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칭포슈가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6.11 서칭 포 슈가맨 OST by 새로운목표
  2. 2012.10.14 [서칭 포 슈가맨] 음악 그리고 진심의 힘은 통한다 by 새로운목표

 

영화 [서칭 포 슈가맨]OST

 

#리뷰를 쓰기 전에

 

오늘 이렇게 쓸려고 하는 앨범은 지난해 10월 소규모로 개봉하여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만명을 돌파한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의

OST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음악영화 답게 OST도 뺴놓을수 없는데..

그럼 지금부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려고 한다.

#Track List

#1.Sugar Man

OST의 첫 곡이다.. 초반부의 기타선율이 참 인상깊었던 가운데

이 노래를 부른 로드리게즈씨의 목소리와 노래 선율이 나름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왜 이 노래가 남아공에서 성공헀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고..

물론 미국에서 실패한건 취향 차이라는 생각 밖에는 못하겠고...


#2 Crucify Your Mind

나름 멜로디 선율이 아름답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팝송이라서 가사 해석이 쉽지 않다는 것이 조금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멜로디와 이 노래를 부른 로드리게즈씨의 목소리 요소만 놓고 보자면

아름다운 선율와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3 Cause

약간은 슬픈 느낌으로 시작하는 기타선율이 귀를 사로잡게 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2주전에 직장을 잃었다고 하는 첫번쨰 가사부터 참 슬픈 느낌을

주었다..

노래 자체도 약간은 가라앉은듯한 느낌을 주게 하고..

노래가 5분 30초 정도라서 약간 긴 편이긴 하다...

 


#4 I Wonder

3번 트랙이 5분 30초 정도라면 이 곡은 2분 34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3번 트랙에 비해선 업 템포의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게 하는 가운데

단순한 가사이지만.. 멜로디와 어우러져서 또 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게 아닐까 싶다...

 

#5 Like Janis

이 곡 역시 2분 36초로 곡이 짧은 편이다..

약간은 업 템포의 멜로디와 기타선율이 귀에 들어오는 가운데

나름 들을만했던 것 같다..

 

#6 This In Not A Song, It`s An Outburst : Or, The Establishment Blues

이 앨범에 가장 노래길이가 짧은 곡이다..

2분 7초 정도이니.. 그래도 짧은 노래길이만큼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진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7 Can`t Get Away

처음 멜로디 부분에서부터 약간은 신난 느낌이 나는 가운데

그 느낌의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진 로드리게즈 목소리가 괜찮았던 것 같다..

노래가 괜찮아서 그런지 나름 끌리는 맛이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8 I Think Of You

7번 트랙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라고 할수 있다.. 차분한 기타선율과

담담한 느낌의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더 슬프게 다가온다는

생각을 해본다..

 

#9 Inner City Blues

3분 27초 정도하는 곡으로써.. 기타선율과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도시안에서의 블루스라는 제목처럼 노래를 들으면서 도시안에서의 블루스를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10 Sandrevan Lullaby - Lifestyles

이 곡은 기타와 바이올린 듀엣으로 하는 인스트루멘탈이 좀 길다...

그에 따라서 이 OST에서 곡 길이도 가장 길다..

6분 38초로 긴 가운데 그 인스트루멘탈 부분이 1분 40초 정도로 시작을

잘 장식해주었다.. 약간은 슬픈 느낌의 멜로디와 담담한 느낌의 로드리게즈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노래가 길지만..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마지막 부분은 그 슬픔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는 것 같고..


 

#11 Street Boy

한글로 해석하면 거리소년이라는 제목이 나오는 가운데

노래는 3분 40초 정도하는 노래 동안 거리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은 미디엄템포의 멜로디와 로드리게즈의 담담한 느낌의 목소리로

잘 들려준 것 같다..

 

#12 A Most Disgusting Song

한글로 해석하면 가장 역겨운 노래라는 제목이 나오는 가운데

약간은 반어법으로 노래 제목을 그렇게 지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누군가에게 로드리게즈의 이 노래가 가장 역겨운 노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물론 나는 괜찮게 들었긴 했지만..

 

#13 I`ll Slip Away

이 곡 역시 3분도 안 되는 노래 길이를 자랑하는 가운데

약간은 미디움템포의 멜로디와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14 Jane S.Piddy

이 OST의 마지막 곡이다..

3분 정도의 노래 길이를 자랑하는 가운데 제목을 무슨 의미로 이렇게

지었을까라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았다..

또한 마지막 독백을 들으면서 이제 이 앨범이 끝났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것 같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10월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나 역시 OST에 DVD까지 구매할정도로

인상깊게 본 다큐멘터리 영화 <서칭 포 슈가맨>

오늘 이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를 볼떄의 그 기억을 다시끔 떠올리게 되었던 것 같다..

나중에 기회 되면 다시 이  앨범을 꺼내 들었을때..그 기억을 떠올릴수 있길 바라며

나의 글은 이만 줄여야 할 것 같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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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말릭 벤젤룰
주연;말릭 벤젤룰,로드리게즈

지난 제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관심을 받은 음악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

10월 11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먼저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서칭 포 슈가맨;음악 그리고 진심이 있다면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써 영화제 당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

이 영화를 10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진심이 담긴

음악은 언젠가 어디에선가 그것이 통한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 음악 다큐멘터리

였다는 것이다..

미국에선 그야말로 실패한 가수였던 로드리게즈씨의 앨범이 우연히 남아공으로

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남아공 열혈팬등리 로드리게즈의 흔적을 찾을려고 하는 모습과 거기

에서 드러나는 진실을 로드리게즈라는 가수의 음악과 함께 진솔하면서도

담백하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그의 음악을 좋아했지만 그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남아공팬들이 로드리게즈를

찾고자 하는 과정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진심이 담긴 무언가는 언젠가

누군가 알아봐줄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 음악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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