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샘 레이미
주연;리암 니슨,프란시스 맥도맨드

샘 레이미가 연출한 1990년도 영화로써

리암 니슨과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다크맨>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크맨;샘 레이미의 기괴함과 히어로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섞었다>

 

샘 레이미씨가 연출을 맡았고 리암니슨 프란시스 맥도난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다크맨>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샘 레이미씨의 기괴함과

히어로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섞었다는 것이다.

<테이큰>이전의 리암니슨씨의 액션연기를 만날수 있었던 것도 반가웠고

지금과는 다르게 젊은 리암 니슨씨의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영화는 샘 레이미 스타일의 B급 영화와 히어로물을 섞은듯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나는

나름 잘 섞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뭐 20년도 더 되는 영화라서 그래픽면에선 아쉬운 면이 없을수 없겠지만

그렇다 해도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었으니.. 샘 레이미 스타일의 기괴함과

히어로물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리암 니슨씨의 액션연기를 만날수

있어서 나름 반가웠다고 할수 있는 영화

<다크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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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주연;리암 니슨

2008년 4월 국내에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테이큰>

그 <테이큰>이 4년만에 <테이큰2>로 돌아왔다..

개봉 전 배우 리암 니슨씨가 내한한 가운데 <테이큰2>를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테이큰2;확실히 1편만큼의 재미는 없었던 것 같다..>

지난 2008년 4월 국내에 개봉하여 200만이 넘는 관객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흥행한 영화 <테이큰>

그 <테이큰>의 속편이 나왔다. 개봉전 배우 리암 니슨씨의 내한으로

많은 화제를 받은 영화 <테이큰2>

이 영화를 이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1편만큼의 재미는

없었다는 것이다.

1편에서 2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브라이언 레이노어 킴이 이스탄불

로 온 가운데 1편에서 나왔던 악당의 아버지가 복수를 감행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번엔 브라이언과

레이노어가 납치되게 되고 브라이언을 도와 킴이 활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물론 2편도 나름 재미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1편이 너무 재미있

게 만들어져서 그 기대감을 가지고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2편은 1편에

비해선 약간 아쉽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이번 편에서도 리암 니슨씨의 활약은 돋보인 가운데 딸 킴역할로 나오는

매기 그레이스씨가 나름 잘 도와주었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1편에 비해서는 왠지 모르게 분산된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었고..

아무튼 3편이 나올까라는 생각 역시 해본 가운데 리암 니슨씨의 활약

은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테이큰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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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 카나한
주연;리암 니슨

<A-특공대>의 조 카나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테이큰>의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더 그레이> (The Grey)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그레이;회색빛 알래스카 그 속에서 벌어지는 생존 전쟁>

아무래도 <글레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제작, <A-특공대>,<스모킹에이스>의 조 카나한 감독

<테이큰>의 리암 니슨 거기에 액션영화 스타일의 예고편까지..

<더 그레이> 이 영화를 개봉 후에 본 나의 느낌은 아무래도 액션영화로 기대하고

보는 관객들에게는 실망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나는 나름

그럭저럭 볼만했다..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을 외부의 위협에서 보호하게 해주는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가 일행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가 알래스카의

 알수 없는 설원으로 추락하게 되고 오트웨이 외의 7명의 조난자만이 살아나게 되면서 시작한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늑대의 위협과 추위의 공포에서 살아날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 속에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나름 진지하면서도 무겁게 그려낸다..

아무래도 <A-특공대>,<스모킹에이스>등의 액션영화를 만들어온 조 카나한 감독과 요즘은

<테이큰>으로 잘 알려진 리암 니슨 주연, 거기에 예고편까지 액션영화 스타일로 나오기 때문에

나름 흥미진진한 액션영화 스타일을 기대했다면 아쉬울수도 있겠다..

그 대신 황량한 알래스카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의 모습과 그야말로 자비도 없는

늑대들의 모습 그리고 다큐같은 느낌을 주는 화면과 영화 속의 메시지를 생각하면서 본다면

영화의 의미를 알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야말로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늑대의 위협과 공포가 서려오는 알래스카라는 곳

그리고 그 황량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을 무겁게 그려넀다고 할수 있던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엇갈릴 것 같은

<더 그레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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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하우메 콜렛-세라
주연;리암 니슨,다이앤 크루거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로써,

<하우스 오브 왁스>, <오펀;천사의 비밀>을 연출한

하우메 콜렛-세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언노운> (Unknown)

이 영화를 개봉 첫날 보고 왔다.. 반전때문에 개봉을 한주

앞당긴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언노운;나는 누구인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여정>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영화

<언노운>

본래 2월 24일 개봉이었지만 스포일러 노출 우려때문에

그야말로 불리한 조건에도 2월 17일 전세계 동시 개봉 전략을

택한 이 영화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한 남자의

사라진 기억을 재구성하게 되며 드러나는 이야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액션적인 요소를 기대했다면 조금은 아쉽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액션씬이 나오고

거기에 주인공이 기억을 찾아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반전영화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물론 모르겠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별로라고 생각할수도 있겠

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기억을 잃게 되고 4일간 혼수상태 후 깨어나서 기억을 찾을려고 하는

남자 마틴 해리스 역할을 맡은 리암 니슨씨의 연기는 <테이큰>의 그것

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지나 역할을 맡은 다이앤 크루거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헀다..

거기에 마틴 해리스의 기억을 찾아줄려고 하는 남자 역할을 맡은

노배우 브루노 간츠씨의 존재감 역시 이 영화에서 빛을 발해주었던 것 같다.

 

액션 스릴러영화로써 액션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진짜 나 자신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흥미로운 무언가를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영화

<언노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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