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12.19 [위대한 소원] 나름 웃기긴 했지만.. by 새로운목표
  2. 2013.11.16 [연극 웃음의 대학] 웃음의 미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다 by 새로운목표
  3. 2011.06.12 [헤드] 독특하게 웃기거나, 아님 어이없거나 by 새로운목표

감독;남대중

출연;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전노민, 전미선



류덕환의 입대전 마지막 영화


<위대한 소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위대한 소원;나름 웃긴것도 있긴 헀지만..>




류덕환의 입대전 마지막 영화


<위대한 소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류덕환 배우가 입대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웃긴 것도 있긴 헀지만


보고 나서 크게 남는 건 없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루게릭병으로 누워있는 고환이 섹스를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친구들이 이루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담아낸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안재홍의 고군분투가 나름 웃긴


것도 있긴 헀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는 영화로


나왔습니다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님,우지원 선수 등이 카메오 출연한 것도 눈길을


끌게 했지만 단발성에 그쳤다는 느낌도 지울수 없었구요


류덕환씨는 루게릭 병 환자 역할로 나와서 그런지 별다른 건 없었던 가운데


고등학생 연기가 나름 잘 어울렸던 것은 그나마 만족할만 헀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나름


우신것도 있긴 헀지만 보고 나서 느낀 것은 나름 웃긴 것도 있지만 그 점만


놓고 보기에는 아쉬운 점들이 어느정도 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위대한 소원>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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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니 코키가 쓴 연극으로써, 2011년에 이어서

2년만에 다시 국내에서 공연을 하게 된 연극

<웃음의 대학>

송영창-류덕환 공연으로 드디어 봤다

물론 이렇게 공연을 보는 것도 1년 5개월만인 가운데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공연을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연극 웃음의 대학-웃음의 미학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다>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2013년에 다시 공연을 하게 된 연극

<웃음의 대학>

검열관에 송영창 작가 역에 류덕환 캐스트 공연으로 본 가운데

이 공연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많은 웃음을 얻을수 있었으며

웃음의 미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공연이 되지 않았나 싶다.

검열관과 작가 이렇게 2인극으로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가운데 2인극이면서도 나름 많은 웃음과 재미 그리고 의미를

이 연극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다시한번 검열관 역할을 맡은 송영창씨와 웃음의 대학 연극에 첫 출연하는

류덕환의 호흡 역시 중요했던 부분이었던 가운데 두 배우의 호흡은 괜찮았던

것 같다.

 

 

다른 캐스팅의 공연을 봤으면 어땠을런지 모르겠지만 많은 웃음과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괜찮았다고 할수 있었던 연극

<웃음의 대학>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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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운
주연;박예진,류덕환,백윤식

박예진 류덕환 백윤식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헤드> (Head)

5월 26일 개봉 전 시사회로 이 영화를 보고 왔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헤드;무언가 B급 블랙코미디를 만난듯한 느낌이 드는 건..>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주연의 스릴러영화

<헤드>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B급 블랙

코미디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천재의학자이자 줄기세포의 권위자인 김상철 박사가

자살하고 그의 머리가 도난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회부에서 연예부 기자로 좌천된 신홍주의 동생이자 퀵서비스맨

인 홍제가 물건을 배달하다가 우연히 의뢰인의 물건인 머리를

보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이라는 시간 동안

스릴러와 B급 코미디의 요소를 섞어서 보여준다.

특히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웃음요소는 B급 요소가 강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볼만했다..

하이힐 투혼까지 벌이면서 특종도 잡고 동생도 구해야 하는

연예부 기자 신홍주 역할을 맡은 박예진 그녀의 투혼이 영화 속에

서 잘 보여졌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그리고 백윤식씨는 베테랑 배우 답게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었

다는 생각이 들었고, 류덕환씨 역시 그럭저럭 자신의 역할을 소화했

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가운데

역시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건 바로 강승완 역할을 맡은 데니 안

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설정으로 한 건지 본래 저런건지 몰라도

발성이 아무래도 좀 그렇다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해주었다..

오달수씨는 기대헀던 것보다 비중이 별로 없어서 아쉽긴 했다.

나름 중요한 인물인데..

거기에 어떻게 보면 어이없다고 할수 있는 설정이 스릴러적인

요소와 섞여서 B급 블랙코미디로써의 웃음을 전달해주었다는 생각

을 해주기도 하지만 또한 아쉬움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웃기기도 했던 그런 영화

<헤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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