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준환

출연;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1987년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겟습니다


<1987;30년전 그날로 우리를 안내한다>


1987년에 일어난 민주화항쟁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1987>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화이>,<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를


보고 나니 30년전 그곳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게 했습니다.


영화 속 나오는 인물들도 대부분 실제 있었던 인물들을 활용한


가운데 어느정도 극화된것도 없지는 않지만 그떄의 뜨거웠던


기운을 만날수 있었던 것은 분명했습니다


후반부 장면은 나름 울컥하기도 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1987년


의 그때로 우리를 안내하는것 같은 느낌을 준 영화


<1987>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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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홍지영

출연;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김윤석 변요한 주연의 영화


<당신,거기 있어줄래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당신,거기 있어줄래요-잔잔하면서도 묘한 느낌이 났다>


기욤 뮈소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당신,거기 있어줄래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기욤 뮈소씨가 손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는 잔잔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은 현재의


한수현이 그약을 먹게 되며 시작한 가운데 30년전의 수현을


만나서 과거의 한 사건을 바꿔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물론 구멍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잔잔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주인공이 약을 먹게 되는


횟수를 저도 모르게 세게 된 건 뭘까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저에게는 잔잔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당신,거기 있어줄래요>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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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재현

출연 김윤석, 강동원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검은 사제들;한국형 엑소시즘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긴 했다>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단편 원작도 있긴 하지만 보지 않아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검은 사제들


이 영화 자체만 놓고 보자면 한국형 엑소시즘 영화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깊었던 것은 역시 강동원씨의 잘 생김이 아닐까 싶구요


영화에서 그런 그의 잘 생김이 잘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또한 박소담씨와 그 돼지의 연기에 영화를 집중하고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윤석씨의 연기는 그나마 평타는 친것 같구요


그렇지만 결말이 허무하긴 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평이 엇갈릴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가능성을


어느정도 보여주었지만 결말에서 밀려오는 허무함이 어느정도의 아쉬움 역시


남기게 해주었던 영화


<검은 사제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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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곽경택

출연;김윤석, 유해진, 송영창, 장영남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극비수사>


이 영화를 6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극비수사;페이소스와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지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해진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비수사>


이 영화를 6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이 영화의 연출이 왜 곽경택 감독일까라는 의문 아닌 의문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곽경택 감독의 전작 친구2를 실망스럽게 본 영향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아무튼 영화를 보고 나니 이 영화를 왜 곽경택 감독이 이 영화를 연출하겠다고


마음먹었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1978년 부산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 형사와 도사가


유괴사건에 함께 수사를 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페이소스와


긴잠감을 담아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저런 소신을 저런 상황에서 가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김윤석과 유해진의 연기도 연기지만 곽경택 감독의 연출력 역시 괜찮았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어떨지는 모르지만 정말 이런 상황에서 소신을 갖고


산다는 게 쉽지는 않겠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극비수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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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현석

출연;김윤석, 정우, 김희애


<스카우트>,<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쎄시봉>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쎄시봉;우리에게 익숙한 노래와 함께 한 2시간...>




정우 김윤석 김희애 주연의 영화


<쎄시봉>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와 함꼐 한 2시간이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60년대 후반 무교동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가상의 인물인 오근태와 민자영 그리고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섞어서 보여준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노래들이 드라마와 잘 어우러진 것 같고..


물론 정우 한효주가 아닌 김윤석 김희애가 나온 후반부는 약간은 다른 느낌을


주었고.. 세월이 어느정도 흘러서 그런것도 있다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와 함께 만날수 있는 1960년대 후반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쎄시봉>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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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심성보 
출연;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김윤석 박유천 주연의 영화

<해무>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해무;바다 안개같이 알수없는 인간의 본성을 씁쓸하게 표현해내다>

 

<살인의 추억> 각본을 쓴 심성보씨의 첫 연출작으로써 봉준호가

기획 제작에 참여한 영화

<해무>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바다안개만큼 알수없는 인간의 본성을 씁쓸하게 표현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98년 여수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전진호에 밀항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오면서 시작했으며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전진호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올 여름 시즌 개봉한 한국영화중에서 가장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하지만 영화 자체가 바다안개같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어둡다는 느낌을 주었다고 할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 가운데 바다 안개같이 알수없는 인간 본성을 씁쓸한

화법으로 표현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해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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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장준환
주연;김윤석,여진구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확실히 여진구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지구를 지켜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장준환 감독이 10년만에

만들어낸 두번쨰 연출작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진구의

연기가 그야말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98년 봄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2012년 겨울 5명의 아빠에게서

키워지는 화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화이와 같이 살아가는 5 아빠의 모습과

출생의 비밀을 안 화이가 변해가는 모습을 잔인한 느낌과 함께 보여준다.

아역배우 여진구가 주인공 화이 역할을 맡은 가운데 확실히 그의 연기는

아역배우에서 아역을 빼고 그냥 배우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왜 괴물을 삼킨 아이라는 부제를 붙였는지 알수 있었고

청소년 관람불가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그야말로 수위가 세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5아빠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던 가운데 박용우와

문성근씨의 특별출연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튼 확실히 여진구의 강렬한 연기가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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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임순례
주연;김윤석

일본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도둑들>의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남쪽으로 튀어>

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쪽으로 튀어;김윤석이라는 배우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임순례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진 사회풍자코미디 영화>

일본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윤석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남쪽으로 튀어>

이 영화를 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김윤석이라는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임순례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진 사회풍자코미디영화였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 촬영당시 잠시 촬영중단되었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걱정도 되었던 가운데 영화는 나름 잘 나와준 것 같다..

다큐멘터리 감독 최해갑 역할을 맡은 김윤석은 <도둑들>때와는 다르게

아저씨 연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또한 그의 뒤를 받쳐주는 오연수,한예리,김성균씨 등의 연기가 잘 뒷받침

해주면서 나름 많은 웃음을 주었다..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웃음을 말이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 리뷰를 쓰면서 생각해보게 되는 가운데

 

김윤석이라는 배우와 임순례 감독 기본은 해주는 배우와 감독이 만나서

자연스러운 웃음과 메시지를 던져주었다고 할수 있는 사회풍자코미디영화

<남쪽으로 튀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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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최동훈
주연;김윤석,김혜수,전지현

최동훈 감독의 네번째 작품으로써, 아내와 함께 차린 영화사 케이퍼필름의

창립작이기도 하며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를 비롯하여 임달화,증국상,이신제

등 중국내 스타들도 출연하여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도둑들>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도둑들;범죄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그리고 전지현의 매력이 오롯이

살아난 영화>

최동훈 감독의 네번째 영화이자 그야말로 톱스타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영화 <도둑들>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범죄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과 홍콩에서 합류한 10인의 도둑이 1개의 다이아몬드인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5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범죄 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10인의 도둑이 1개의 다이아몬드를

훔칠려고 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 다르게 보여질런지 모르지만 일단 전지현의 매력

이 영화에 잘 녹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았고...

홍콩 느와르의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우리에게도 이름을 알린 임달화의 모습은 느와르

적인 장르를 느낄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가 아닐까 싶고...

그리고 마카오박 역할을 맡은 김윤석씨가 보여주는 액션은 그야말로 쉽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물론 깊게 들어가면 아쉬운 점 역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오락 영화로써는 충분히 즐길만

했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특별출연한 신하균씨의 존재감 역시

잊을수 없었던 것 같다..

범죄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면서 흥미로운 오락영화의 탄생이라고

말할수 있는 <도둑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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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한
주연;김윤석,유아인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김윤석과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완득이>

이 영화를 10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괜찮다고 하는데 기대감을 가지고 본 영화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완득이;기대를 하고 봐도 기대 이상의 재미와 의미를 남기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김윤석과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완득이>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서 느낀 것은 신파적으로 끌고 갈수 있는 소재를

깨알같은 웃음과 함께 담백하면서도 묘한 의미를 남겨주게 만든 영화라는

것이다.

카바레에서 일하는 장애인 아버지와 어린 완득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이웃에 살면서 티격태격하는 완득이와 그의 담임인

동주선생님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담백하게 보여주었고 그러졈서도 다문화가정

국제결혼등의 문제를 영화속에서 잘 녹여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똥주샘역할을 맡은 김윤석씨의 연기는 말이 필요없었다.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연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터지는 웃음은 다시한번 그의

내공을 느낄수 있었고 유아인씨 역시 김윤석씨와의 앙상블을 잘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조연들이 보여주는 연기는 웃음과 감동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고

아무튼 신파적으로 갈수 있는 소재를 깨알같은 웃음과 함께 담백하게 보여줬

고 또한 많은 의미를 남겨주었으며 배우들의 앙상블 역시 잘 맞아 떨어졌다고

할수 있는 영화 <완득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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