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2.04 [런닝맨] 더 넘버 by 새로운목표
  2. 2011.12.29 [보라] 다른 다큐영화와는 다른 형식과 시선이 돋보였다 by 새로운목표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더 넘버 편>

 

이번주 런닝맨은 더 넘버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가운데

 

이승기와 씨스타의 보라,한혜진이 게스트로 나왔다..

 

그런 가운데 모닝 플라이체어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하고

 

플라잉체어를 끝나고 나온 멤버들에게 14357을 손등에 찍어주면서

 

과연 이 숫자에 무슨 비밀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가운데

 

1,4,3,5,7 이 숫자 중에 하나의 방을 골라서 들어가야 하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14357의 의미가 버스정류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각

 

팀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느쪽이 이길지 궁금하게 하고

 

그리고 새색시가 된 한혜진과 토크를 나누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이어서 감자 제비뽑기를 하는 각 팀의 모습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최종 미션 숫자를 누르는 멤버들의 모습과 탈락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과연 누가 맞출지

 

궁금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이광수가 맞추는 모습은 그야말로 대박이었고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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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강현

여러 독립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다큐멘터리 영화로써,11월 24일

그야말로 적은 규모의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보라>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인디플러스 가서 보고 왔다..

아무래도 많은 극장에선 만나기 힘든 영화라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아무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라;다른 다큐와는 다른 형식과 시선 그리고 그것을 아우르는

하나의 주제>

아무래도 이 영화 <보라>를 보게 된 것은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의

평이 괜찮다는 평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예고편도 안 보고 본 영화

<보라> (The Color Of Pain)

140여분 정도 하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와는 다른 형식과 시선이 눈에 띄었다는 것이다.

처음 이 영화의 시작은 현장 보건관리에 대한 1년간의 촬영 기록

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 역시 느낄수 있었다.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통증의 색 아니 멍든

보라빛 세상의 다양한 군상을 다양한 시선과 형식으로 보여줄려고

한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 영화를 괜찮게 보신분들도 다른 다큐영화와는 다른 생각과

형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주제에 공감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다른 다큐 영화와는 다른 형식과 시선이 호불호를 일으킬

가능성 역시 높은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다른 다큐멘터리

와는 다른 형식과 시선으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보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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