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목표의 into the soul story

감독;장진
주연;김수로,김동욱,김지원

충무로의 이야기꾼인 장진 감독의 10번쨰 영화로써,

김수로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로맨틱 헤븐>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보고 왔다.. 개봉첫주 흥행에서

참패하고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예매해서 보고 왔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맨틱 헤븐;장진 감독이 보여주는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한편의

동화>

장진 감독의 10번째 작품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흥행에선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영화

<로맨틱 헤븐>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천국을

그린 한편의 동화였다는 것이다.

본래 지난해 12월 개봉할려고 헀지만 올해 3월말로 개봉을 미룬

이 영화는 엄마,아내,소녀,로맨틱 헤븐의 4가지 이야기와 3명의 인물을

주축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로써, 다양한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거기에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천국의 모습을 덧붙여서

한편의 아름다운 장진표 판타지 드라마를 보여줄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와 재치를 줄이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이 영화 <로맨틱 헤븐>은 주연배우 김수로의

진지한 모습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영화로 연기 첫 경험인

김지원씨의 풋풋한 느낌의 연기 (어떻게 보면 아쉽다고 할수 있는

연기)를 만날수 있었고 그나마 김동욱씨와 심은경씨가 고군분투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심은경씨는 이 영화에서 구수한 할머니 대사도 잘 소화해주었던

가운데 눈물 연기까지 잘 소화해주면서 이 영화의 느낌을 그나마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 들고 아름답게만 그려진 천국

과 4가지 이야기와 3명의 인물 그리고 그 주변인물의 관계 그 관계들이

잘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이래저래 아쉬움을 많이 남겨주기도

했지만 장진표 판타지 드라마로 묘한 느낌을 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로맨틱 헤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감독;톰 맥그라스
주연;윌 페럴,브래드 피트

우리말 더빙판에선 배우 김수로씨가 더빙을 맡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써 윌 페럴 브래드 피트등이

목소리 출연을 맡은 3D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

이 영화를 개봉전 3D 자막 시사회로 보고 왔다.

드림웍스의 슈퍼히어로 비틀기가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런지 궁금했으며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메가마인드 3D;드림웍스의 슈퍼히어로 비틀기, 나름 만족할만 했다>

지난 11월 미국 개봉 당시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나름 많은 사랑을 받은 3D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들게 된 생각은 드림웍스의

슈퍼히어로 비틀기 그 결과는 나름 만족할만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아무래도 교훈을 줄려고 하는 건지 몰라도 어린이층을

노렸기 보다는 어른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시사회장에 어린 애들이 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어린 애들이

받아들이기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드림웍스의 슈퍼히어로 비틀기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는 것을 보고 나서

확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3D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입체감.. 나름 만족할만한 수준이긴 헀다.

뭐 큰 기대를 안 하고 즐긴다는 생각을 하고 보면 이 영화의

입체감에 나름 만족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더빙판이 아닌 자막판으로 봐서 김수로의 목소리는 듣지

못헀지만 그래도 자막판에 나오신 분들의 목소리 역시 나름

맛깔나게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그런지 나름 많이 웃었다고 할수 있는

나름 교훈도 주었던 입체감도 나름 괜찮았던

3D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