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우철
주연;임창정,김규리

임창정과 김규리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사랑이 무서워>

이 영화를 3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렇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사랑이 무서워;임창정표 코미디의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

임창정과 김규리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사랑이 무서워>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임창정표 코미디의

그것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달 초에 열린 제작발표회에 다녀오고 거기에 임창정이

제작발표회에서 임창정표 코미디의 마지막이라고 하여서

과연 이번에 어떨까 궁금증을 가지고 기다렸던 영화

 다음 작품은 느와르물로 도전하는 가운데

<사랑이 무서워>

확실히 마음을 비우고 보기에는 괜찮은 코미디 영화였던

것 같다.

물론 스토리가 조금은 뻔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중반부에 이야기가 무겁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임창정과 코믹 조연들이 보여주는 연기 덕분에 뭐

그럭저럭 웃으면서 볼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김수미씨의 맛깔나는 코믹 애드리브가 이 영화에서

더욱 빛을 발했던 것 같다.

비중이 좀 적긴 했지만...

물론 이 영화의 주된소재인 홈쇼핑 모델에 대한 얘기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적었던 것 같아서 솔직히 아쉬운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물론 시식모델로 나온 임창정의 모습이 맛깔나서

그래서 볼만했던 것 같다.

뻔한 스토리에 어떻게 보면 아쉽다는 느낌이 든

영화이긴 했지만 그래도 임창정과 코믹 조연들이 보여준

연기 덕분에 나름 웃었던 코미디 영화

<사랑이 무서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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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우철
주연;임창정,김규리

지난해 12월 제작발표회에 다녀온후 두달만에 제작발표회에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제작 발표회는 오는 3월 개봉하는

임창정 김규리 주연의 영화 <사랑이 무서워>

기대반 걱정반으로 제작발표회 이벤트에 응모했었고 당첨되어서

다녀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번 제작발표회에

다녀온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사랑이 무서워 제작발표회;홈쇼핑 런칭쇼 컨셉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



이번에 관람을 한 제작발표회는 임창정 김규리 주연의 코믹 영화

<사랑이 무서워>이다. 오는 3월중 개봉한다고 하는 이 영화의

제작발표회는 이 영화에서 쇼호스트 역할로 나오는 안영미와 정경미씨가

MC로 나온 가운데 홈쇼핑 런칭쇼 컨셉으로 진행하였다.

개그맨답게 안영미씨와 정경미씨의 입담으로 시작한 제작보고회는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을 보면서 기대감이 조금씩 업되어갔다...

메이킹 영상에서 나온 김진수씨의 여장 분장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메이킹 영상이 끝나고 나서 간단하게 배우,감독간의 간담회와 포토타임

이 이루어졌다. 물론 본 영화 상영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제작

발표회는 기자시사회,무대인사와 함께 주연배우들이 참여하는 몇 안되는(?)

행사중의 하나이니까...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이름을 바꾼 후 첫 개봉하는 영화라고 할수 있는

<사랑이 무서워>

확실이 이름을 바꾸면서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외모면에선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거기에 다음 작품을 느와르로 도전한다고 얘기하는 임창정의 솔직한 모습에서

이 영화에서의 코믹연기 역시 기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가져본다.

거기에 무엇보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님의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옷 차림새가

눈길을 끌긴 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독특하게 눈길을 끌긴 했으니까...

오는 3월 10일 개봉예정이라고 하는 가운데. 홈쇼핑 런칭쇼 컨셉으로 한시간여의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한 <사랑이 무서워>

과연 본 영화에서도 빵빵터지는 웃음을 기대할수 있을런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려볼련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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