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1.12.11 [천일의 약속]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by 새로운목표
  2. 2011.11.29 [천일의 약속]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by 새로운목표
  3. 2011.11.11 [천일의 약속]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새로운목표
  4. 2011.10.30 [천일의 약속]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by 새로운목표

극본;김수현
연출;정을영
출연;김래원 (박지형 역)
     수애  (이서연 역)
     이상우 (박재민 역)
     정유미 (노향기 역)

-13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3회를 보게 되었다.

 

직장에 출근했다 퇴근하는 이서연의 모습을 보면서 겉으로 보기엔

 

이상없어보인다는 걸 느낄수 있게 되는 가운데

 

박지형의 모습은 이제 이서연에게 완전히 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노향기의 모습을 보면서 노향기 역시 마음이 편치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박지형과 이서연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보기 좋다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그들의 앞날이 밝지 않다는

 

것 역시 느낄수 있었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결혼을 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4회를 보게 되었다.

 

노향기의 모습에서 그야말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신혼여행을 떠나는 박지형과 이서연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아무래도 그들의 끝이 안 좋게 끝날 것 같아 보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들의 행복해하는 모습 역시 오래 가지

 

않을거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상황들은 그 씁쓸함을 더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서연의 병으로 인해 다투는 그들의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겨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5회를 보게 되었다.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하는 박지형과 이서연의 모습에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저들의 행복이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까라는 씁쓸함을

 

준다..

 

그런 가운데 점점 심해지는 이서연의 병세는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리고 아무래도 <인생은 아름다워>떄의 인연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송창의의 특별출연 역시 이번회에서 눈길을 끌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또한 미국으로 유학간다고 하는 노향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박지형을 잊고 싶어서 그런 선택을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만

 

가득 하게 되고..

 

그런 가운데 점점 업무능력을 잃어버리는 이서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표를 내는 이서연의 모습은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그녀의 마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6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이서연이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나오며 마무리

 

된 가운데 박재민을 먼저 만나는 그녀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치매 증상이 심해져가는 이서연의 모습은 더욱 묘한

 

씁쓸함을 동반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서연에게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모님이

 

오열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더라..

 

그리고 노향기의 어머니가 박지형의 어머니와 이서연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화내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박지형의 어머니가 노향기의 어머니에게 물을 끼얹는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한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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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수현
연출;정을영
출연;김래원 (박지형 역)
     수애  (이서연 역)
     이상우 (박재민 역)
     정유미 (노향기 역)

-9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9회를 보게 되었다.

 

무언가 포기한듯한 느낌을 주는 말을 한 이서연의 모습이

 

참 애처롭게 다가오게 되는 가운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박재민의 마음 역시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박지형 앞에서도 태연한 척하는 이서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그런 가운데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이서연의 모습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참 애처롭게 다가온다..

 

이서연을 연기하는 수애의 연기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한번 나름 괜찮다는 생각 역시 해보면서..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0회를 보게 되었다.

 

박지형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그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천일의 약속에 등장하는 알렉스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준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증상을 박재민에게 털어놓는 이서연의 모습은

 

과연 박재민하고 이루어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한때 결혼할려고 했던 박지형과 노향기의 부모님이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두 부모님으로써는 박지형이 다시 마음을 돌리길

 

바라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이서연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더욱 궁금해져간다..

 

-11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1회를 보게 되었다.

 

모임에 참석한 이서연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잠시 바람쐬러 나와서 지형과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한

 

서연의 모습이 참 처량해보인다..

 

그리고 운전을 하다가 어쩔줄 몰라하는 서연의 모습은 이번

 

회에서 안타까우면서도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그런 이서연한테 온 박지형의 모습은 참 애틋해보인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론 씁쓸한 기분 역시 가득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박재민과 이서연의 관계를 다시 알고 나니

 

참 씁쓸하다..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고..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12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절반을 보게 되는 가운데

 

박지형과 이서연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기 어머니와 같이 있는 노향기의 모습은

 

앞으로 그녀가 어찌 변할까 아니 변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고

 

또한 박지형과 같이 지내는 이서연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해준다.

 

과연 저 행복이 오래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지형의 어머니가 지형 통장에서 돈을 넣었다고 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서연이 거울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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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수현
연출;정을영
출연;김래원 (박지형 역)
     수애  (이서연 역)
     이상우 (박재민 역)
     정유미 (노향기 역)

-5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박지형과 박재민이 같이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가운데

 

이제 기억을 잃어가는 이서연이 박재민과 만나는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지금이야 문제가 없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앞으로가 문제일것

 

같은 느낌 역시 드는 건 사실이니까..

 

그런 가운데 이서연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운 면모를

 

가득 느끼게 되는 것 같고..

 

자기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서연 동생 역할로 나오는 박유환의 연기는 확실히

 

좀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나쁘지는 않은데 김수현 작품에 출연할 연기력이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앗고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서연의 동생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이서연이 출판사에서 일하는 모습은

 

이제 그녀가 출판사에 일하는 시간도 점점 끝나가는게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노향기와 박지형이 만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박지형이 노향기에게 파혼하자고

 

하는 말을 하는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리고 노향기의 모습은 더욱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박지형만을 사랑했기에 박지형의 말을 듣고 폭풍눈물 흘리는

 

노향기의 모습이 더욱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박지형과 노향기의 아버지가 같이 어울려서 노는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충격받은 두 집안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서연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7회를 보게 되었다.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이서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노향기와 파혼을 한 박지형의 모습과 그런 그를 설득할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를 설득할려고 하는 두 집안 사람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서연이 실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것이

 

직장 내에서도 드러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엇고

 

그리고 박지형의 어머니가 이서연한테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이서연을 설득할려고 한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하게 다가온다..

 

이번 7회 잘 봣다..

 


-8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8회를 보게 되었다.

 

기억을 까먹지 않을려고 하는 이서연의 노력이 참으로 눈물겨워

 

보이는 가운데

 

박지형과 노향기의 파혼 이후에 그 두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결혼을 함과 하지 못하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건지를 다시한번

 

실감해줄수 있는 자료가 아닐까 싶고

 

또한 재민과 서연이 같이 잇는 모습은 차라리 저 모습이 나은데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지만 서연이 무언가를 자꾸 깜빡하는 모습이 더욱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주엇고

 

그런 가운데 지형이 전화를 받았다는 것에 좋아하는 향기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제는 병이 잇다는 것을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서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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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수현
연출;정을영
출연;김래원 (박지형 역)
     수애  (이서연 역)
     이상우 (박재민 역)
     정유미 (노향기 역)

-1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첫회를 보게 되었다.

 

박지형과 이서연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그둘이 나누는 키스씬은 참 찐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그들이 대화나누는 모습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유미가 나온다고 해서 도가니에 나온 그 정유미씨가

 

나올거라고 생각햇는데 다른 분이 나오셔서 놀라긴 헀다..

 

그리고 박지형과 전화통화하는 노향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박지형과 박재민이 싸우는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무언가를 자꾸 까먹는 이서연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박지형이 노향기를 사랑하지 않는다 하면서

 

자기 어머니한테 하는 마지막 얘기는 참 씁쓸함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박지형이 자기 어머니한테 노향기와 결혼 안하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이서연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수현 특유의 대사 역시 이번회에서 만날수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또한 자신과 결혼할려고 했던 노향기에게 못되게 대하는 박지형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서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하는 이서연의 모습은 앞으로 그가

 

받을 상처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서연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결국 병원에서 치매 판정을 받는 서연의 모습이 그야말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괴로워하는 서연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서 박지형과 노향기가 같이 있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서연의 동생 역할로 나온 박유환의 연기는 어떻게 보면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기억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그야말로 몸부림치는

 

이서연의 모습은 참 처량해보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서연의 동생이 처방전에 적힌 약품 목록을 보고서

 

스마트폰으로 찾는 모습을 보니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런 가운데 박재민을 만난 이서연의 동생 모습과

 

그러고 나서 이서연을 만나는 박재민의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대비로 다가왔다..

 

한회한회 보면서 과연 이서연과 박지형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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