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이선미,김기호
연출;이명우
출연;유아인 (강영걸 역)
      신세경 (이가영 역)
     이제훈  (정제혁 역)
    권유리 (최안나 역)

-5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조 마담 집에 다시 들어오게 되는 가영의 몰골을 보니 그야말로

 

참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고모 집에 얹혀 살게 되면서 욕만 먹는 영걸의 모습

 

역시 참 처량해보이더라.. 어딘가 모르게 말이다.

 

그리고 정제혁에게 자신의 빚을 갚아달라고 부탁하는 이가영의 모습

 

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정제혁과 이가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조마담의 모습

 

과 그리고 나서 이가영을 대하는 조마담의 태도를 보면서 다시한번

 

어떻게 조마담이 방해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재기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강영걸의 모습과 그런 영걸

 

과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 안나의 모습이 나름 흥미롭게 다가오긴 한다.

 

그리고 안나를 집에 데려다주고 갈려다가 정제혁과 마주치는 모습은

 

앞으로 어찌 전개될까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안나를 집에까지 모셔왔다가 제혁한테 혼나는 영걸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가영의 구두를 보고 허탈해하는 그의

 

모습은 참 짠하게 느껴진다.. 왠지 모르게

 

그런 가운데 정제혁이 이가영에게 기회를 줄려고 하는 모습과

 

그것을 대하는 이가영의 모습이 엇갈림을 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봉숙과 영걸이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벌어질지 나름 궁금하게 해주는 것 같고..

 

또한 가영의 디자인을 탐내는 제혁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그들의

 

관계가 어찌 될지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제혁은 안나의 디자인엔 관심 없어 보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또한 가영과 영걸의 대립이 이번회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것 같아보이고..

 

그런 가운데 결국 돈떄문에 정제혁의 의견을 따를수밖에 없는 강영걸의

 

모습이 참 안타깝다..

 

그리고 안나의 어시스던트로 들어오게 되는 가영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신경전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원단을 뺴돌릴려고 하는 가영의 모습은 그야말로 위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원단을 빼돌릴려고 하는 가영의 모습과 가영을 우연히 보게 된 제혁의 모습이

 

나름 흥미를 주게 해준다..

 

또한 평소보다 당황해하며 고개를 못 드는 가영의 모습이 참 안타까워보인다..

 

그리고 영걸과 안나가 같이 얘기하는 모습은 이제 그둘이 가까워지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가영의 마음을 몰라주고 뭐라고 하는 영걸의 모습은 이제 그둘의

 

관계가 소원해져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제혁에게 자신의 처지를 얘기하는 가영의 모습은 참 안타깝게 다가오고..

 

또한 그를 무시하는 최안나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안겨주고..

 

그런 가운데 가영에게 옷을 집어던지는 영걸의 모습 역시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영걸과 안나의 관계 역시 이번회에서 틀어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가영과 제혁의 관계 역시 더욱 가까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제혁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강영걸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분에 찬 표정으로 운전을 하는 정제혁의 모습이 참으로 처량해보이는 가운데

 

강영걸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영의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정제혁이 최안나의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하는 모습 역시

 

참 안타까움을 주게 해주고..

 

또한 열심히 스케치를 하는 이가영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정제혁에게 찾아온 강영걸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모습이

 

뭐라 해야 하나, 다급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또한 같이 외식을 하는 강영걸과 이가영의 표정을 보면서 왠지 모를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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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선미,김기호
연출;이명우
출연;유아인 (강영걸 역)
      신세경 (이가영 역)
     이제훈  (정제혁 역)
    권유리 (최안나 역)

-1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조마담의 부띠끄에서 일하던 가영이 방화범으로 몰리게 되면서 조마담의 부띠끄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하는 가운데

 

영걸의 공장 미싱사로 들어가게 되는 가영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가영의 미싱 실력을 보면서 참 잘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재벌남을 연기하는 이제훈의 모습은 왜 이렇게 어색해보이는건지..

 

너무 힘주어서 연기하는 것 같아보이고...

 

그리고 가영이 만든 옷을 뭐라 하는 영걸의 모습과 그런 가영의 옷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영걸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디자이너와의 마찰로 인해 해외지사로 가게되는 재혁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미국에 가게 되는 가영의 모습과 황사장의 애인과 잤다가 결국 쫓기는 영걸의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그렇지만 입학을 거절당한 가영의 모습과 원양어선을 타고 가는 영걸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입학을 거절당한 가영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 가운데 영걸이 타고 다니는 원양어선과

 

바다의 CG가 참 그렇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가영과 제혁의 첫 만남을 보면서 참 묘하게 다가오고..

 

그리고 제혁과 가영의 과거 역시 묘하게 다가왔다..

 

또한 영걸이 미국에 오게 되는 과정은 그야말로 험난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정제혁과 최안나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최안나 역할을 맡은 소녀시대의 유리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도 조금은

 

기대와 걱정을 안겨주게 해준다..

 

또한 미국에서 다시 만난 강영걸과 정제혁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안겨준다..

 

아무튼 패션왕 2회도 잘 봤다..ㅋㅋㅋ

 

-3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정재혁과 강영걸이 뉴욕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결국 정재혁의 건물에서 쫓겨나는 강영걸의 모습은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었고

 

그런 가운데 강영걸이 미국에 왔다는 걸 모르는 이가영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엇갈림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는 그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최안나 역할을 맡은 유리의 연기는 그냥 그렇다는 생각을

 

가득 하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정재혁과 강영걸의 대립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더욱 불붙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또한 최안나한테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정재혁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영걸의 재능을 사고 싶다하는 마이클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강영걸의 선상반란을 뒤쫓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과연 정제혁이 어떻게 대처할까 이번 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새출발을 다짐하는 강영걸과 이가영의 모습은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던지..

 

아무래도 그들에게 다가올 불길한 무언가떄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그리고 경찰에 잡혀가는 강영걸의 모습은 참 씁쓸하더라...

 

그 낯선 타국땅에서 잡혔으니..

 

또한 강영걸의 꿈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 들었고..

그리고 감방에서 그야말로 세월을 기다리는 영걸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가영의 추락해버린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최안나와 정제혁의 또 다른 모습을 이번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감옥에서 출소한 영걸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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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장태유,신경수
출연;장혁 (강채윤 역)
    한석규 (이도 역)
    신세경 (소이 역)
    송중기 (젊은 이도 역)

-21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21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정기준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 가운데 그런 그들의 기세를 막을려고 하는 세종과

 

강채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조정 대소신료들이 모인 자리에서 밀본이 실체를 밝히지

 

않으면 한글 반포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 다음에 서로 밀본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모습이 또 한편으로

 

묘하게 다가오게 해주는 가운데 밀본쪽에 있던 한 인물이

 

밀본과는 다른 길을 가기로 하는 모습이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22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소이를 납치해가는

 

그 무사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소이를 찾을려고 하는 채윤이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길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또한 밀본 본원에서 심종수의 움직임에 예의주시하는

 

모습 역시 나름 흥미를 더하게 해준다..

 

정기준이 무언가 준비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타들어가는 세종의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한회 한회 나름 흥미를 더하게 하는 가운데

 

이번 22회 잘 봤다..

 

 

 

-23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23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한글을 반포할려고

 

하는 세종과 그것을 막을려고 하는 밀본의 대결구도가 더욱 불붙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심종수 대신 이신적을 선택하는 세종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드라마 막판으로 가면서 나름 흥미진진해져가는 이야기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그런 가운데 글자를 아는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고 하는 정기준의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소이를 찾는 채윤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왠지 모르게..

 

그런 가운데 정기준이 해례가 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시한번

 

묘하게 흘러간다..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정기준이 소이를 해례로 알아차리게 된 가운데

 

소이를 구하러 온 채윤의 모습에서 나름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결국 화살에 맞은 소이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더라..

 

또한 마지막회라서 그런지 죽어가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나름 씁쓸함을 안겨준다..

 

또한 안타까움을 안겨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세종이 한글을 반포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그 이후의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움만 가득 남겼다..

 

그 상황들을 딛고 결국 반포를 선언하는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

 

를 남기게 한다..

 

물론 결론은 알고 있긴 하지만.. 그 과정을 보면서 나름 흥미로움

 

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그리고 결말로 갈수록 참 묘한 느낌은 더욱 크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한명회의 등장은 더욱 묘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뿌리깊은 나무도 이제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0월 초 첫방송을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총 24부작을 방송하였으며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드라마인 <뿌리깊은 나무>

 

이 드라마를 드디어 다 봤으며 이 드라마를 다 본 나의 느낌

 

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뿌리깊은 나무>

 

비록 원작은 보지 않았지만 출연진만으로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기에는 충분했었다.. 그리고 24부작을 다 본 지금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쓰면서 느끼는 거이지만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 역시 빼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먼저 아역 세종 역할을 맡은 송중기의 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한석규의 연기는 그야말로 그의

 

전성기가 다시 찾아왔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한석규의 이름값도 있었지만 그가 연기를 잘 해주었기에

 

이 드라마가 빛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윤제문,조진웅 등 명품 조연들의 연기 역시 이 드라마를

 

빛나게 해주었고..

 

그리고 나름 흥미로운 전개는 많은 사람들이 왜 뿌리깊은 나무

 

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는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흥미로운 사극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뿌리깊은 나무>가 아니었을까 싶다..

 

뿌리깊은 나무 이젠 진짜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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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장태유,신경수
출연;장혁 (강채윤 역)
    한석규 (이도 역)
    신세경 (소이 역)
    송중기 (젊은 이도 역)

-17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7회를 보게 되었다..

 

정기준이 거래를 중단할려고 하고 그 다음에 반포를 막을려고

 

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정기준을 연기하는 윤제문의 연기력은 이 드라마에서 다시한번

 

빛을 제대로 발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를 보면서 과연 세종이 한글을 반포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정기준의 행동에 분개하는 세종의 모습이 참 측은하게

 

다가왔다..

 

이제 이 드라마도 후판부에 접어들어가는 가운데 한회한회

 

흥미로움을 더하는 전개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도 잘 봤다..

 


-18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8회를 보게 되었다..

 

강채윤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목표를 세종에서 정기준으로 변경하는 그의 모습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소이를 바라보는 채윤의 모습에서 참 묘한 기류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채윤과 함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이방지의 모습 역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한회한회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전개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과연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라는 생각 역시 이번회를 다 보고 나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9회를 보게 되었다..

 

정기준에게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세종의 모습에선 참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세종과 정기준의 대화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긴장감이 나름 묘한 기운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기준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강채윤의 모습이

 

나름 비장헀던 가운데 결국 칼을 버리는 그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세종이 만들려고 하는 글자를 막겠다고 하는 정기준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정기준 일당이 방해하는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

 

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20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가운데

 

강채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강채윤과 세종의 대화를 보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찌 전개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세종을 연기한 한석규의 연기는

 

오랫만에 드라마 컴백을 잘하셨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광평대군이 한 말들을 생각하는 정기준의 모습은 참 묘한

 

씁쓸함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고문을 받는 소이의 모습과 그런 고문을 막을려고 하는

 

채윤의 모습은 참 묘한 애잔함과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리고 세종이 궁의 나인을 이용해 한글을 퍼지게 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세종의 천재성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20회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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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장태유,신경수
출연;장혁 (강채윤 역)
    한석규 (이도 역)
    신세경 (소이 역)
    송중기 (젊은 이도 역)

-9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성인 소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하는 세종의 결연한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준다.

 

그런 가운데 우리의 소리 우리의 글자를 만들어낼려고 하는

 

세종의 모습과 그런 세종의 무모한 모습에 대항하는 집현전

 

학사들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또한 진행될수록 더욱 흥미로워지는 이야기 전개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느낌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전개가 흥미롭게 진행되는 것이 그 다음 장면과

 

그 다음 회를 기대하는 무언가를 만들어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다음회를 기대하면서..

 

-10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전개로 다시한번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는 가운데

 

소이와 이도 그리고 채윤의 모습 역시 과연 앞으로 어찌

 

전개될까라는 궁금증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밀본에 대한 얘기를 보면서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한번 가지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가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던

 

정기준이 세종과 같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나도 솔직히 놀라긴 했다..  그 사람이 정기준이라고는

 

생각 못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리고 밀본지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그야말로 노력하는

 

사람의 모습은 다시한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허름한 옷 대신 갓을 쓴 정기준의 모습은

 

새롭게 다가온다.. 과연 그가 세종과 함꼐 뜻을 이룰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했고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24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보게 된 가운데

 

똘복 아니 채윤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된 똘복을 옛날에 돌보았던

 

도담댁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글자를 완성시킨 세종의 좋아하는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더라...

 

또한 자객으로 변신한 채윤의 모습과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소이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회한회 진행되면 될수록 드러나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왠지 모를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또한 또 한가지 사실에 놀라게 되는 채윤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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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장태유,신경수
출연;장혁 (강채윤 역)
    한석규 (이도 역)
    신세경 (소이 역)
    송중기 (젊은 이도 역)

-5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집현전 학사가 죽은 가운데 그 사건에 나서는 채윤이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도를 죽일려고 하는 채윤의 눈빛에는 무언가 알수 없는

 

흥미로움이 느껴진다.

 

그런 가운데 궁 안에서 텃발을 가꾸는 이도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눈길을 끌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싶고

 

그리고 한회한회 지나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전개될까

 

라는 궁금증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 첫 등장하는 소이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봣다..

 

-6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궁궐에 불이 난 가운데 채윤이 소이를 구해주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세종이자 이도의 목숨을 노리는 채윤의 모습과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런 채윤을 믿는 이도의 대비되는 모습이

 

묘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소이에게 이야기를 하는 세종의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정종철이 이 드라마에 나온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나름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해줄려고 나온 것 같기도 하고

 

또한 이 드라마에 나오는 김기범의 모습은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더라..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밀본과 관련되어지는 것으로 시작하는 부분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긴장감있으면서도 흥미로운 전개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가운데 세종을 연기한 한석규의 연기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또한 소이 역할을 맡은 신세경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하긴 하다..

 

그렇지만 어린 나이에 극중 30살 연기를 소화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면서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 보여주는 채윤의 활약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이번회 후반부에 장성수가 죽게 되면서 분노하게 되는 세종의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학사 장성수가 죽은 가운데 사건의 의문점을 풀려고 하는

 

채윤의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는 김기범의 모습은 여전히

 

무언가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또한 채윤을 연기하는 장혁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소이가 책을 불태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채윤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이도가 젊은 이도 아니 세종의 환상을 보게 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이 장면에서의 송중기 연기력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세종과 채윤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과

 

그런 세종을 바라보는 채윤의 날카로운 눈빛이

 

묘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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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하나마나 시즌3,무한상사 편>

 

이번주 무한도전의 시작은 하나마나 시즌3이다.

 

군부대 행사 노래 부를수 있는 팀에 첫번쨰로 이정과 재석의

 

처진 달팽이가 참여했고

 

두번째로 신세경과 길이 한팀인 신길이 참여하면서

 

군 장병들의 환호가 더 뜨겁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로 스윗 콧소로우가 부르면서 결국 센치한

 

촤하하는 한번도 무대를 서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신세경씨가 무대에 올라가면서 커지는 환호성이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공연을 끝내고 조용히 저녁을 먹는 박명수의 모습이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또한 해외공연팀을 투표하는 모습과

 

박명수가 엄지발가락을 무는 모습이 참 묘한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코너는 무한상사이다.

 

길성준 인턴이 가장 먼저 출근한 가운데 하하와 노홍철 사원,

 

정형돈 대리,박명수 차장 유재석 부장 정준하 과장 순으로 출근한 가운데

 

정형돈이 외국인 바이어에게 요강을 판매하는 모습과

 

정준하가 청국장을 판매하는 모습이 웃음과 함께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업무 능력 평가에서 보여주는 각 멤버들의 모습 역시

 

나름 공감하실 분이 많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특히 1등을 한 정준하씨가 쓴 보고서를 보니 손으로 쓴 게 맞나

 

생각하게 해준다.

 

또한 뉴스데스크에 나온 배현진 앵커와 함께 하는 특강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잘못된 언어사용과 그 예를 보여주면서

 

강의하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 박차장과 정과장이 손을 잡고 진지하게 그랬구나 얘기하는

 

모습이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을 주기에 충분한 것 같다.

 

또한 박차장과 길성준인턴이 서로 손을 잡고 얘기하는 모습 역시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터지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퇴근헀다가 다시 돌아오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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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하나마나 공연 시즌3>

 

오늘 무한도전은 하나마나 공연 시즌3로 진행되었다..

 

지난주엔 워밍업 정도라고 할수 있다면 이번주 방송은 그야말로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수 있다..

 

첫 시작은 인천에 있는 한 여중에서 진행된 가운데 근처 행사장 쪽은

 

신세경과 길 팀, 여중에서 노래를 부르는 팀은 스윗 콧소로우와 CG팀이

 

정해진 가운데 스윗소로우 인형을 데리고 공연을 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웃음을 주게 해주었고, 박명수의 모습은 역시 행사 고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찜질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길과 세경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공장 행사 메인 팀은 파리돼지앵이 먼저 뽑힌 가운데 그들이

 

부르는 순정마초는 괜찮았다..

 

신세경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에 이어서 나온 철싸의 공연 역시 흥겨운 무대를 볼수 있었다..

 

또한 안산 시장에서 열린 특별공연에 나온 CG의 공연 역시 나름

 

흥겨웠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공연은 군부대에서 이뤄졌다..

 

신세경이 나타나자마자 장병들이 소리 지르는 것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CG가 3연속 행사를 뚜면서 행사의 제왕이라는 말을 붙이게

 

된 가운데 과연 군부대에서 공연할 3팀은 어떤 팀이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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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스피드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의 시작은 지난주에 이어서 역시 스피드특집으로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짧은 시간내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긴장감을 주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폭탄이 터진다는 것 때문에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 가운데 각자 문서를 치고 이메일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랫만에 임무 완수를 제대로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악당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폭탄을 제거하는 것에서 그야말로 의견 다툼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은 살아남기 위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가우데 결국 박명수가

 

시간일 빨리 가는 쪽을 끊어버리는 모습과 재빨리 무한도전 멤버들이 빠져나가

 

는 모습과 폭탄에 의해 건물이 폭발하는 모습이 참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특별 게스트로 김장훈이 나오는 모습과 숨겨진 의미를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던 것 같았고..

 

그리고 이어서 나온 것은 하나마나 시즌3였다..

 

싸이 닮은꼴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 노홍철과 유재석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첫번째 참가자는 확실히 시니컬한면이 강한 가운데 아내와 아기까지

 

같이 데리고 온 두번쨰 참가자가 춤을 추는 모습 역시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어찌 보면 조금 민망하다는 느낌도 들게 해주지만...

 

그리고 세번째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오는

 

건 어쩔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참가자로 나온 박효준씨가 보여주는 무대는 확실히 싸이와

 

닮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결국 싸이를 대신해서 노홍철과함께

 

하면서 과연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또한 스윗소로우 마네킹과 함께 하게 되는 정준하의 모습은 내가 봐도 참 헛웃

 

음을 짓게 하는 것 같고..  또한 고영욱&우승민과 함께 하는 하하, 바다 대신

 

신세경과 함께 하는 길의 모습과 함께 이봉원 흉내를 내는 정재형과 함께 하는

 

정형돈의 모습에서 과연 어찌 될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신세경이 나타나고 정재형까지 외면하고 그쪽으로 가는 정형돈

 

의 모습은 좀 그럤던 가운데, 정재형의 모습이 참 안쓰럽게 느껴진건 뭘까?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시작할 하나마나 공연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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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현승
주연;송강호,신세경

송강호와 신세경이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로써, <시월애>의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푸른 소금>

이 영화를 개봉첫날 보게 되었다.. 송강호와 신세경 그야말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만남만으로도 관심을 가졌던 이 영화

<푸른 소금>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푸른 소금;아름다운 영상과 괜찮았던 송강호의 연기 그렇지만..>

송강호 신세경이라는 어떻게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으로

만들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푸른 소금>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아름다운 영상과 괜찮았던 송강호

의 연기에 비해 이야기가 이래저래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참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전직 조폭보스이자 식당을 차리고자 하는 윤두헌과 그를 감시하기

위해서 요리학원에 다니는 세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윤두헌과 그를 감시하면서

가까워져가는 세빈의 관계 그리고 윤두헌을 죽일려고 하는 배후세력

의 모습등을 역시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함께 보여준다..

물론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는 그야말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물론 이현승 감독의 전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전작들의

평가를 보았고 이번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미 역시 충분히 많은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연인 송강호의 존재감 역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상대역 신세경과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그것을 잘 조율하면서 자신의 연기

까지 잘 소화하는 송강호의 모습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

가 아닐까 싶다..

신세경의 연기 역시 나름 나쁘지는 않았고, 조연들 역시 나름 자신의

존재감을 잘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이야기가 어떻게 보면 그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한 나머지 그 주변

에 풀어나가야 할 이야기는 다 빠지고, 결국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것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무튼 아름다운 영상미와 송강호의 연기를 보러 간다면 볼만하겠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런 영화 <푸른 소금>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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