽑은 영화는 영화를 보는 내내

아니 보고 나서도 많은 여운을 남겨줬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였다..

물론 다른 작품이 나빠서 그런건 아니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고서 다른 작품보다 더 많은 여운을 남겨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2월은 아무래도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고 내가 그런 영화들을

챙겨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최악의 영화를 고른다는 거 역시 쉽지 않았다..

그나마 그 후보군에 올라갈만한 영화는 <혈투>랑 <아이엠 넘버 포>정도였

는데.. 아이 엠 넘버 포는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고 

 sf 블록버스터 장르 면에선 나름 볼만했던 반면

혈투는 아무래도 <부당거래>의 각본을 쓴 사람이 감독을 맡았다는 기대감

치고는 실망이 더 크게 다가와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2011.3

 

3월 개봉작 역시 그야말로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였고

그런 영화들을 챙겨볼려고 노력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최고의영화 한편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았다.

<킹스 스피치>,<굿모닝 에브리원>,<파수꾼>,<내 이름은 칸>,<파이터>등의

영화를 괜찮게 본 가운데 이 중에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영화는 <파수꾼>이다..

그야말로 묘한 여운을 남긴 이 영화는 그야말로 3월의 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던 가운데 다른 작품이 나빠서 그런건 아니다.. <내 이름은

칸>은 원판보다 무려 40분이나 삭제하고 개봉했다는 점에서 제외할수 밖에

없었다.. 물론 영화는 괜찮았지만.. 완전한 감동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리고 최악으로 꼽은  영화는 <레드 라이딩 후드>

장진 감독의 <로맨틱 헤븐>과 현빈 주연의 <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역시 그렇게 좋게 본 편은 아니었던 가운데 <레드 라이딩 후드>는

매혹적인 배경과 주연 배우만 믿고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 마디로 실망이었고...

 

 2011.4

 

4월은 최고와 최악이 한국영화이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것도 같은 날 개봉한 영화이다.. 왠만하면 이러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먼저 최고로 꼽은 <무산일기>

<황당한 외계인;폴>,<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의 영화를 괜찮게 보았지만 이 영화가 주는 여운과 먹먹함을 따라갈수는 없었다..

역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만하다는 생각을 해보며...

 

반면에 최악으로 뽑은 <나는 아빠다>

내가 왠만해선 6점 이하로 잘 안주는데... 이 영화에 5점을 주었을 정도로 이 영화

는 영화를 보는 내내 쓴 웃음과 허탈감을 안겨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2011.5

 

먼저 최고로 꼽은 영화 <오월愛>이다..

물론 <써니>,<인사이드잡>,<소스 코드>,<미안해,고마워>등 그야말로 쟁쟁한

영화들을 괜찮게 보았지만 이 영화를 5월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에서 최고로

꼽은 이유는 5.18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담담하게 얘기하는 모습에서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악으로 꼽은 영화는 <헤드>이다..

물론 <천녀유혼 리메이크판>역시 그렇게는 좋게 본 편은 아니지만

독특한 웃음코드보다는 어이없다는 느낌이 더 크게 다가왔다...

류덕환씨가 이 영화에 왜 출연했는지 안타까웠을 뿐...

 

 

2011.6

 

먼저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아닐까 싶다..

6월 개봉작중 가장 괜찮게 본 영화는 이 영화밖에 없을 정도로

이 영화는 재미와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아주 잘 잡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이다...

<그린랜턴;반지의 선택>,<프리스트>,<레지던트>등을 그렇게 좋게

관람하지는 않았던 가운데 정무문은 보고 나서 헛웃음만 가득 주었다..

물론 견자단의 액션은 조금 볼만헀다만...

 

 

2011.7

 

먼저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이다..

물론 <고지전>,<마당을 나온 암탉>,<그을린 사랑> 등의 영화를

괜찮게 보긴 했지만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꼽은 이유는 바로 멋진

마무리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긴 시리즈의 마무리를 멋지게 마무리

지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어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꼽았고

 

반면 최악의 영화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었다..

<포인트 블랭크>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실망스러움

은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을 보고 나서 더 크게 다가왔다...

 

2011.8

 

아무래도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물론 <블라인드>,<세 얼간이> 역시 괜찮게 보긴 했지만 그래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기술력과 연기의 조합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잡을순 없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차이가 있다는 거 역시 느낄수 있긴 하지만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단연 <7광구>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기대를 어느정도 크게 했던 만큼 실망도 더 크게 다가왔고

또한 <기생령>,<콜롬비아나>,<드라이브 앵그리 3D>도 그렇게 크게

재미있게 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7광구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다..

 

2011.9

 

 최고의 영화로 꼽은 건 <도가니>였다..

<파퍼씨네 펭귄들>,<챔프>,<댄스 타운>,<모차르트 타운>,<의뢰인>

등을 괜찮게 보긴 했지만 도가니를 보고 난 만큼의 여운과 충격을

느끼지 못했다는 생각을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로 꼽은 건 <코쿠리코 언덕에서>이다...

<어브덕션>도 그렇게 괜찮게 본 것은 아니지만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아무래도 지브리라는 이름을 믿고 본 영화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9월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에서 최악의 영화로 이 영화를 꼽게 된 게 아닐까 싶다...

 

2011.10

 

10월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는 <세나;F1의 신화>이다..

물론 <완득이>,<비우티풀>,<리얼스틸>등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누구보다 레이싱을 사랑했던 한 남자의 열정을 잘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

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스톤>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출연한 배우들의 이름값을 믿고 본 가운데 그 결과는 큰 실망으로

돌아와서 이 영화를 10월 개봉작 중 내가 본 영화에서

 

 

 

 

내가 올해 본 영화중에서 뽑아본 장르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국외)

 7광구(국내)

드라마/코미디

그대를 사랑합니다 (국내)

그을린 사랑 (국외 및 헐리웃)

헤드(국내)

 스톤 (국외)

공포/스릴러

블라인드 (국내)

드라이브 (국외)

기생령 (국내)

 레지던트 (국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코쿠리코 언덕에서

다큐 및 인디영화

무산일기 (국내)

세나;F1의 신화 (국외 및 헐리웃)

-----------------

 

 

 

 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강형철 <써니>

국외;매튜 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신선한 등장; 윤성현 <파수꾼>

                   루퍼트 와이어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박해일 <최종병기 활> (남자)

        김하늘 <블라인드> (여자)

신선한 등장; 이제훈 <고지전>,<파수꾼> (남자)

                  유다인 <혜화,동> (여자)

 국외;하비에르 바르뎀 <비우티풀> (남자)

        나탈리 포트만 <블랙스완> (여자)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해  어떤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지

 

어떤 영화를 재미없게 봤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과연 올해 남은 한달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영화와 함꼐 할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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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1) 우리나라편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제 올 여름 극장가도 이렇게 끝나가고 있다..

 

지난 4월말에서부터 시작한 여름 극장가..

 

 여름 방학이 끝나고 이제 추석 연휴가 오면서 본격적으로 가을 극장가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번 시간엔 그 어느때보다 치열헀던 올 여름 극장가를

 

결산해보고자 한다...

 

#5월- 토르,써니, 쿵푸팬더2의 삼각편대를 갖춘 CJ의 압도적인 승리,

소스코드의 선전, 캐리비안의 해적4는 그저 체면치레일 뿐..

 

일단 올 여름 극장가의 시작은 4월 20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토르;천둥의 신>이 <적과의 동침>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한 가운데 5월 극장가가 시작되었다..

 

5월 첫째주 어린이날 시즌을 맞아서 그야말로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했었던 가운데

 

그 승자는 바로 <써니>가 되었다...

 

 

1위는 <써니>가 차지하였지만 2위를 차지했었던 <소스 코드> 역시 만만치 않은 성적

 

을 과시하면서 선전, 13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캐리비안의 해적4가 5월 19일 개봉하는 것에 영향을 받은건지 몰라도 5월 둘째주

 

개봉작은 전체적으로 썰렁한 편이었다.. 그런 가운데서 <옥보단3D>와 <천녀유혼>

 

이 개봉하면서 틈새 시장을 노렸지만 결과는 역시 예상대로 참패였다... 그저 개봉첫주

 

10위권에 밟았구나 그정도에 만족해야 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2007년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이후 4년만에 화려하게

 

등장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개봉 첫주 140만을 돌파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역시 개봉첫주 효과였을 뿐,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결국 31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선에서 마무리되고 말았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와 함께 붙으면서 틈새시장을 노렸던 안내상 진지희

 

주연의 <회초리>와 <삼국지 명장 관우>는 결국 그 빛을 보지 못하고 쓸쓸히 물러나야 했다..

 

<삼국지 명장 관우>가 그나마 견자단씨 이름값때문에 조금 더 버티긴 했지만...

 

 

5월 마지막주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는 바로 <쿵푸팬더2>였다...

 

함께 개봉한 <헤드>도 있었지만 <쿵푸팬더2>의 돌풍을 막을순 없었다...

 

개봉 첫주 16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그렇게 5월의 끝을 잘 장식해주었던 가운데

 

박예진 주연의 <헤드>는 완성도 면에서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역시 쓸쓸히 사라지는 아픔을 겪게 된다...

 

#6월-CJ의 기세는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선전한 풍산개 그리고 모비딕의 씁쓸한 실패

 

먼저 6월 첫째주 극장가, 역시나 <쿵푸팬더2>가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기세를 이어가고 있었던 가운데 역시 눈에 띄는 작품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였다...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개봉첫주 1위를 노렸지만 <쿵푸팬더2>의 벽에 가로막혀

 

2위로 출발하게 되었던 가운데 2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시 입소문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주었다...

 

반면에 엄정화 주연의 <마마>와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레지던트>는 부진한 성적으로 개봉첫주

 

4,5위권으로 출발하였고 결국 <마마>는 24만, 레지던트는 6만에 그치는 씁쓸함을 안았다..

 

 

 

<적과의 동침>이 참패하고 <레지던트>가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던 가운데 쇼박스로썬 반드시

 

흥행해야 했던 작품이 있었다 바로 <모비딕>

 

 

그렇지만 <모비딕>은 개봉첫주 24만이라는 성적으로 4위를 차지, 같은 날 개봉하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겨우 3만 정도 앞서는 그야말로 씁쓸한(?) 성적으로 출발한 가운데 결국

 

43만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황정민 주연이라는 이름값이 있었기에

 

쇼박스로써는 더욱 아쉬움이 컸었던 가운데 <모비딕>과의 대결에서 <화이트>를 내세웠던

 

CJ는 올해 첫 공포영화라는 것과 김곡 김선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에 플러스 작용을 하면서

 

결국 80만이라는 선전을 하면서 그야말로 CJ 영화가 6월 극장가를 지배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반면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스크림 4G>와 한국 만화를 원작으로 한 <프리스트>는

 

그저 개봉했다는 것에 의의를 둔채 쓸쓸히 사라졌고...

 

그리고 J.J.에이브람스 감독의 <슈퍼 8>와 <007 카지노 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이 연출한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이 붙은 6월 셋째주...

 

 VS

 

결국 <써니>가 입소문의 힘으로 다시한번 1위로 치고올라간 가운데 <슈퍼 8>은 4위,

 

<그린 랜턴>은 6위라는 성적으로 출발하게 된다...

 

결국 <슈퍼 8>은 47만, <그린 랜턴>이 21만으로 그들의 대결은 끝난 가운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꾸준히 차트에서 선전하면서 32만의 성적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6월 4째주 영화에서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바로 <풍산개>가 아닐까 싶다..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했었던 윤계상과 <댄싱 위드 더 스타>

 

에 출연하고 있었던 김규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억원의 초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으며 개봉첫주

 

4위로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한 가운데 7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다시한번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가

 

되었다...

 

7월-트랜스포머3와 해리포터 완결판의 성공 그리고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의 치열한 접전

 

 

7월 첫째주에서 <트랜스포머3> 빼놓고 말할수 있을까? 아니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많은 작품들이 이 영화 때문에 개봉을 미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

 

개봉 첫주 30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기록적인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던 이 영화는

 

78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전편의 기록을 넘었다.. 물론 1000만은 돌파하지 못헀지만..

 

 

그야말로 빈익빈 부익부의 박스오피스에서 <음모자>가 개봉첫주 8위에 진입하였지만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7월 7일 개봉작 역시 <트랜스포머3>의 영향때문인지 개봉작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가운데 역시 눈에 띄었던 작품은 바로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었다...

 

 

개봉 첫주 <트랜스포머3>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화이트>의 기록을 넘나 했었지만 아쉽게

 

뒷심 부족으로 인해서 67만 정도의 관객을 기록하는데 그치게 된다...

 

 

 

애니메이션 <고 녀석 맛나겠다>랑 제목부터 참 민망한 <초 민망한 능력자들>은

 

그저 개봉했다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고...

 

 

그런 가운데 트랜스포머3의 기세를 막은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였다..

 

 

 

개봉첫주 17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1위를 차지하였고 개봉2주차에서도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결국 마의 400만 벽을 뚫고 43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두었다...

 

그렇지만 <트랜스포머3>와 <해리포터>와의 대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역시 극장가는 빈익빈

 

부익부 상태였다..

 

 

본래 6월 중순 개봉예정이었다가 소리소문없이 7월 중순 <해리포터>와의 대결을 통해서

 

틈새 시장을 노리기위해 개봉을 연기헀던 <빨간 모자의 진실2>는 개봉첫주 11만 2천명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5위에 진입, 결국 전편의 영광을 잇지 못하고 30만도 넘기지 못한채 내려야만

 

했으며

 

  

 

<포인트 블랭크>,<헤어드레서>,<클라우드> 역시 별 다르게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를 피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7월 20일 나란히 개봉했다..

 

바로 쇼박스의 <고지전>과 CJ의 <퀵>

 

 

 

쇼박스로써는 <적과의 동침>과 <모비딕>의 실패로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했으며

 

CJ는 이 작품으로 <7광구>까지 여름흥행을 이어간다는 각오로 임했다..

 

이 두 작품은 개봉전주 주말에 나란히 유료시사회를 가지면서 일치감치 10위권에 진입했으며

 

개봉일까지 7월 21일에서 7월 20일로 나란히 앞당길만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개봉첫주에선 나란히 <해리포터>의 기세에 밀려 2,3위로 출발한 가운데 결국 최종결과에선

 

<퀵>이 31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전에 성공,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고지전>은 아쉽게도 손익분기점

 

에 못치는 290만을 기록하면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이 두 작품의 기세에 밀려 제대로 빛을 못 본 작품들이 있었으니 바로 <바니버디>와 <카2>이다..

 

 

 

두 작품다 미국에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바니버디>는 성공했지만

 

<카2>는 픽사 작품답지 않게 미국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되었던 가운데 이 두 작품은

 

개봉첫주 5위와 7위로 진입, 결국 카2는 46만,바니버디는 18만정도의 성적을 거두면서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카2는 다시한번 픽사 작품이 이상하게 한국에선 잘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또 하나의 선례가 되지 않을까 싶다..

 

7월의 마지막주, 부천국제영화제에 상영되었던 작품들이 나란히 개봉되었던 가운데 <리오>,<퍼스트 어벤져>

 

<마당을 나온 암탉>이 대결을 펼쳤다...

 

일단 개봉 첫주 결과는 <퍼스트 어벤져>가 4위를 차지, <마당을 나온 암탉>과 <리오>를 제치긴 했지만

 

퍼스트 어벤져는 결국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0만을 넘기고서 마무리지었다...

 

반면 개봉첫주 퍼스트 어벤져에 뒤쳐졌던 두 애니메이션은 나름 선전했다..

 

먼저 박보영과 송중기가 우리 말 더빙을 맡았던 <리오>는 개봉첫주 6위를 차지하면서 출발했던 가운데

 

어찌 보면 아쉽다고 할수 있는 70만 정도의 성적을 기록한채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단연에 눈에 띄는 작품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명필름이 제작하고 롯데 Ent.가 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그야말로 입소문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면서 지금까지 차트에서 살아남았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의 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우면서 200만 돌파에 성공한다... 참고로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에서 <쿵푸 팬더2>

 

에 이어 미국과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제치고 이 영화가 2위에 올랐다는 것이 참으로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

 

 

 

8월-7광구의 반짝 흥행 그리고 실패  활-블라인드-혹성탈출의 3강 체제로 가다...

 

 

아무래도 8월 첫째주 개봉작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작품은 바로 이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7광구>

 

<퀵>에 이어 JK필름이 제작한 영화로써,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나온 영화라고 할수 있다...

 

8월 첫째주 개봉작들의 라인업이 썰렁한것도 어찌 보면 이 영화와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그렇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결국 8월 4일 오후 6시에서야 편집본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물론 개봉첫주에는 140만 관객을 넘기며 이름값을 했다.. 하지만 그게 다 였다...

 

결국 7광구의 기세는 개봉2주차에 폭삭 주저앉았으며 간신히 200만을 넘기고 220만에서 멈추고 말았다..

 

아마 많은 분들이 7광구가 추석시즌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 반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런 <7광구>와 같이 개봉한 <기생령> 역시 이런저런 문제로 개봉일을 이틀 정도 연기했던 가운데

 

 

결국 같은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주연을 맡은 <화이트>와 박민영 주연의 <고양이>를 따라잡지 못한채 10만

 

도 안 되는 부진한 성적으로 막을 내려야 했으며 여름만 되면 언제나 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

 

은 64만 정도로 나름 체면치레를 했다..

 

 

 그런 가운데 8월 둘째주는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 작품들의 흥행으로 관심을 끌게 했던 주가

 

아닐까 싶다.. 바로 <최종병기 활>과 <블라인드>이다...

 

 

 

먼저 <최종병기 활>, 이 작품이 이렇게 추석시즌까지 살아남을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지난 2월달에 크랭크인,6월달에 크랭크업을 하였으며 8월에 개봉한 이 영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7광구>와 퀵(CJ),<고지전>(쇼박스)으로 가있었던 가운데 한국형 블록

 

버스터 BIG4가운데서 관심도가 가장 적었다.. 박해일 류승룡씨 등 나름 쟁쟁한 배우분들이 나오셨지만..

 

그렇지만 개봉 전 시사회와 개봉 전주 주말 유료시사회를 통해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더니

 

그 기세는 걷잡을수 없었다.. 개봉첫주 1위를 시작으로 해서 무려 4주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세우면서

 

500만 돌파에 성공, 올 여름 시즌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 BIG4 가운데서 승자가 되었다...

 

박해일씨는 올해 1월 개봉한 <심장이 뛴다>의 부진과 아쉬움을 단박에 털어냈으며 류승룡씨는

 

올해 2월 개봉하여 170만 관객을 기록한 <아이들...>에 이어 다시한번 성공하였다...

 

그리고 <블라인드> 역시 성공했다... 유승호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이 스릴러 영화는

 

역시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만을 돌파하면서 성공하였다..

 

또한 <마당을 나온 암탉>과 <블라인드> 등 출연작 2작품이 200만 돌파에 성공한 유승호는

 

이번 여름이 의미있는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구장이 스머프>는 박명수 이하늬 김경진씨가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가운데 100만 돌파에

 

성공하면서 개구장이 스머프 매니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반면,

 

 

<카우보이&에이리언>은 <아이언맨>의 감독과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별 관심도 받지 못한채 북미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25만이라는 참 씁쓸한 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8월 셋째주, 어쩌면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이 끝나기 전 여름 성수기의 마지막이라고 할수

 

있는 주에서 눈에 띄는 작품은 역시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었다..

 

 

역시 개봉전 시사회와 개봉전주 유료시사회를 통해서 입소문의 힘을 보여준 이 영화는

 

개봉 첫주 2위로 출발, 개봉2주차에서도 2위를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24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이제 250만을 기록한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기록을 넘기 위해 지금도 상영중인 가운데

 

아마 넘길 가능성이 높긴하다..

 

 

그리고 개봉 전에 이미 우리나라 역대 영화 평점 1위에 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인도영화 <세 얼간이> 우리나라에서는 170분이 아닌 140분

 

버전으로 개봉한 가운데 개봉첫주 7위에 오를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나가나 했었지만

 

나름 뒷심을 발휘하면서 30만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반면 헐리웃의 대표배우 톰 행크스씨와 줄리아 로버츠씨가 나온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크라운>은 개봉첫주 8위에 이어 11만정도의 관객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주.. 그야말로 여름시즌을 마무리짓고 추석시즌을 준비하기전에

 

일종의 과도기라고 할수 있는 주로써, 여러 작품이 개봉했었지만 별 다르게 눈에 띈

 

작품은 없었다..

 

그렇지만 굳이 얘기해보자면 그 주 개봉작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는

 

<돈 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이었다.. 개봉첫주 7위로 8월 25일 개봉작중에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이 영화는 결국 7만명 정도의 성적에서 마무리되었으며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두편의 코미디 영화 <행오버2>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은 나란히 5만 9천명 정도의 관객을 기록하면서 마무리지어야만 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이 글을 마무리할려고 한다...

 

올 여름 시즌은 그야말로 많은 영화들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있고 실패한 영화도 있다..

 

그런 가운데 올 여름 극장가 판도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나의 글은 이만 마무리지을려고 한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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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상반기 박스오피스 Top 50


조사대상일:2011.1.1~6.30


자료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 ) ->

우리나라 스크린의 90%가 가입 되어있음 

  

본래 이글을 7월초에 쓸려고 했지만 올해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7월 중순에서 정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순위

영화이름 (배급사)

 감독

주연 

 국적

 기간관객수 

누적관객수 

개봉일 

 1

 써니(CJ)

강형철

유호정

심은경

한국

5,919,527명

 5,917,527명

 2011.5.4

 2

쿵푸팬더(CJ)

여인영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미국

4,879,404명 

 4,879,404명 

2011.5.26 

 3

조선명탐정;각시 투구꽃의비밀(쇼박스)

김석윤

김명민

한지민 

한국

4,795,460명 

4,795,460명

2011.1.27

 4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소니브에나비스타)

롭 마샬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미국 

3,132,339명 

3,132,339명 

2011.5.19

 5

위험한 상견례(롯데)

김진영 

송새벽

이시영

한국 

2,600,670명 

2,600,070명

2011.3.31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20세기폭스)

매튜 본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미국 

2,413,621명 

2,413,621명 

2011.6.2 

 7

 라스트 갓파더(CJ)

 심형래

심형래

미국,한국

2,010,019명 

2,010,019명 

2010.12.29 

 8

글러브(CJ) 

강우석

정재영

유선

한국 

1,895,030명 

1,895,030명 

 

2011.1.27  

 9

 아이들...(롯데)

이규만 

박용우

류승룡 

한국 

1,871,492명 

1,871,492명 

2011.2.17

 10

 걸리버여행기

(20세기 폭스)

롭 레터맨 

잭 블랙 

미국 

1,763,380명 

1,763,380명 

2011.1.27  

 11

평양성(롯데)

이준익

정진영

류승룡 

한국

1,719,684명 

1,719,684명 

2011.1.27 

 12

토르;천둥의 신(CJ)

 케네스

 브래너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미국

1,696,051명 

1,695,051명 

2011.4.28 

 13

헬로우 고스트(N.E.W)

김영탁

차태현 

한국

1,676,049명 

3,047,889명 

2010.12.22 

 14

그대를 사랑합니다

(N.E.W)

추창민

이순재

김수미

한국 

1,646,819명

 1,646,819명

2011.2.17 

 15

블랙 스완

(20세기폭스코리아)

대런

아르노프스키

나탈리 포트만

밀라 쿠니스

미국 

 1,625,265명

1,625,265명 

2011.2.24 

 16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UPI코리아)

저스틴 린

빈 디젤

폴 워커 

미국

1,624,982명 

1,624,982명 

2011.4.20 

 17

월드 인베이젼

(소니브에나비스타)

조나단

리브스먼

아론 에크하트

미쉘 로드리게즈  

미국 

1,310,995명 

1,310,995명 

2011.3.10 

 18

 소스 코드(시너지)

던컨 존스 

제이크 질렌할

미쉘 모나한 

미국

프랑스 

1,279,378명 

1,279,378명 

2011.5.4 

 19

수상한 고객들(CJ)

조진모

류승범  

한국

1,062,617명 

1,062,617명 

2011.4.14 

 20

심장이 뛴다(롯데)

윤재근

김윤진

박해일 

한국 

1,015,450명

1,033,746명 

2011.1.5 

 21

 라푼젤

(소니브에나비스타)

네이든 

그레노,

 바이런

하워드

맨디 무어

자카리 레비

미국

1,011,813명 

1,012,461명 

2011.2.17 

 22

 트랜스포머3(CJ)

마이클

베이 

샤이아 라보프

로지헌팅턴휘틀리

미국 

986,175명 

986,175명 

2011.6.29 

 23

메가마인드(CJ)

맥그래스 

윌 페럴

브래드 피트

미국 

879,426명 

879,426명 

2011.1.13

 24

체포왕

(롯데)

 임찬익 

박중훈

이선균 

한국

872,449명 

872,449명 

2011.5.4 

 25

만추

(CJ)

 김태용

현빈

탕웨이  

한국 

845,884명

 845,884명

 2011.2.17

26 

킹스 스피치(화앤담)

톰 후퍼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영국

호주 

810,506명 

810,506명 

2011.3.17 

 27

 황해(쇼박스)

나홍진

김윤석

하정우

한국 

 768,347명 

2,279,596명 

2010.12.22 

28 

아이 엠 넘버 포

(소니브에나비스타)

D.J.카루소

알렉스 페티퍼

티모시 올리펀트

미국 

 655,926명 

655,926명 

2011.2.24  

 29

화이트;저주의 멜로디(CJ)

 김곡

 김선

함은정

황우슬혜

한국 

654,184명 

654,184명 

2011.6.9

 30

러브&드럭스

(20세기폭스코리아)

에드워드

즈윅

제이크 질렌할

앤 하서웨이

미국 

531,229명 

 531,229명 

2011.1.13 

 31

언노운

(워너브라더스코리아)

하우메

콜렛세라

리암 니슨

다이앤 크루거

일본

미국

캐나다 

 524,378명 

524,378명 

2011.2.17 

 32

 생텀(시너지)

앨리스터

그리어슨

리처드 록스버그

미국 

 465,627명 

 465,627명 

 2011.2.10

 33

 슈퍼 에이트(CJ)

J.J.에이브람스

엘르 패닝

조엘 코트니

한국 

461,870명 

 461,870명 

 2011.6.16

 34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데이빗

웨이츠

다니엘 레드클리프

엠마 왓슨 

미국 

447,390명 

 2,864,307명 

2010.12.15 

 35

시즌 오브더 위치;마녀호송단

(N.E.W)

도미닉

세나

니콜라스 케이지

  

미국 

439,913명

439,913명 

2011.1.13 

 36

모비딕

(쇼박스)

박인제 

황정민

김민희 

한국

430,445명 

430,445명 

2011.6.9 

 37

랭고(CJ) 

고어

버빈스키

조니 뎁

아일라 피셔

미국 

430,227명 

430,227명 

2011.3.3 

 38

 사랑이 무서워

(롯데)

정우철 

임창정

김규리 

한국 

404,239 명 

404,239명 

2011.3.10 

 39

풍산개

(N.E.W)

전재홍

윤계상

김규리  

한국 

399,448명 

399,448명 

 2011.6.23

 40

내 이름은 칸

(필라멘트픽쳐스) 

카란

조하르

샤룩 칸

까졸

인도 

381,133명

381,133명

 2011.3.24

 41

 컨트롤러(UPI코리아)

조지 놀피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미국

 

374,079명 

374,079명 

 2011.3.3 

 42

레드라이딩 후드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캐서린

하드윅

아만다 사이프리드

게리 올드만

미국 

캐나다

363,420명 

363,420명 

2011.3.17 

 43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초시공!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CJ)

 시기노 

 아키라 

나라하시 미키

박영남

일본 

351,811명 

351,811명 

2011.5.4 

 44

새미의 어드벤쳐

(CJ)

벤 스타센 

이사벨 펄먼,설리

유리로웬탈,대성 

미국 

벨기에

334,277명 

984,173명 

2010.12.16 

 4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N.E.W) 민규동

 배종옥

김갑수

한국 

318,253명 

318,253명 

2011.4.20 

 46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CJ)

허인무

 윤은혜

차예련

 한국

316,015명

316,015명 

2011.3.24 

 47

트론'새로운시작

(소니브에나비스타)

조셉

코신스키

제프 브리지스

개럿 헤들런드

미국 

307,576명 

440,423명 

2010.12.30 

 48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씨너스Ent.)

브래드

퍼만

매튜 맥커너히

라이언 필립

미국 

293,781명 

293,781명 

2011.6.16 

 49

상하이 (씨너지)

미카엘하프스트롬 

존 쿠삭

공리

미국 

269,703명 

 269,703명

2011.1.27 

 50

친구와 연인사이

(CJ)

이반

라이트만

나탈리 포트만

애쉬튼 커쳐

미국 

268,080명 

268,080명 

2011.2.10 

 

 

 

 

 

 

 

 

 

 

 

2.각 배급사별 상반기 관객동원 1위 (6월 30일 현재)

메이저 BIG 3-CJ (써니-5,919,527명,상반기 1위)

                      롯데(위험한 상견례-2,600,670명 상반기 5위)

                     쇼박스(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4,795,460명,상반기 3위)

해외 직배사-20세기폭스코리아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2,413,621명 상반기 6위)

                    유니버셜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1,624,982명 상반기 16위)

                   한국소니브에나비스타릴리징(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3,132,339명 상반기 4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언노운 524,378명 상반기 31위)

 

중소형 배급사-N.E.W (헬로우 고스트 , 1,676,049명 상반기 13위)

                      시너지 (소스 코드 1,279,378명 상반기 18위)

                       씨너스 Ent.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93,781명 상반기 48위)         

 

                                        

3.상반기 개봉 영화 평점 Best 5,Worst 5

(6월 30일 현재) 출처=네이버

Best 5

1.그대를 사랑합니다 9.43

2.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9.32

3.라푼젤 9.31

4.내 이름은 칸 9.31

5.써니 9.25

 

 

Worst 5

1.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4.98

2.엄마는 창녀다 5.37

3.프리스트 5.46

4.혈투 5.65

5.걸리버 여행기 5.73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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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상반기 영화 결산

 

 

[부제;제가 올해 상반기에 본 영화들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이제 5월도 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상반기가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상반기 영화 결산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15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22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5월 19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개봉일;2010.12.15)

감독;마이클 호프만

주연;크리스토퍼 플러머,헬렌 미렌,

한줄평;톨스토이와 그의 아내의 말년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을 말해주다

 

2.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개봉일;2010.12.15)

감독;데이빗 웨이츠

주연;다니엘 래드클래프,엠마 왓슨,론 위즐리

한줄평;이제 멋진 마무리만 기대하면 되는건가?

 

3.새미의 어드벤쳐 (개봉일;2010.12.15)

감독;벤 스타센

주연;멜라니 그리피스,이사벨 퍼만,설리,대성,윤형빈

한줄평;가족끼리 손잡고 보기에 괜찮은 3D 애니메이션

 

4.헬로우 고스트 (개봉일;2010.12.22)

감독;김영탁

주연;차태현,강예원

한줄평;웃음뒤에 숨은 짠한 무언가

5.황해 (개봉일;2010.12.22)

감독;나홍진

주연;하정우,김윤석

한줄평;지독함과 아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건 뭘까?

 

6.쓰리 데이즈 (개봉일;2010.12.22)

감독;폴 해기스

주연;러셀 크로우,리암 니슨

한줄평;주인공의 행동에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7.라스트 갓 파더 (개봉일;2010.12.29)

감독;심형래

주연;심형래

한줄평;헐리웃을 위해 그것의 색깔에 맞게 각색된 '영구'

8.트론;새로운 시작 (개봉일;2010.12.29)

감독;조셉 코신스키

주연;제프 브리지스,올리비아 와일드

한줄평;영상미와 음악만 괜찮았다

9.아메리칸 (개봉일;2010.12.29)

감독;안톤 코르빈

주연;조지 클루니

한줄평;조지 클루니의 중후한 연기만 돋보였다

10.심장이 뛴다 (개봉일;2011.1.5)

감독;윤재근

주연;김윤진,박해일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11.러브&댄싱 (개봉일;2011.1.6)

감독;로버트 이스코브

주연;에이미 스마트

한줄평; 스윙댄스의 묘미를 알고계시는 분들께는 볼만할듯...

 

12.메가마인드 (개봉일;2011.1.13)

감독;톰 맥그라스

주연;윌 페럴,브래드 피트

한줄평; 드림웍스의 슈퍼히어로 비틀기, 나름 만족할만 했다

 

13.러브&드럭스 (개봉일;2011.1.13)

감독;에드워드 즈윅

주연;제이크 질렌할,앤 하서웨이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과 진지함이 담겨진 영화

 

14.세인트 클라우드 (개봉일;2011.1.13)

감독;버 스티어스

주연;잭 애프론

한줄평;밋밋하긴 하지만 잭 애프론의 매력은 역시 빛났구나

15.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 (개봉일;2011.1.13)

감독;도미닉 세나

주연;론 펄먼,니콜라스 케이지

한줄평; b급 판타지 액션에 방점을 맞추다

16.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개봉일;2011.1.13)

감독;카와무라 야스히로, 타케우치 히데키

주연;우에노 쥬리,타마키 히로시

한줄평;노다메 칸타빌레의 마지막 그리고 음악과 사랑을 만날수 있다

17.글러브 (개봉일;2011.1.20)

감독;강우석

주연;정재영,유선

한줄평;충주 성심학교 학생들의 1승을 향한 도전.. 무난하게 볼수 있다

18.윈터스 본 (개봉일;2011.1.20)

감독;데보라 그래닉

주연;제니퍼 로렌스

한줄평;묵직하면서도 담백한 연출력과 연기가 돋보였다

 

19.평양성 (개봉일;2011.1.27)

감독;이준익

주연;류승룡,정진영,이문식

한줄평;나름 무난한 웃음과 풍자를 만날수 있다...

 

20.걸리버 여행기 (개봉일;2011.1.27)

감독;롭 레터맨

주연;잭 블랙

한줄평;진짜 초등학생들이 보면 딱 어울릴만한 영화

 

21.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개봉일;2011.1.27)

감독;김석윤'

주연;김명민,오달수,한지민

한줄평;캐릭터의 힘과 독특한 설정이 볼만했다

 

22.그린 호넷 (개봉일;2011.1.27)

감독;미쉘 공드리

주연;세스 로건,주걸륜.크리스토퍼 왈츠

한줄평;2D로 봐도 큰 문제가 없긴 하다..

 

23.더 타운 (개봉일;2011.1.27)

감독;벤 에플렉

주연;벤 에플렉,제레미 레너,

한줄평;리얼 범죄 액션이 아니라 리얼 범죄 '드라마'라고 말할수 있다

 

24.상하이 (개봉일;2011.1.27)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존 쿠삭,공리,주윤발,와타나베 켄

한줄평;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뭔지

 

25.파란만장(개봉일;2011.1.27)

감독;박찬욱,박찬경

주연;이정현,오광록

한줄평;도전과 한계를 동시에 만날수 있었던

 

26.생텀 (개봉일;2011.2.10)

감독;앨리스터 그리어슨

주연;이안 그루퍼드,리처드 록스버그

한줄평;아름다운 동굴의 비경을 만난 것은 반갑지만..  

 

27.라푼젤 (개봉일;2011.2.10)

감독;네이슨 그레노,바이론 하워드

제목;재커비 레비,맨디 무어

한줄평;마법과 같은 사랑 그리고 꿈과 함께 접목된 3D

28.친구와 연인사이 (개봉일;2011.2.10)

감독;이반 라이트만

주연;나탈리 포트만,애쉬튼 커쳐

한줄평;뻔하긴 하지만 나름 웃음을 주게 한다

 

29.그대를 사랑합니다 (개봉일;2011.2.17)

감독;추창민

주연;이순재,윤소정,송재호,김수미

한줄평;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잘 조화를 이루다

 

30.언노운 (개봉일;2011.2.17)

감독;하우메 콜렛-세라

주연;리암 니슨,다이앤 크루거

한줄평;나는 누구인가 그것을 찾았다는 과정을 보여주다

31.혜화,동 (개봉일;2011.2.17)

감독;민용근

주연;유다인,유연석

한줄평;18살에서 23살로 성장한 혜화의 지난 겨울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32.만추 (개봉일;2011.2.17)

감독;김태용

주연;현빈,탕웨이

한줄평;잔잔했던 훈과 애나의 사랑 그리고 여운이 남는 도시 시애틀을

 보여주다

 

33.아이들... (개봉일;2011.2.17)

감독;이규만

주연;박용우,류승룡,성지루

한줄평;실화극의 면모를 잘 살렸다

 

34.127시간 (개봉일;2011.2.17)

감독;대니 보일

주연;제임스 프랑코

한줄평;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한 남자의 고통을 끄집어내다

35.블랙스완 (개봉일;2011.2.24)

감독;대런 아르노프스키

주연;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

한줄평;완벽을 향한 발레리나의 고통과 고민을 잘 담아내다

36.아이 엠 넘버 포 (개봉일;2011.2.24)

감독;D.J.카루소

주연;알렉스 페티퍼,티모시 엘리펀트

한줄평;헐리웃 하이틴 sf물의 면모를 보여주다

 

37.더 브레이브 (개봉일;2011.2.24)

감독;코엔 형제

주연;맷 데이먼,제프 브리지스

한줄평;코엔 형제의 색깔이 잘 살이있는 서부극

 

38.혈투 (개봉일;2011.2.24)

감독;박훈정

주연;진구,박희순,고창석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밋밋하다는 느낌이..강하게 든다

 

39.컨트롤러 (개봉일;2011.3.3)

감독;조지 놀피

주연;맷 데이먼,에밀리 블런트

한줄평;조작된 운명 그것을 되돌리기 위한 남자의 분투

 

40.파수꾼 (개봉일;2011.3.3)

감독;윤성현

주연;이제훈,서준영,박정민,조성하

한줄평;묘한 여운을 남겼다고 할수 있다

 

41.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개봉일;2011.3.3)

감독;이윤기

주연;현빈,임수정

한줄평;잔잔한 감성을 좋아한다면 볼만하겠지만..

 

42.랭고 (개봉일;2011.3.3)

감독;고어 버빈스키

주연;조니 뎁

한줄평;서부극과 새로운 형식의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의 만남

 

43.월드 인베이전 (개봉일;2011.3.10)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주연;아론 에크하트

한줄평;큰 기대를 안하고 보기에는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sf 전쟁영화

44.파이터 (개봉일;2011.3.10)

감독;데이빗 O.,러셀

주연;크리스찬 베일,마크 월버그

한줄평;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진정성과 그속에 빛나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

 

45.사랑이 무서워 (개봉일;2011.3.10)

감독;정우철

주연;임창정,김규리

한줄평;임창정표 코미디의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

 

46.달빛 길어올리기 (개봉일;2011.3.17)

감독;임권택

주연;강수연,박중훈,예지원

한줄평;임권택의 새로운 도전 또한,그가 얘기하고 싶었던 한지를 만날수 있었다..

 

47.웨이백 (개봉일;2011.3.17)

감독;피터 위어

주연;짐 스터게스,콜린 파렐,애드 해리스,시얼샤 로넌

한줄평;광활한 자연과 함꼐 하는 그들의 대탈주

 

48.레드 라이딩 후드 (개봉일;2011.3.17)

감독;캐서린 헤드윅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보여주는 빨간 모자 동화의 재해석

 

49.굿모닝 에브리원 (개봉일;2011.3.17)

감독;로저 미첼

주연;레이첼 맥아담스,해리슨 포드,다이앤 키튼

한줄평;매력적인 배우들이 보여주는 방송계의 현실

 그리고 그 속에 보여지는 달콤쌉싸름한 웃음

 

50.킹스 스피치 (개봉일;2011.3.17)

감독;톰 후퍼

주연;콜린 퍼스.,제프리 러쉬

한줄평;아카데미가 인정한 영화,나름 기대치를 채우다

 

51.히어애프터 (개봉일;2011.3.24)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맷 데이먼

한줄평;죽음 그리고 초현실을 잔잔하게 그려내다

 

52.로맨틱 헤븐 (개봉일;2011.3.24)

감독;장진

주연;김수로,김동욱,김지원

한줄평;장진 감독이 보여주는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한편의 동화

53.내 이름은 칸 (개봉일;2011.3.24)

감독;카록 조하르

주연;샤록 칸,까졸

한줄평;가슴찡하게 하는 그의 여정

 

 

54.미트 페어런츠3 (개봉일;2011.3.31)

감독;폴 웨이츠

주연;로버트 드 니로,벤 스틸러

한줄평;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더라

 

55.고백 (개봉일;2011.3.31)

감독;나카시마 테츠야

주연;마츠 다카코

한줄평;나지막한 고백 그리고 뜨거운 복수

56.위험한 상견례 (개봉일;2011.3.31)

감독;김진영

주연;송새벽,이시영

한줄평;지역감정이라는 소재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웃음과 배우들의 연기

57.황당한 외계인;폴 (개봉일;2011.4.7)

감독;그렉 모톨라

주연;사이몬 페그,닉 프로스트

한줄평;B급 SF코미디의 재기발랄한 면을 잘 담아냈다

 

58.써커 펀치 (개봉일;2011.4.7)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에밀리 브라우닝,바네사 허진스

한줄평;액션과 드라마적인 요소의 차이가 너무 크다

 

59.네버 렛 미 고 (개봉일;2011.4.7)

감독;마크 로마넥

주연;앤드류 가필드,캐리 멀리건

한줄평;잔잔하지만 그속에 담긴 메시지는 묵직했다

 

60.한나 (개봉일;2011.4.14)

감독;조 라이트

주연;시얼샤 로넌,에릭 바나

한줄평; 확실히 유럽스타일이 살아있는 액션영화였다

 

61.나는 아빠다 (개봉일;2011.4.14)

감독;전만배,이세영

주연;김승우,손병호

한줄평;좀더 장르적인 색깔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62.무산일기 (개봉일;2011.4.14)

감독;박정범

주연;박정범,진용욱,강은진

한줄평;가슴 먹먹한 무언가를 안겨주었다

 

63.수상한 고객들 (개봉일;2011.4.14)

감독;조진모

주연;류승범

한줄평;코미디보단 휴먼드라마적 색깔이 강했다

64.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개봉일;2011.4.20)

감독;저스틴 린

주연;빈 디젤,폴 워커

한줄평;그야말로 액션영화로서의 본분을 다하다

 

65.제인 에어 (개봉일;2011.4.20)

감독;캐리 후쿠나가

주연;마이클 패스벤더,미아 와시코브스카

한줄평;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변주한 감독의 연출력이 괜찮았다..

66.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일;2011.4.20)

감독;민규동

주연;김갑수,배종옥,박하선,류덕환

한줄평;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의 재해석

 

67.더 라이트;악마는 있다 (개봉일;2011.4.20)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안소니 홉킨스

한줄평;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력은 볼만하다

 

68.적과의 동침 (개봉일;2011.4.27)

감독;박건용

주연;김주혁,정려원

한줄평;실화와 우화의 참 묘한 만남

 

69.마오의 라스트 댄서 (개봉일;2011.4.27)

감독;브루스 브래드포드

주연;츠 자오

한줄평; 자유 그리고 꿈을 양한 한 발레리노의 의지 그리고 그 의지를 느낄수 있는 발레를 만날수 있었다

 

70.토르;천둥의 신 (개봉일;2011.4.28)

감독;케네스 브래너

주연;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

한줄평; 북유럽 신화와 SF의 만남

 

71.워터 포 엘리펀트 (개봉일;2011.5.4)

감독;프란시스 로렌스

주연;리즈 위더스푼,로버트 패틴슨

한줄평;잔잔한 느낌이 강하게 든 서사 로맨스

 

72.소스코드 (개봉일;2011.5.4)

감독;던컨 존스

주연;제이크 질렌할,미쉘 모나한

한줄평;짧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는 SF영화

73.써니 (개봉일;2011.5.4)

감독;강형철

주연;심은경,강소라,민효린,유호정,진희경

한줄평;과속스캔들 감독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의 버무림

 

74.체포왕 (개봉일;2011.5.4)

감독;임찬익

주연;이선균,박중훈

한줄평;적당한 웃음과 진지함을 갖춘 코미디물

75.천녀유혼 (개봉일;2011.5.12)

감독;엽위신

주연;유역비,고천락

한줄평;적어도 아쉽다는 느낌은 함께 들게 해주었다

76.레드라인 (개봉일;2011.5.12)

감독;코이케 다케시

주연;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

한줄평;적어도 속도감 하나는 끝내주었다..

77.오월애 (개봉일;2011.5.12)

감독;김태일

주연;

한줄평;아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될 이야기,5.18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담하게 얘기하다

78.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개봉일;2011.5.19)

감독;롭 마샬

주연;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한줄평;나쁘진 않았지만 무언가 불안하다

79.삼국지 명장;관우 (개봉일;2011.5.19)

감독;맥조휘,장문강

주연;견자단

한줄평;삼국지라는 이름을 믿고 보기엔 좀 그렇더라..

 

80.인사이드 잡 (개봉일;2011.5.19)

감독;찰스 퍼거슨

주연;맷 데이먼

한줄평;맷 데이먼의 나레이션과 사회고발정신이 돋보였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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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강형철
주연;심은경,강소라,유호정,진희경

<과속스캔들>로 830만 관객이라는 관객을 기록한 강형철 감독이

내놓은 두번째 영화로써, 개봉전 많은 시사회로 이미 괜찮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영화 <써니>

5월 4일 개봉전 멤버쉽 시사회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과연

나에게는 어떤 느낌이 들런지 궁금했었던 가운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써니;과속스캔들 감독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의 버무림>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내놓은 친구찾기 프로젝트

<써니>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과속스캔들 감독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의 버무림을 친구찾기라는 소재와 함꼐 만날수 있었

다는 것이다.

2011년에 딸을 둔 주부로 살아가는 임나미가 어느날 춘화를 병원

에서 만나게 되며 친구를 찾는걸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986년의 써니 멤버들의 모습과 그들이 25년뒤 현재에 만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대중영화 코드에 맞게 잘 버무려서

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과거와 현재의 전환 과정 역시 자연스러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신선하다는 느낌을 가득 주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거기에

웃음과 함께 자연스럽게 밀려오는 감동 역시 뺴놓을수 없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억지 감동으로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것 같고..

또한 1986년 써니멤버로 나온 아역배우들과 2011년 현재의

써니 멤버들로 나오는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음악이 아닐까

싶다.. 이 영화의 에피소드에 적절하게 등장하는 음악은 나중에

그 음악을 듣게 되면 영화가 생각나겠구나 그런 생각을 영화를

보고 나와서 해보게 되었고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조금 있긴 했다.. 그래도 충분히 좋은 평을

받을만한 대중영화라는 것은 틀림없었다..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

게 엮어내는 솜씨와 억지 감동이 아닌 자연스러운 감동과 웃음으로

이끌어내는 힘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아주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이상 짠하면서도 가슴뭉클한 추억

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줄 영화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영화 <써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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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챙겨보게 되었다.

 

지난주 김종국의 행동으로 인해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소녀시대 특집>

 

이번주 런닝맨은 소녀시대의 써니와 윤아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소녀시대의 두 멤버가 런닝맨 멤버들을 잡는 런닝맨들을 잡아라

 

미션이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소녀시대의 두 멤버가 런닝맨 멤버들 모르게 등판의 이름에 손도장

 

을 꾹 찍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미션이 시작된지 30분만에 서로의 미션을 공유하게 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쉽지 않겠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한테 장난까지 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 역시 천진난만하다는 생각을 해주게 한다..

 

그리고 수염을 자르고 안경을 쓴 이광수의 모습은 확실히 낯설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꼐 얘기나누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주게 한 가운데

 

동대문 야식 BEST5를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꼐 찾으러가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찾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송지효와 함께 야식을 찾으러

 

온 팀 멤버들의 모습은 참 대비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래도 걸그룹 멤버가 게스트로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하는 가운데 송중기에 비해 인지도가 밀리는 이광수의

 

모습이 참 안습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게임에서 진 종국,지효,개리가 벌칙 받는

 

모습은 과연 다음주에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아무튼 다음주 런닝맨 기대해봐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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