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홍상수

출연;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 영화를 개봉 3주차 되어서야 오후시간대에


겨우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김민희씨의 생활연기를 만날수 있었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의 연인(?)이라고 할수 있는


김민희씨가 주연을 맡아서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았지만 역시나 별 환영은 못 받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 영화를 개봉 3주차 되어서야 겨우 오후시간대에 볼수있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뒤늦게라도 보게 된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김민희씨의 생활연기를 제대로 만날수 있었습니다


김민희씨가 연기하는 걸 보면 이게 실제인지 연기인지 헷갈리게


하는 것도 없지 않았구요..


그래서 베를린에서 상을 준건가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영화는 영화일뿐이다라는 말을 이 영화에 붙이기도 참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김민희씨의 생활연기는


만날수 있었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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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정범
주연;장동건,김민희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우는 남자>

이 영화를 6개봉 전야 저녁의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우는 남자;아저씨떄보다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2010년 <아저씨>이후 4년만에 돌아온 이정범 감독의 신작

<우는 남자>

이 영화를 전야개봉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아저씨떄보다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미국서 킬러로 살아온 곤이 최모경이라는 인물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고 한국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곤이라는 인물이

최모경이라는 인물을 죽일려고 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온다..

확실히 아저씨를 강렬하게 본 사람으로써..이번 작품 우는 남자는

뭐라고 해야할까..아저씨와 비교를 해서 보면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따로 따로 놓고 보면 나름 괜찮은 부분도 있긴 헀다..

총기 액션 적인 면에서 흥미롭게 볼만헀던 게 사실이긴 하지만..

아저씨때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구석이 많았던 것 같고..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감독의 전작인 아저씨와 비교해보면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구석이 많았다 할수 있는 영화

<우는 남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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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노덕
주연;이민기,김민희

영화 보기전까지는 어떤 영화인지 알수 없으며 영화 개봉전까지는

리뷰를 올릴수 없는 블라인드 모니터링 시사회

지난 2월달에 다녀왔다..

또한 이 영화의 기자시사회 끝나고 일반 시사회로 한번 더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에 본 영화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블라인드 시사회-연애의 온도;연애에 대한 솔직 담백한 무언가>

이번에 블라인드 모니터링 시사회로 만난 영화는 바로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였다

물론 완성본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완성은 된 영화였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영화 <연애의 온도>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같은 은행 같은 지점에서 일하는 이동희와 장영이 헤어지고 나서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영화 속에서 이동희와 장영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결의 느낌 역시 약간 나긴 했다.. 아니 우연(우리 연애했어요..)라고 해야하겠지

확실히 이민기 김민희 두 매력적인 배우가 만나서 그런지 잘 어울린다는 생각

을 했던 가운데 두 배우 역시 영화에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주었다고 할수 있었다..

아무래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람들이 많이 공감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아니면 사내 연애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려나?

또한 조연들이 감초 역할을 잘 해주면서 나름 웃음을 짓게 해주는 부분도

있었고...

아무튼 나중에 개봉해서 완성본을 보면 알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완성본 역시 거의 비슷한 느낌이긴 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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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변영주
주연;이선균,김민희,조성하

일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미스터리 영화로써,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주연의 영화 <화차>

3월 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나름 평이 좋은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화차:김민희의 연기력이 돋보였으며 미스테리적인 요소가 살아있다>

일본 소설을 바탕으로 변영주 감독이 연출하엿으며 이선균과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차>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서 느낀 것은 김민희 연기력의 재발견과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수의사인 장문호와 결혼할려고 했던 강선영이 결혼을 앞두고 사라지게 되고

장문호가 그녀를 찾으러 다니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후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녀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김중근과 장문호의 모습

그리고 그러면서 드러나게 되는 강선영이라는 사람의 정체를 미스터리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그런 이 영화에서 빛났던 건 역시 김민희의 연기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선균,조성하 두 배우 사이에 비중은 작지만 중요한 강선영 캐릭터를 맡은 그녀의

연기력은 이 영화를 통해 그녀의 연기력이 다시 인정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

강선영의 정체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고..

또한 이선균은 이 영화에서 버럭선균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으며 이 영화로 주연을

맡은 조성하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튼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잘 살아있었으며 그 속에서 드러난 김민희의

연기력이 빛났다고 할수 있는 미스터리 영화 <화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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